YUTAKA OZAKI BEST ~FOR ALL MY LOVES - 愛すべきものすべてに~
1. I LOVE YOU
2. OH MY LITTLE GIRL
3. Forget-me-not
4. 57TH STREET(黃昏ゆく街で)
5. 路上のルール
6.LOVE WAY
7. 汚れた絆
8. 15の夜
9. Scrambling Rock’n’Roll
10. ふたつの心
11. 卒業
Release: 1996.09.30
Sony Music Entertainment
프로필 from music.korea.com
오자키 유타카 [尾崎 豊]
성별 : 남
데뷰 : 1983
소속사 : SME
생년월일 : 1965/11/29
오자키 유타카 는 80년대 젊은이들의 고독과 소외감 불만등을 그의 목소리로서 표현해 내며 많은 인기를 얻는다.
83년 18세의 나이에 [15의 밤], [17세의 지도]로 데뷔한다. 85년에는 [졸업]이 대히트 하면서 젊은이들에게 절대적인 존재로 떠오르게 된다. 그는 음악뿐만이 아니라 책에서도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 갔는데 85년에 단행본 「未成年のまんまで(미성년 그대로)」를 시작으로 소설「誰かのクラクション(누군가의 클렉숀)」과 1986년에 단행본「失した1/2(읽어버린 1/2)」등의 저서를 남겼다.
85년 [回歸線]이 오리콘차트 1위에 랭크되며 본격적으로 자신의 역량을 드러낸다. 그러나 86년 무기한 활동 중지하면서 미국으로 가 버린다. 87년에 소속 레코드사를 활동에 들어가지만 각성제 복용으로 구속된다. 그러나 88년 석방 뒤 결혼을 발표하고 91년 3월 21일 싱글[I LOVE YOU]를 발매한다. 5월 부터는 전국 58개 지역을 순회하는 3년 반만의 라이브 투어인 [BIRTH]를 성황리에 끝낸다.
그러나 이 앨범과 라이브 공연이 그의 마지막이 되었다. [BIRTH]투어 실황 비디오 테이프를 92년 3월 30일 발매되지만 4월 25일 의문의 죽음(나체로 거리에서 발견) 으로 26살의 젊은 생을 마친다.
첫댓글 오자키를 알기전 우리나라에서 리메이크한 포지션의 노래로 먼저 익숙 해선지 아님 워낙 포지션이 노래를 월등 잘 불러선지 몰라도 포지션이 훨 ~ 잘부른것 같다는 제 개인적 생각! 드라마틱한 사연은 포지션에게 없어도...!
이 노래는 그가 불렀다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그가 만든 곡 이라는게 중요한데..ㅎㅎ.. 전 처음부터 오자키의 노래를 들어서 그런가 포지션이 부른건... 뭐럴까 너무 매끈하다하나.. 그렇습니다. 오자키는 반항아의 상징이거든요. 그런그가 포지션처럼 노래를 했다면 이 노래는 지금처럼 불멸의 신화를 만들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일본에서 오자키유타카의 존재감은 각별합니다. 그는 쇼맨십이나 장사로 노래를 하는 친구가 아닙니다. 그는 테레비 출연은 하지 않습니다. 라이브 공연과 음반발매만 합니다. 그가 주는 노래에 대한 인팩트는 그저 노래를 멋지게 잘 부른다는 의미가 아닌 또 다른 상장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노래만 잘 부르는 앵무새가 아니고 자신의 주장을 노래에 넣어 만들어 직접 불렀다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하도 이 카페 방 주인들 께서 댓글에 답을 안하시기에 그만 오랫동안 확인을 못했다가 오늘사 봤습니다.에그머니나~! 그만 제 짧막한 지식이 들통나 버렸습니다~! 그렇죠~! 매끄럽게 잘 부른것 보단 그의 삶을 담아 부른 노래가 훨 가치가 있죠~! 그 노래와 오자키에 대하여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