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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하얀 커튼 속 핑크빛 밀실 ‘공주가 쓰는 침실 같은 카페’라는 이름으로 더욱 유명한 곳. 한낮에도 저녁같이 아늑한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는 조명과 커튼이 드리워진 새하얀 실내가 말 그대로 공주의 침실을 연상시킨다. 부드럽고 로맨틱한 분위기로, 들어서는 순간부터 낭만적인 무드에 빠져들기 충분하다. 커튼을 닫고 소파에 나란히 파묻히면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둘만의 세상이 된다. 카페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자리는 카운터 바로 옆의 사방이 커튼으로 막힌 연인석. 누군가 일부러 커튼을 들춰보지 않는 한 달콤한 키스는 소리 없이 계속~될 것을 장담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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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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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이 막힌 특수 연인소파 공짜로 케이크와 사진, 사주풀이 서비스까지 해서 유명해진 공짜 카페가 요새는 연인들로 북적댄다. 공짜 카페만의 특수 연인소파 때문. 주말이면 지하층이 모두 연인들로 가득 찰 정도다. 특수 연인소파는 2인용으로 정면만 빼놓고 사방이 막힌 형태. 게다가 연인소파는 모두 구석이나 벽 쪽으로 붙어 있어, 일부러 보려고 애를 써도 앉아 있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다. 둘만의 밀착지수를 100%로 만들 수 있는 최상의 공간으로 스킨십에 익숙한 연인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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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이 선호하는 비밀 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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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바라보며 키스타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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