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 창세기 29장 31절, 창세기 30장 24절, 열왕기상 18장 31절
야훼께서는 레아가 남편에게 차별 대우를 받는 것을 보시고 그의 태를 열어주셨다. 그러나 라헬은 아기를 잉태하지 못하였다. <창세기 29장 31절, 공동번역>
라헬은 그 아이의 이름을 지을 때에 "주님께서 나에게 또 다른 아들 하나를 더 주시면 좋겠다" 하는 뜻으로, 그 아이 이름을 요셉이라고 하였다. <창세기 30장 24절, 새번역>
그리고 엘리야는, 일찍이 주님께서 이스라엘이라고 이름을 고쳐 주신 야곱의 아들들의 지파 수대로, 열두 개의 돌을 모았다. <열왕기상 18장 31절, 새번역>
드디어 사랑하는 라헬을 아내로 얻은 야곱은 이제는 라헬의 출산 소식을 너무도 듣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도 라헬에게서 출산 소식이 들려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레아에게서는 아들이 태어났다는 소식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야곱의 마음은 괴로웠지만, 그래도 자신의 아들이 태어났다는 소식은 기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라헬은 잉태하지 못하고 레아는 잉태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하나님이 계셨습니다.
여호와께서 레아가 사랑 받지 못함을 보시고 그의 태를 여셨으나 라헬은 자녀가 없었더라 <창세기 29장 31절, 개역개정>
하나님께서는 라헬에게 야곱의 사랑이 집중되는 것을 보시고, 레아에게 은혜를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레아는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이제 야곱의 자녀들을 낳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그 출산 스토리가 마치 '오디션 프로그램'처럼 긴장감 가득하게 펼쳐지게 됩니다.
레아는 마침내 임신을 하여 아들을 낳았다. 그는 속으로 "주님께서 나의 고통을 살피시고, 나에게 아들을 주셨구나. 이제는 남편도 나를 사랑하겠지" 하면서, 아기 이름을 르우벤이라고 하였다. <창세기 29장 32절, 새번역>
남편의 사랑을 갈구하면서 지은 첫째 아들의 이름은 르우벤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야곱의 마음은 라헬을 향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 신기하게도 레아는 둘째를 임신하고 출산하게 됩니다.
그가 또 임신을 하여 아들을 낳았다. 그는 속으로 "주님께서, 내가 남편의 사랑을 받지 못하여 하소연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이렇게 또 아들을 주셨구나" 하면서, 아이 이름을 시므온이라고 하였다. <창세기 29장 33절, 새번역>
늘 하나님께 남편의 사랑을 받지 못함에 하소연했던 레아의 마음을 하나님이 들으시고, 아들을 주셨다고 해서 둘째 아들의 이름은 시므온입니다. 남편의 사랑을 받기 위해 시작된 자녀 출산은 안타깝지만 레아의 뜻대로 되지 않았고, 그 마음을 하나님께 털어놓았던 레아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아는 계속해서 남편의 사랑을 간구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들을 한 명 더 낳으면 야곱이 자신을 사랑해 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가 또 임신을 하여 아들을 낳았다. 그는 속으로 "내가 아들을 셋이나 낳았으니, 이제는 남편도 별 수 없이 나에게 단단히 매이겠지" 하면서, 아이 이름을 레위라고 하였다. <창세기 29장 34절, 새번역>
셋째 아들 레위까지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야곱은 레아와는 출산을 위한 동침을 했을 뿐 늘 마음은 라헬을 향해 있었습니다. 오히려 레아가 아들을 낳으면 낳을수록 레아의 뜻대로 레아에게 매이는 것이 아니라 라헬을 향한 안타까운 마음과 소망이 더 커지는 야곱이었습니다. 아들을 셋이나 낳았지만 변함없는 상황에 놓인 레아는 드디어 4번째 아들을 낳으면서 자신의 출산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레아의 시선이 하나님을 향하게 됩니다.
그가 또 임신을 하여 아들을 낳았다. 그는 속으로 "이제야말로 내가 주님을 찬양하겠다" 하면서, 아이 이름을 유다라고 하였다. 레아의 출산이 그쳤다. <창세기 29장 35절, 새번역>
그렇게 4번째 아들 유다가 태어났습니다. 그토록 갈구했던 남편의 사랑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것을 깨달은 레아는 이제 하나님을 찬양하는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이제 조금씩 그녀의 삶의 평안과 여유가 찾아들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이런 상황을 지켜만 보고 있어야 하는 라헬은 갖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잉태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태를 막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야곱과 라헬은 함께 하나님께 기도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라헬은 그저 야곱을 탓하기에 급급합니다.
라헬은 자기와 야곱 사이에 아이가 없으므로, 언니를 시새우며, 야곱에게 말하였다. "나도 아이 좀 낳게 해주셔요. 그렇지 않으면, 죽어 버리겠어요." <창세기 30장 1절, 새번역>
이 얼마나 야곱의 억장을 무너져 내리게 만드는 말입니까? 누구보다 라헬의 출산을 기다리던 사람이 야곱인데, 라헬은 야곱의 마음에 대못을 박는 말을 서슴지 않고 던지게 됩니다. 그래서 야곱은 점점 더 초조해지며 히스테리를 부리는 라헬보다 평안과 여유를 찾은 레아가 더 좋아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야곱이 라헬에게 화를 내면서 말하였다. "내가 하나님이라도 된단 말이오? 당신이 임신할 수 없게 하신 분이 하나님이신데, 나더러 어떻게 하라는 말이오?" <창세기 30장 2절, 새번역>
그런데 여기 이상한 점이 하나 있습니다. 이유를 알고 있었던 야곱은 왜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았을까요?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태를 막으셨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면, 당연히 아버지 이삭이 그랬던 것처럼 하나님께 기도했어야 합니다. 하지만 야곱은 끝까지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를 깊게 생각해 보게 됩니다. 우리가 왜 기도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말입니다. 우리의 앎이 앎으로 그쳐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은 인정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안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했다면 그 분께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의 대화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러니 야곱처럼 앎에서 끝나서, 아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 체험할 수 있는 신앙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신기하게도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았던 라헬은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시할머니' 사라가 했던 행동을 은연중에 따라 하게 됩니다. 기도를 선택하지 않은 사람이 할 수 밖에 없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리라 생각합니다. 자신의 종에게서 낳은 자식도 자신의 자식이라고 할 수 있던 시대였기에 라헬은 자신의 몸 종 빌하를 통하여 자식을 보려고 합니다. 그렇게 라헬은 사람의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라헬이 말하였다. "나에게 몸종 빌하가 있어요. 빌하와 동침하셔요. 그가 아이를 낳아서 나에게 안겨 주면, 빌하의 몸을 빌려서 나도 당신의 집안을 이어나가겠어요." <창세기 30장 3절, 새번역>
하지만 야곱은 이에 반대해야 했습니다. 이미 자신에게는 4명의 아들이 있었기에 집안을 이어나갈 자녀를 더 출산해야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것도 라헬도 아닌 라헬의 몸종 빌하를 통하여 자녀를 출산해야 할 이유는 더더욱 없었습니다. 그런데 야곱은 라헬의 요구를 들어줍니다. 이 역시 사랑했기에 가능한 일일 것입니다. 어떻게든 라헬의 아픈 마음을 위로해주고 싶은 야곱이었습니다. 그리고 빌하와 동침 후 빌하가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라헬은 "하나님이 나의 호소를 들으시고, 나의 억울함을 풀어 주시려고, 나에게 아들을 주셨구나!" 하면서, 그 아이 이름을 단이라고 하였다. <창세기 30장 6절, 새번역>
아닙니다. 하나님은 라헬의 호소를 들으시고, 라헬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아들을 주신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그저 라헬의 감정적인 고백일 뿐입니다. 그렇게 안타까운 인간의 결정으로 태어난 다섯번째 아들이 단입니다. 그리고 라헬은 다시금 빌하를 통하여 야곱의 아들을 품에 안게 됩니다.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씩이나 안타까운 일을 행하는 라헬입니다.
라헬은 "내가 언니와 크게 겨루어서, 마침내 이겼다" 하면서, 그 아이 이름을 납달리라고 하였다. <창세기 30장 8절, 새번역>
이 역시 라헬의 착각이었습니다. 이미 레아는 레아가 직접 낳은 아들 4명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라헬 자신은 몸 종 빌하로부터 얻은 아들입니다. 도무지 자녀 출산이 왜 경쟁이 되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빌하에게서 태어난 아들이 여섯번째 아들 납달리입니다
한편 이 소식을 전해 들은 레아가 속이 타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태가 끊어진 것을 알고 있었기에 레아는 어떻게 해 볼 방도가 없었습니다. 넷째 아들 유다를 낳으면서 평안과 위로를 찾았지만, 하나님이 아닌 라헬과 빌하를 바라보고 있으니 또 다시 욕심과 질투가 생기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도 라헬과 똑같이 자신의 몸 종 실바를 야곱에게 데려다주고 동침을 권했습니다. 저는 여기서부터는 야곱을 더 이상 로맨티시스트라고 불러주고 싶지 않습니다. 어떻게 실바와도 동침할 수 있었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 편으로는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며 아내들의 요구에 따라야만 하는 야곱의 모습에 애처로움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렇게 야곱과 실바 사이에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이 사실은 레아에게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레아는 "내가 복을 받았구나" 하면서, 그 아이 이름을 갓이라고 하였다. <창세기 30장 11절, 새번역>
이 아들이 일곱번째 아들 갓입니다. 그리고 실바는 곧 이어 두 번째로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레아는 이 출산으로 인하여 모두 6명의 아들을 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여인들이 자신을 부러워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두번째 아들이자 야곱의 여덟번째 아들의 이름은 아셀입니다.
레아는 "행복하구나, 여인들이 나를 행복하다고 말하리라" 하면서, 그 아이 이름을 아셀이라고 하였다. <창세기 30장 13절, 새번역>
이렇게 1차 자녀출산 경쟁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야곱은 레아와 빌하와 실바를 통하여 총 8명의 아들을 얻게 되었습니다. 자연스럽게 대가족의 가장이 된 야곱은 점점 더 많은 일을 하면서 가족을 부양해야만 했습니다. 매일을 들에서 노동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거기다가 외삼촌이자 장인 어른 라반의 속임수도 날이 갈수록 더해져 갔습니다. 야곱은 정말 너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들들을 보면서 다시 힘을 냈을 야곱입니다. 그러던 어느날이었습니다. 끝난 줄로만 알았던 자녀출산 경쟁이 다시 시작될 조짐을 보입니다. 제가 야곱이었다면 정말 집으로 돌아가기 싫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큰 아들 르우벤으로부터 자귀 나무(합환채)를 받은 레아는 라헬의 요구에 따라 자귀나무와 야곱과의 잠자리를 교환하게 됩니다. 야곱은 영문도 모른채 오늘은 라헬이 아닌 레아의 잠자리에 들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레아는 당당히 야곱에게 라헬과의 거래를 이야기한 후 야곱과 잠자리에 들게 됩니다.
그 날 저녁에 야곱이 들에서 돌아올 때에, 레아가 그를 맞으러 나가서 말하였다. "당신은 오늘 밤에는 나의 방으로 드셔야 해요. 나의 아들이 가져온 자귀나무를 라헬에게 주고, 그 대신에 당신이 나의 방으로 드시게 하기로 했어요." 그 날 밤에 야곱은 레아와 함께 잤다. <창세기 30장 16절, 새번역>
성경에 무슨 이런 이야기가 나오냐 할 정도로 '창세기 산책'은 정말 흥미진진합니다. 도무지 이런 기록이 성경에 기록되어야 할만큼 중요한 기록인가 의문을 가질 수도 있으실 것입니다. 하지만 레아는 조용히 때를 기다린 듯 합니다. 계속 하나님께 호소하면서 실바를 통해서가 아닌 자신을 통하여 자녀를 더 허락해주시길 기도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태어난 아들이 아홉번째 아들, 잇사갈입니다.
하나님이 레아의 호소를 들어 주셔서, 레아가 임신을 하였고, 야곱과의 사이에서 다섯 번째 아들을 낳았다. 레아는 "내가 나의 몸종을 나의 남편에게 준 값을 하나님이 갚아 주셨구나" 하면서, 그 아이 이름을 잇사갈이라고 하였다. <창세기 30장 17~18절, 새번역>
사실은 몸 종 실바를 야곱에 보낸 준 후 레아의 마음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음을 엿볼 수 있는 고백입니다. 그리고 레아는 자신의 인간적인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 간구했고, 하나님은 그런 레아의 바램대로 다시금 아들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한 명을 기대했는데 한 명을 더 해주셨습니다.
레아가 다시 임신을 하여서, 야곱과의 사이에 여섯 번째 아들이 태어났다. 레아는 "하나님이 나에게 이렇게 좋은 선물을 주셨구나. 내가 아들을 여섯이나 낳았으니, 이제부터는 나의 남편이 나에게 잘 해주겠지" 하면서, 그 아이 이름을 스불론이라고 하였다. <창세기 30장 19~20절, 새번역>
하나님의 선물, 레아의 여섯번째 아들이자 야곱의 열번째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그 열번째 아들이 바로 스불론입니다. 그리고 이 스불론을 통하여 야곱은 이제 라헬만이 아니라 레아 역시도 동등하게 대하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라헬과의 잠자리만을 고집한 것이 아니라 이제는 레아에게도 동일한 사랑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레아는 딸도 출산하게 됩니다. 출산이 그쳤다고 생각했는데 아들 2명과 딸을 더 낳게 된 레아입니다.
얼마 뒤에 레아가 딸을 낳고, 그 아이 이름을 디나라고 하였다. <창세기 30장 21절, 새번역>
이제 야곱의 집안에 자녀가 없는 이는 라헬 밖에 없습니다. 라헬이 느꼈을 외로움은 실로 엄청났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남편 야곱도 예전같지 않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라헬은 하나님을 찾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런 라헬을 기억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그게 처음 순간이면 더 좋겠지만 그러지 못하여 마지막 순간이라고 하더라도 하나님을 찾는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하나님은 라헬도 기억하셨다. 하나님이 라헬의 호소를 들으시고, 그의 태를 열어 주셨다. 그가 임신을 하여서 아들을 낳으니, "하나님이 나의 부끄러움을 벗겨 주셨구나" 하고 생각하였다. 라헬은 그 아이의 이름을 지을 때에 "주님께서 나에게 또 다른 아들 하나를 더 주시면 좋겠다" 하는 뜻으로, 그 아이 이름을 요셉이라고 하였다. <창세기 30장 22~24절, 새번역>
드디어 야곱과 라헬 사이에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이 아들이 바로 야곱이 색동옷을 입으며 편애했던 열한번째 아들, 요셉입니다. 그토록 기다리던 라헬에게서 얻은 아들이니 얼마나 예뻤겠습니까? 이미 태어난 10명의 아들과 1명의 딸이 눈에 보이지 않을만큼 요셉에게만 사랑을 베풀게 되는 야곱입니다. 그리고 이 야곱의 편애는 창세기 후반부 산책의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이렇게 야곱은 총 11명의 아들과 1명의 딸을 얻게 됩니다. 무려 12명의 자녀를 둔 대가족의 가장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 라헬마저도 출산을 했으니 이제 계속해서 참아오며 생각해왔던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이 결정에 대해서는 다음 창세기 산책에서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야곱의 자녀의 이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르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 단, 납달리, 갓, 아셀, 잇사갈, 스불론, 디나, 요셉입니다.
야곱과 레아의 사이에서 르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 잇사갈, 스불론, 디나 총 7명의 자녀가 태어났습니다.
야곱과 빌하 사이에서 단과 납달리가 태어났습니다.
야곱과 실바 사이에서 갓과 아셀이 태어났습니다.
마지막으로 야곱과 라헬 사이에서 요셉이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베냐민도 태어날 것입니다.
그리고 잘 아시는 것과 같이 이 야곱의 아들들을 통하여 이스라엘의 12지파가 형성되게 됩니다.
그리고 엘리야는, 일찍이 주님께서 이스라엘이라고 이름을 고쳐 주신 야곱의 아들들의 지파 수대로, 열두 개의 돌을 모았다. <열왕기상 18장 31절, 새번역>
형 에서를 피해 외삼촌 라반의 집으로 도망쳐 온 야곱, 라헬과 레아를 만나 대가족의 가장이 된 야곱 그리고 이제 다시 아버지 이삭에게로 돌아가려고 결심한 야곱, 이제 그와 그의 가족에게는 앞으로 어떤 일이 생기게 될까요?
라헬이 요셉을 낳은 뒤에, 야곱이 라반에게 말하였다. "제가 고향 땅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저를 보내 주십시오. <창세기 30장 25절, 새번역>
https://www.youtube.com/watch?v=3gLDcA6yYR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