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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선등
 
 
 
카페 게시글
8차베낭여행기 8-21, 베트남 달랏으로 이동
선등 추천 0 조회 1,682 16.03.11 00:16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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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3.11 07:58

    첫댓글 베트남 오셨네요~~^^
    제가 사진 보고 검색을 해봤더니 비슷한게 꽈나(Qua-Na)또는 망꺼우(Mang Cau) 라고 나와있던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아님 말구요~~ㅎㅎ
    수류탄 처럼 생겼고 맛은 슈류탄 맛(?)이라고 어느 여행자분이 써놓으셨던데.^^;; 제가 보기엔 솔방울 모양 같은데,,,
    남은 여행도 화이팅 입니다~!

  • 작성자 16.03.11 07:59

    그럼, 수류탄은 드셔 보셨는지요?
    저는 수류탄을 못 먹어봐서 맛을 짐작하기가~~~ㅎㅎ

  • 16.03.11 08:09

    @선등 저도 수류탄은 못먹어봤는데요~~ㅎㅎ
    계시는동안 한번 드셔보시고 맛 알려주셔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두분 건강하시구요^^

  • 16.03.11 09:25

    달랏에 가셨군요~
    여전히 즐거운 여행 중이어서 좋아보입니다.
    굿 럭~~!!

  • 작성자 16.03.11 14:08

    감사합니다

  • 16.03.11 11:14

    돈무앙 공항 안에 기차역을 넘어 가는 육교가 있어요.
    영어로도 써 놓았습니다.
    하지만 공항에서 그 길을 찾았다 하더라도 걸어갈 거리는 아니네요.

    그리고 길거리에서 서양인들과 대화하는 청년들은 아마도 관광업계 쪽 공부를 하고 있을 겁니다.
    영어 회화 연습하는 중. ㅎㅎ

    기독교 선교 쪽에 종사(?)하는 서양인은 문신은 원래 안 합니다.
    복장도 깨끗하고요.
    날라리 차림은 없지요.

    한국인이 하는 숙소가 있던데 함 찾아 보시지요.
    싸고 좋았다는 이야기가 많았어요.


    남은 날 좋은 여행 되세요.

  • 작성자 16.03.11 14:09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16.03.11 11:25

    오늘도 여행정보와 팁을 얻어갑니다.
    말로만 들어 알고 있었는데요 공항이동시 무료셔틀버스 타는 곳이 저기라는걸...
    또 공항에서 시내로 움직일 때 역시 암껏도 모르면 호객하는대로 부르는대로 값을 치를 수 밖에 없었는데
    그러니 선험자 선등님께 많은 걸 배워갑니다. 꼭 가뵙겠습니다. 여행의 말미 더 즐거운 시간들 되십시요^^

  • 작성자 16.03.11 14:09

    이제 곧 귀국이네요
    귀국하면 놀러 오시지요

  • 16.03.11 23:06

    @선등 넵! 감사드립니다.

  • 16.03.11 13:00

    오늘도 내곁에 있는 행복을 찾아서~~~
    몇년전 베트남 여행때 공항에서 여행자거리까지 택시비 8,000원 주고 왔는데
    여행자거리에서 벤탄시장까지 씨클로기사가 15,000원 달라고 했던 기억이 ㅎ ㅎ`~~

  • 작성자 16.03.11 14:11

    물가가 정해지지않은 베트남, 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3.11 14:12

    현지인 친구는 말이 통해야 가능한데 말을 못하는 벙어리라 어렵고
    관광지를 피해 다녀봐야 겠네요

  • 16.03.11 17:04

    벌써 90일간의 태국여행이 끝나고 베트남으로 이동하셨군요
    선등님의 여행이 끝나면 우리들이 심심해지는데여 ㅎㅎㅎ
    알고 계시겠지만 달랏의 랑비앙산이 좋던데 추천요~

  • 작성자 16.03.11 21:21

    알지 못하지만,,,
    랑비앙산이 좋은 모양이군요,,
    우린 그냥 아무것도 안할 예정인데,,
    그 산은 가볼만한가 보지요?

  • 16.03.11 23:56

    @선등 그건 그렇고 치앙라이 구터미널이 작년가을에 공사중이던데
    공사가 끝났습니까?

  • 작성자 16.03.12 07:11

    @달마 아직도 공사중이던데요,
    그래도 사용은 합니다

  • 16.03.12 00:11

    국화과인 아티초크 라는 식물이에요...샐러드나 볶아서도 많이 먹구요...말려서 차로도 먹습니다.. 건강에 아주 좋아요...특히 간건강에 약효가 좋다네요..
    달랏이 아티초크 주 생산지라..어딜가나 아티초크차 많이 마셔요..특산품으로도 많이 팔구요...아주 달달하고 맛있어요...한번 드셔보세요^^

  • 작성자 16.03.11 22:02

    과일은 아니고,
    샐러드로 먹는것이군요,,,

  • 작성자 16.03.11 22:0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6.03.11 22:40

    "아티초크"라는 식물이군요
    제가 선등님께 정보를 잘못 알려드렸네요~죄송해요^^;;;
    저도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6.03.12 07:15

    천만에요,
    말씀하신 과일은 아티초크보다 조금 작고 모양은 비슷한 과일인듯 싶네요,
    사진 올려 드릴께요,
    먹어보니 달달하고 속에 초코릿처럼 이쁜 씨들이 많아 수류탄(ㅎㅎ) 맛이던데요, ㅋ

  • 16.03.12 07:45

    선등님은베트남에서도 편안해보이시네요 저는베트남 혼자여행가서 그사람들이 너무 뭐랄까 기가세고 돈돈 하니까 아름다운경치 맛있는 음식이 좋아도 ....그냥 좀그랬어요...

    양쪽발 아픈치료하느라 ..여전히 기가죽어있지만 오늘은 용기내서 선등님카페에 들어온걸보면 좀나아진것 같아요 심리적으로예
    선등님 항상 다치시는것 조심하시고 까꿍님은 살이좀 삐지신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시간보내세요...화이팅

  • 작성자 16.03.12 07:50

    베트남 사람들이 악착같이 살려는것은 천년간의 중국지배, 100년간의 프랑스의 지배, 이어진 프랑스와 미국을 상대로한 독립전쟁들과 관계가 있을 것입니다,
    여행자가 남의 삶의 방식을 간섭하면 내정간섭(ㅎㅎ)입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나는 즐거운 여행을~~

  • 작성자 16.03.12 07:58

    발만 아프고 손과 눈이 멀쩡해 남의 카페도 들락거릴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할 일인지요!!!

    행복이란
    내게 없는것을 보지않고 지금 주어진 것을 소중하고 감사하게 받아들이는 마음이 주는 선물이랍니다

  • 16.03.12 14:05

    베트남으로 가셨군요 위험하다해도 사람이 사는곳이죠
    전쟁을 딪고 일어서는 나라기에 더 치열하고 험악하다고 생각합니다
    얼마 남지않은 여행길이 즐거우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작성자 16.03.12 14:14

    이곳에도 사람사는 정겨움은 다 있답니다,,

  • 16.03.12 14:07

    저히직장에 베트남근로자가 만아서 통역밎 자유여행할려고 열심히 베트남어 공부하고잇어요,,,

  • 작성자 16.03.12 14:15

    베트남어 공부하시는군요,,,
    저는 한마디도 모르면서 완전 눈치로만~~~ㅎㅎ

  • 16.03.12 19:06

    애고....님이 떠나셨네요^^
    어찌그리 좋은단어들을 선택하시는지...
    어찌그리 맘에 와닿게 글을 쓰시는지...
    감사했습니다...그동안 선등님의 단순한데 읽고싶고 보고싶은 삶을 보며 행복했던, 수우우많은 사람중의 1인이였습니다.

  • 작성자 16.03.13 07:35

    아마도 태국에 계시나 보군요,,,
    밝은 눈으로 잘 읽어주신 덕이겠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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