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과 동일한 풍경 입니다
천마산 ▶ 팔각정(금바위) ▶ 양정고개(계룡지구대) ▶ 엄사초등학교 ▶ 305봉 헬기장 ▶ 싸리재 ---- 무상사
천마산에서 ㅡ 팔각정(금바위) - 양정고개(계룡지구대) ㅡ 엄사초등학교 ㅡ 305봉(헬기장) ㅡ 싸리재 -- 무상사로 하산하는
구간을 걷습니다
엄사리 지구는 이렇게 통과 하였습니다
양정고개(계룡지구대) ㅡ S-Oil주유소 ㅡ 신도과선교(호남선 철도) ㅡ 엄사초등학교 교문 앞 ㅡ 관음사 ㅡ 등상로
천마산(287m)을 출발 합니다, 그리고
2분 걸려 송전탑 밑으로 통과 하고~
천마산에서 송전탑까지 거리가 160m였군요
송전탑에서 520m를 이동하면 조망이 멋찌게 틔는 금바위와 팔각정이 있는곳~
엄사면 유동리 보덕사 갈림길의 이정표
위 이정표와 동일한 장소를 뒤돌아 보고~
대전 동구의 식장산과 서대전의 구봉산 그리고 금산군 추부면에 위치한 서대산이 조망되는군요
금산군 추부면과 금산군 군북면 경계선상에 솟은 서대산을 23년전에 2번 산행하여 보았는데~
마루금 오른쪽 바위에서 조망을 마치고
팔각정으로 진행 합니다
아까 조망을 즐겼던 바위에서 1분만에 팔각정에 도착하는군요
아까 1분전 조망을 즐겼던 바위에서 팔각정까지 거리가
100m 정도 되는군요
팔각정에서 담아보는 풍경 입니다
오늘 진행하게될 마루금이 오른쪽으로 싸리재와 455봉이 조망되는군요
그리고
무상사로 하산을 한답니다
싸리재에서 455봉을 거처 멘재로 이어지는 금남정맥 마루금을 줌업하여 보았습니다
대전 동구의 식장산과, 서대전의 구봉산 입니다
팔각정 옆 금바위에서
대둔산이 흐릿하게 조망되는군요
양정고개(계룡지구대) ㅡ 엄사초등학교 앞을 지나 ㅡ 관음사 앞에서 ㅡ 숲속 등산로(마루금)를 타라 ㅡ 청송약수터 곁을
지나는 맥잇기를 하였습니다
금바위 바로곁에 팔각정이 있습니다
팔각정(금바위)에서 계단 따라 내려가 양정고개(계룡지구대)로 진행 합니다
현재 시간 낯 12시 29분 입니다
머리봉 ㅡ 계룡산 천왕봉 천단 ㅡ 삼불봉 ㅡ 신선봉 ㅡ 벼랑바위 ㅡ 황적봉이
조망되는군요
위 사진과 동일하고~
앞엔 보무도 당당하게
낙원님과 징검다리님이 걷고 있습니다
팔각정에서 540m 진행한 위치 입니다
여기는 계룡시 엄사면 유동리와 배골(계룡시 금암동주민센터)로 갈 수 있는 갈림길이군요
위 이정표와 동일한 위치 입니다
팔각정에서 880m 진행하여온 위치를 뒤돌아 보았습니다
위 이정표와 동일한 248m봉우리 입니다
팔각정에서 880m 진행아여온 위치이며, 양정고개(계룡지구대)는 480m 남겨두었습니다
위 이정표와 동일한 지점 입니다
248봉에 있는 삼각점 입니다
248봉의 삼각점
계룡지구대(양정고개)에 도착 합니다
계룡지구대(양정고개)에서 엄사지구를 이렇게 진행하였습니다
올라왔던 계단을 뒤돌아 보고~
편안한 능선 마루금을 걷습니다
위 이정표와 동일한 위치 입니다
위 이정표와 동일한 위치를 뒤돌아 보고~
컨디션이 안좋다는 낙원님이 오늘은 애처롭도록 힘겹게 걷고 있습니다. 항상 꼴찌로 걷는 내가 한편으론 편안하면서도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속도를 맞춰 줍니다
낙원님, 징검다리님, 나 이렇게 관음사 앞에서 청송약수터 곁을 지나서 걸어온 길이 마루금인줄 알았는데~
알바님이 걸어온 길이 정 마루금이라 하네요
위 이정표와 동일한 위치에서 청송약수터로 가는 방향은 헌고무신짝 버리듯 과감히 버리고
엄사중학교 방향쪽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위 이정표와 동일한 장소 입니다
제2정문(0.44km) 갈림길
위 사진 제2정문(0.44km) 갈림길 위치의 이정표와 동일 합니다
위 이정표 위치를 뒤돌아 보고~
저아래쪽 낙원님이 축처진 모습으로 절룩거리며 오름막을 올라오고 있습니다
오늘 걷는 구간은 나에게 별로 힘들지 않은 구간으로
다를때와는 달리 충전된 체력이 아주 좋습니다.
오늘 마지막 코스인 싸리재에서 455봉을 갔다 되돌아 오는 왕복 720m를 초반부터 생략하기로 하고 걷고 있습니다
위 이정표와 동일한 위치 입니다
위 이정표와 동일한 위치를 뒤돌아 보고~
위 이정표와 동일한 위치 입니다
위 이정표와 동일합니다
위 이정표와 동일한 위치를 뒤돌아 보고~
위 사진과 동일한 곳 입니다
아까 만운사 갈림길을 지났는데 만운사 갈림길이 또 있군요. 그런데 여기에는
헬기장도 있는 곳 입니다
위 이정표와 동일한 위치 입니다
위 이정표와 동일한 위치를 뒤돌아 보았습니다
만운사 갈림길을 지나자마자 있는 헬기장 입니다.
아니, 헬기장과 만운사 갈림길이 딱붙어 있다고 봐야겠지요
싸리재 진행 방향 오른쪽엔 팔각형의 3군 본부가 흐릿하게 보이는군요
초여름부터 가을까지 피톤치드를 가징 많이 뿜어 낸다는
솔밭을 걷습니다
피톤치드란 무엇인가?? 모두가 알고 계시는 내용이라 각설하고~
완만한 오름길에~
뒤돌아 보고~
뒷따르는 낙원님~
위 이정표와 동일한 위치 입니다
청송약수터를 지나는 등산로에서 2번째 헬기장을 통과 합니다
곧 도착하게 되는 싸리재에서 455봉에 올랐다가 다시 싸리재로 빠꾸한 뒤~
싸리재에서 무상사로 하산하게 된답니다
싸리재에서 455봉까지 360m는 가파르다고 하는데~
싸리재까지 신나게 내려가는 편안한 마루금 입니다
드디어 싸리재가 저 아랫쪽이군요
곧 도착하게될 싸리재에서 455봉까지 왕북 720m를 진행하여야 합니다
싸리재에서 가파르게 올라야하는 455봉 줌업하여 보았습니다
싸리재에 다다를쯤 완만하게 내려왔던 마루금을 뒤돌아 보고~
싸리재 입니다
싸리재에서 455봉으로 오르는 초반의 원통나무 계단 입니다
싸리재에 도착하고 보니 455봉을 갔다 오는 왕복 산행을 하느냐 마느냐 심각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초반부터 낙원님이 힘들어 하는 산행을 눈치채고서도 싸리재에서 455봉을 계속 생략한 산행으로 걸었으니
판단착오로 막심한 후회가 됩니다
낙원님과 징검다리님에게 양해를 구하고 잽싸게 앞질러 걸었어야 하는데~
싸리재에서 455봉으로 오르는 나무계단 입니다
싸리재에서 455봉으로 오르는 나무계단 입니다
위 사진과 동일한 장소 입니다
향적산 정상에서 바라본 조망 입니다
455봉에서 멘재 방향과 싸리재 방향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입니다
향적산 정상에서 찍었습니다
싸리재에서 왕복 720m를 걷게되는 455봉을 포기하고
아쉬움을 남기며 무상사로 하산을 시작 합니다
지난 구간 때 향적산에서 왼쪽 임도 따라 내려왔었지요
오늘의 하산 본부가 차려진 <베이스 캠프>는 무상사 앞쪽의 자그마한 못 옆의 공터 입니다
하산 본부가 차려진 <베이스 캠프>에 오후 2시 45분에 산행을 마무리 하면서
오늘은 힘들지 않은 구간을 걸었는것 같습니다
황령재 ㅡ 322봉(팔각정) ㅡ 천호산 ㅡ 두리봉 ㅡ 천마산 ㅡ 양정고개ㅡ 엄사리 지구 ㅡ 305봉(헬기장) ㅡ 싸리재 -- 무상사
구간 산행은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