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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걷고 | 마당마을-잉어재- ★선의산- 용각산-팔치산-종도산- 청도역 1 - Daum 카페
2분 후
산불초소를 만나면
나무로 전망이 가리는데
근무하시는 분의 도움으로
계단을 올라가
사진을 남겨본다.
"큰골산, 학일산"
"비룡산" ~
"용당산" 라인
"상동" 방향 ~
시야가 많이 흐리다.
"곰티재 4.46km" 방향으로
가파르게 내려간다.
5분 후
"장군바위" 에서 오는 길이
우측에서 합류하고
양쪽의 등로 표시
빨간 등로로 오다보니
"농바위" 를 놓쳤네
확인하러 가려다가
그냥 내려간다.
2분 후
임도에 합류하면
좌측으로 꺽어 내려간다.
용각산의 전설 탐방
"산불감시초소 0.77km"
"선의산 정상 5.1km"
"내리" 는 거리표시 없음
"임도 끝 0.15km"
"곰티재 4.1km" →
2분 후
임도가 꺽이는 지점에서
직진 산길로 들어간다.
▶ 등로는
처음에는 그런대로 뚜렸하다가
점점 흐릿해지기 시작하는데
능선을 이탈하지 않으면 된다.
2분 후
묵은 묘지를 지나면서
가파르게 내려오고
6분 후
작은 바위를 만나면서
우측에 보이는
"개인농장" 사유지
너덜길을 가파르게 내려간다.
3분 후
그물망이 끝나는 곳에서
우측으로
그물망을 따라 꺽으면
잠시후
보도블럭 포장길
"개인농장" 입구이다.
좌측으로 내려간다.
7분 후
"8921F 681 전봇대" 를 지나
잠시후
꺽이는 지점에서
직진 산길로 들어간다.
2분 후
돼지 목욕탕을 지나고
(완만- 2, 오름- 2)
4분 후
(삼각점, 묘지) 가 있는
"팔치산 278.4m"
2분 (내림) 후
돼지 목욕탕을 지나면
잠시후
좌측 갈림길에서
우측 직진으로 →
3분 후
"과수원" 을 지나면서
♠ 좌측 모습
♠ 우측 모습
3분 후
포장 농로에 합류하여
계속 내려간다.
내려온 길을 바라보며
시계 방향으로 ~
"용각산" 이 보이고 ~
"비룡산" ~
"용당산" 라인
"문중묘원" 이 있는데
사진은 찍고 싶지 않다.
저기 보이는
"무릉산" 은 패스한다.
3분 후
"팔치고개"
도로를
가로질러 올라간다.
♠ 뒤돌아 보면
"남평문씨 안안문중묘원"
곧 바로
갈림길에서
직진으로 올라간다.
♠ 우측으로 바라보면
'매봉" 과 "무릉산" 이 보이는데
"무릉산" 은 그냥 패스하게 된다.
"묘목농원" 인 듯
능선을 타고 올라간다.
3분 후
산길로 들어간다.
3분 (오름) 후
"정골산 242m" 리본
(완만- 2, 내림- 2, 가파른오름- 5, 오름- 3)
12분 후
우측 갈림길에서
직진으로 올라간다.
(오름- 3, 내림- 2)
5분 후
"매봉" 을 바라보며 ~
"무릉산"
1분 후
파란끈을 지나면서
오름이 시작된다.
2분 후
우측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가파르게 올라간다.
♠ 우측은 우회로인 듯!
▶ 바로 치고 오르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일단 능선으로 올라 붙으면
어수선한 등로에서
좌측으로 꺽어
가파르게 올라가면
"매봉" 이다.
▶ 왕복 7분 정도 거리 ◀
3분 후
"매봉 367.2m" 리본
삼각점을 확인하고
☞ ☞ 다시 뒤돌아 내려간다.
2분 후
다시 돌아온 갈림지점
직진으로 내려간다.
♠ 우측은 올라왔던 곳
4분 후
좌측 갈림길에서
직진 →
♠ 좌측에는 묘지가 있음
잠시후
너른 임도에 합류하면
좌측으로 간다.
2분 후
돼지 목욕탕을 지나고
2분 후
♠ 우측에는
"밀양박공" 묘지가 있고
등로는 희미하지만
"무릉산" 으로 올라갈 수 있다.
그러나 날씨는 무지 덥고
별로 볼 것도 없을 터
그냥 패스!!
계속 너른 길따라
직진 →
5분 후
두릅군락지인데
두릅은 어디로 가버렸나!!
"종도산" 이 보이고
뒤로 보이는 건
"남산, 화악산" 같은데 ??
반대편으로
"덕절산" 라인
2분 후
좌측길이 합류하고
곧 이어
우측 갈림길에서
계속 직진 →
1분 후
좌측 너른길을 버리고
우측 산길로 올라간다.
4분 후
올라서면 뭔가 어수선하다.
1분 후
작은 바위 식구들!
2분 후
능선에 붙으면
좌측으로 꺽어
갔어야 하는 것 같은데
순간의 방심으로
우측으로 꺽어
내려가는 실수를 하게 된다.
좌측에 있는
"종도산 308.8m" 리본
작은 삼각점도 있다.
저쪽으로 갔어야 하는데
쩝 ! ! ! ! !
(내림- 3, 가파른내림- 3)
6분 후
간벌목 더미를 지나면
잠시후
"과수원" 에 내려선다.
좌측으로 꺽어
농로를 따라간다.
"남산" 이 보인다. ~
"덕절산" 능선 ~
"청도프로방스" 일대
"남성현재" 부근 봉우리
2분 후
파란물통을 지나
우측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올라간다.
4분 후
좌측에서 내려오는 등로
직진 →
"남봉대(南烽臺)"
잘 다져진 뚜렸한 등로
여기로 내려왔어야 하는데!
곧 이어
좌측 임도 갈림길
직진 산길로 들어간다.
4분 후
♠ 우측에 보이는
두 개의 간벌목 더미
5분 후
돼지 대중목욕탕
3분 후
"예비군 훈련장" 인가??
직진으로 내려오면
철조망이 가로막는다.
좌측으로 돌아 내려간다.
잠시후
어수선하고
잠시후
방어벽 보이면
우측으로 꺽고
♠ 뒤돌아 보면
우측에서 돌아 나왔다.
아래 보이는
지휘소 같은 건물
"지휘소" ????
2분 후
파란물통과 간벌목 지나고
1분 후
공동묘지를 지나는데
▶ 2분 후
우측으로 꺽는다.
♠ 정면에는 묘지가 보인다.
3분 후
묘지 4개가 나란히 있는 곳
▶ 너른길을 따라
가파르게 내려간다.
1분 후
우측길이 합류하고
계속 내려간다.
초입에도 묘지가 있고
"새마을로" 에 내려서면
좌측으로 →
"모강교차로"
▶ 지도를 참고하여
20분 정도
"청도역" 까지 걸어간다.
5분 후
"LPG충전소" 를 지나고
5분 후
"원정교차로" 에서
우측으로
"청도교" 를 건너간다.
3분 후
"청도교" 를 건너며
우측에 보이는
내려온 능선을 바라본다.
7분 후
"청도역" 도착
"5시 47분 → 부산역"
◆ 오늘 산행은 묵은 등로가 많이 있어
고생을 각오하고 시작했는데
예상보다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어서
너무 너무 감사하다.
◐ 홀로 제법 많은 산행을 했다고
내 나름대로 느끼면서
같은 산도 가는 코스와 방향에 따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다가오고
어느 산을 갈 것인가도 중요하지만,
어느 방향으로 갈 것인가,
어떤 길을 갈 것인가,
누구와 갈 것인가는
더 중요한 일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