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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하 ㅡ
이 말은
나는 지금
신의 눈앞에 있습니다.
라는 뜻이다.
나와 당신 그리고
저 꽃과 당신이 신고 있는
저 신발조차도
신이 만들어낸
완벽한 존재랍니다.
혹시 눈앞에 있는
사람이나 사물 상황이
신성함이 느껴지는 것이
받아들이기 어려운가
아름답게 생각되기는 커녕
슬퍼보이거나 거부감이 드는가
만약 그렇다면
그 원인은
상대한테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서 재생되고 있는
기억에 있다고
휴렌박사는 말한다.
어떤 문제를 겪는다는 것은
완벽한 것을
완벽한 상태로 보이지
않게 하는 그 무언가가
(무언가는 기억을 말함)
내안에서 재생되고 있다는
증거다.
우리는 정화를 통해
그 기억을 지움으로써
원래의 제로상태인
자유로운 나로
돌아갈 수 있다.
이것이
호오포노포노의
기본기개념이다.
하지만
우리는 어떤 문제를
겪을 때 이런 생각을
하지 못한다.
다른 사람이
공격을 해오면
피하고 더러워지면
빨고 상하면 수선하는 것이
전부다.
이는 문제를 겉에서
보이는대로만 이해했기 때문이다.
이때
호오포노포노를
실천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박사는
진심을 담지 않더라도
{ 알로하~ } 라고
(바로 나는 신의
눈앞에 있다고)
말하는 순간
내안에서 기억이
정화되기 시작하고
나와 상대방사이에
완벽하고 신성한 관계가
회복된다고 말한다.
억지로 추한 것을
아름답다고 믿기보다는
지금 상대의
내면에 보이는 것을
정성껏 정화해보자.
그러면 알로하의
정신이 다가와
서서히 문제의 원인이
제거되고
나와 상대방은
원래의 옳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게 된다.
상대방에 대해
내안에서
어떤 감정이 올라와
반응할 때면
그 반응에 대고
알로하 ~
라고 말해보자.
보고 싶지 않은 것을
볼 때도
그 반응에 대고
알로하~
라고 말해보자
소리내어 말하지 않아도
좋다.
오늘 하루 만나는
상황 사람 그리고
나자신에게도
알로하를 전해보자.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나에게
정화의 기회를 주어
자유로워지게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쁜 일이든 고통이든
그것이 나쁜 것이
아니라
나에게 알로하를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그렇게함으로써
내안이 깨끗해질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