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한 가정 식구들이 저녁식사를 하고 엄마아빠에게 안녕이란 인사를 드리고
잠자리에 들었다 한밤중에 땅이 흔들리고 집이 흔들리고 잠에서 게어난 아인
피투성이가 되었다 허나 엄마 아빠는 보이질 않았다 가족모두는 생사를 알길이없고
구조대에 의하여 살아난 아이 행복했던 가족은 생과사의 길에서 어덯게 되었는지
지진은 우리를 이별의 순간도 허락하지 않는다
이십여년전 인도네시아 지진으로 인하여 인도네시아 메탄이라는 도시에 갔다
우리가 사진에서 보았던 큰 배들이 도시안으로 밀려와 있었다
미군 구조 비행기를 타고 리아스라는 섬으로갔는데 삼.사층 건물이 무너져 있는데
마치 시루떡처럼 내려앉아있었다 기둥에 철근이 거의 없어 그대로 ...
장비도 없어 몇날을 그대로 방치하였다 우리 들도 마당에 텐트를치고
음식을 만들고 치료도 하면서 하늘만 보았던 기억
그곳에서 시루떡이란 글을.....
일본 지진을 우리는 뉴스를 통하여 보았다
우리나라는 큰 지진이 없어서 다행이다
첫댓글
튀르키예의 지진을 보면서
자연의 재해란 얼마나 무서운가를 봅니다.
정말 너무 많은 인명피해가 나서요
지진 정말 무서운 자연 입니다
네 전쟁보다도 무서운것같아요
경주 지방에 간혹 강도 높은 지진이 두렵긴 하죠.
우리나라도
안전지대는 아니죠
지진이 두려운데
이번에 시루떡처럼 된 이유도
건물의 공법이 문제였다고 하네요.
이제는 우리나라도 건물공법이 지진에 대비해서
희청거리는 그런 형태로 바뀐다고 합니다. 자연재해 안타까워요
특히 동남아는 건축이 부실해요
훌륭한 봉사 하셨네요
심장뛰는 재해는 이제 이것으로 끝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래요 맞아요
이것으로 끝나야해요
전쟁보다 무서운 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