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어머니께서도 서로 섬기는 마음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마음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이 가르침에도 어머니 하나님의 가르침에도 섬김의 도는 반드시 포함되어 있습니다.
섬길 줄 아는 자가 하늘나라에서 큰 자라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다시 한번 살펴봅시다.
누가복음 22장 24~27절
또 저희 사이에 그중 누가 크냐 하는 다툼이 난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방인의 임금들은 저희를 주관하여 그 집권자들은 은이라 칭함을 받으니라 너희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큰 자는 젊은 자와 같고 두목은 섬기는 자와 같을지니라 앉아서 먹는 자가 크냐 앉아 먹는 자가 아니냐 그러나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이 있노라
섬김의 도는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에게 본보여주신 내용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씨라고 한다면 이런 부분도 다 닮아야겠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오랜 세월 동안 우리들에게 당부하시고 부탁해오신 내용입니다.
우리 역시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그대로 따라서 서로가 섬겨봅시다.
섬기라는 것은 무조건 떠받들라는 것이 아니라 서로 보살펴주라는 뜻입니다.
새로 시온에 들어온 성도들을 비롯하여 아직 믿음이 연약한 성도들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모르는것들을 친절하게
안내해주어 그들이 하나님을 깨닫고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을 간직할 수 있도록 도와주라는 뜻이 되겠습니다.
마태복음 20장 20~28절
그때에 세베대의 아들의 어미가 그 아들들을 데리고 예수께 와서 절하며 무엇을 구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무엇을 원하느뇨 가로되 이 나의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 열 제자가 듣고 그 두 형제에 대하여 분히 여기거늘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가라사대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저희를 임의로 주관하고 그 대인들이 저희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지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길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예수님께서는 비록 세상 집권자들이나 유력자들은 뭇 사람을 지휘라고 억압하는 데 자기의 권세를 쓰지만 성도들은
그래서는 안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이것이 세상을 향하는 사람들과 천국을 행하는 사람들의 차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타인에게 권위로 대하는 일은 이 세상에서나 있는 일로, 우리는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하셨습니다.
우리가 죄악 세상에 거하면서 교만 , 이기심등 세상 사람들이 행하는 모든 습관을 은연중에 배워왔으나
하나님 안에서는 그런 것들을 모두 내어버리고 하나님 것을 받아들여야 하겠습니다.
진리를 먼저 받은 우리부터 아버지 어머니 가르침을 은혜롭게 순종하고 따르게 될 때 전 세계에서 모여드는
모든 시온의 가족들이 하나님의 가르침을 제대로 배우게 될 것입니다.
첫댓글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서 본보여 주신 섬김의 도를 행하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늘 죄인임을 깨닫고 겸손한 마음으로 형제 자매 섬김의 도를 다하는 하늘 아버지 하늘 어머니를 닮은 자녀가 되겠습니다~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닮아 겸손히 섬기는 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먼저 불러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하나님 꼬옥~ 닮은 하늘자녀가 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