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령(牛耳嶺)은 서울 강북구 우이동과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 사이에 위치한 고개이다. 우이령길은 1969년에 발생된 1.21 사태로 폐쇄되었다가 40년 만인 2009년 7월 10일 탐방객을 양 방향 각 595명으로 제한하는 조건으로 재개방되었다가 현재는 주말엔 예약제이며 평일엔 가을 시즌인 9월~11월을 제외하고 제한 없이 운영되고 있다. 대중교통 이용 시 우이동 출발은 지하철 '북한산우이역'을 이용하고 교현리 출발은 버스 일반 34번과 간선 704번을 이용 '우이령오봉산석굴암입구'에서 하차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