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스칼리토 열닷(계속홀링)
고경한추천 1조회 19624.02.14 17:23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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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에 로프보호 캡을 안씌운것은 왜일까?
요렇게 생긴 애.... 2리터 짜리 생수병의 허리를 참요하여 덕테잎을 발라 준다.
테이프를 두번 정도 덧붙여주고 구멍을 뚤어주고
요렇게 이쁘게 묶어서 홀링로프를 통과 시킨 다음에 잠금 카라비너에 쉽쌩크 매듭으로 고정 한 후 로프보호캡의 파란색 끈을 카라비너에 같이 걸어준다.
아직 안걸었다. ^^
위의 사진은 잘못 건 경우이다....
홀링 로프의 길이는 등반로프보다 긴 70미터 정도가 가성비가 좋다. 중간 중간 장비도 올려주고 내려주고 할려면은 등반자가 거의 피치를 종료 하려하는데 홀링 시스템을 가지고 올라 가지 않았을 경우 (간혹 처음 부터 홀링장비를 달고 올라가는 개무식이 있기도 하지만은...힘은 머리를 앞선다.) 홀링 장비를 홀줄에 달아서 올릴 수가 없는 경우가 발생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잊지말고 홀자 가능할때 올려 주는 것이고 다른 방법은 5미리 정도 슬링을 한 30미터 준비하여 홀자에 연결하여 끌고 올라 가는 방법도 있다. 인공등반의 매력은 무브가 정해져 있지않고 등반자의 창의성에 의해서 무긍무진하다는 것이다.
홀링이 끝난 후 홀백을 달아 매는 줄을 별도로 준비하는 것이 홀링로프를 최대한 길게 쓸 수 있는 방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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