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 가스 난로를 꽁으로 얻어와 분할을 해봤다 ...
몸체와 실질적인 중요부분으로 ...
부피를 줄여 겨울 장비로 사용하기위해 ....
이스타나를 구입한지 13 년이 되간다 ...
천삼백마넌에서 지금은 백삼십마넌쯤 된다 ....
그래서 백삼십마넌의 꿈을 야그해본다 ....
린나이 가스난로를 꽁으로 얻었는데 작동이 될런지는 토요일 해봐야 알것인데
그동안 창고에서 잘 보관되었다 하니 일단 가동될것으로 믿고 ....
분활을 해보니 외형적인 부피는 마니 줄었지만 위험성은 크게 증가가 된셈인데 ...
용도 ... 어떻게 사용되느냐에 따라서 위험성이 달라지게 된다 ...
요즘은 깡통부탄가스도 900 원꼴이다 ... 겨울이라 화력이 엄청 약하다 ...
그래서 엘피지로갈까 생각중인데 마침 난로를 얻는 기회가 되어 마음을 굳히게 된다 ...
엘피지용가스렌지만 중고로 구입하면 된다 ...
차도 오래되었는데 굳이 던 들일 필요가 없으니 ...
그러면 이스타나 화물칸은 ... 린나이 가스난로와 가스렌지가 장착하게 된다 ...
이른바 넘들이 말하는 캠핑카 수준이 된다
물론 캠핑카는 아니다 겨우 봉고차에 까스난로 부착하고 가스렌지 설치하는건데 ...
그리고 진짜루 중요한 20 kg 짜리 가스통( 가스충전시 40 kg )을 싣고 다녀도 된다는 야그다 ...
지금도 캠핑장비와 ... 카약장비 ... 잔차도 싣고 다니고 ...
겨울옷 5 벌 ... 겨울침낭 2 개 ... 탁자 2 개 ( 60 * 180 cm ) ... 도끼도 큰거있고 ... 장작도 실려있다 ...
이스타나 공차중량이 2000 kg 인데 내차는 항시 2500 kg 이다 ...
사람들은 짐이 많아 기름이 더 먹을꺼라 했다 ... 나는 반문한다 ...
이스타나 6 인승 옴니 ... ( 15 인승인데 화물형으로 6 명 정원에 화물 1 톤을 싣을수 있는 봉고차다 ... )
연비설명을 해본다 ...
고속도로 120 ~ 150 km 로 달리면 450 km 간다 ( 주유 가득채우고 - 차무게 2600 kg )
고속도로 100 ~ 120 km 로 달리면 500 km 간다
고속도로 80 ~ 100 km 로 달리면 600 km 간다
고속도로 70 ~ 80 km 로 달리면 700 km 간다
고속도로 60 ~ 70 km 로 달리면 800 km 간다
일반국도 60 ~ 70 km 로 달리면 750 km 간다 ... 물론 장거리일때의 야그다 ...
그래서 오늘 가스난로를 분할해보니 .... 묘한 기분이 든다 ....
차에다 프로판 가스난로를 부착하고 가스렌지를 부착할 생각을 하니 ....
꿈이 피어오르듯 .... 전천후 쎄미캠핑카가된다 ....
130 마넌의 차가 .... 꿈을 싣고 다닐수있다는 야그다 ....
희정언니 고마워요 ...
따뜻한 겨울이 될겁니다 ...
썰매를 맘대로 타고 따뜻한 이타포차 에서 난로도 쬐가며 겨울을 보낼수 있다는 거 ....
그냥 내수준에 맞게 사는것 ....
과히 던 들이지 않고 ...
편하게 쉴수있는 차가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