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합천 소리길 오토 캠핑장
오늘은 내가 캠핑을 가는것이 아니다. 그동안 6번을 내장비로 오직 몸만 왔던 친구가 드디어
텐트를 구입하더니 내가 쓰던 물품들로 대충 구성을 하고 이번에는 내가 방문 모드로 캠핑을 간다
두식구 이다보니 아웃백을 구매하고 여기에 우리 식구가 다 잘수가 없어서 방갈로를 예약하면
옆에 텐트를 칠수가 있어서 예약을 하고 토요일 출발을 한다
근데 친구가 회사 급한일로 결국 내차에 친구 장비를 싣고 떠났는데 이런~~~~~~~~~~~~`
친구는 그날 회사일로 캠핑을 못오고 결국 안지기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날씨가 제법 쌀쌀하고 방갈로 앞에서 저녁을 먹은 후 추워서 방으로 이동해서
따뜻한 방갈로에서 삽겹살과 소고기
이른 아침에 준구와 캠핑장 나들이 갑니다.
아침을 먹기 전에 둘레길을 탐방 하로 출발 합니다.
까치가 지붕위에서 우리를 반겨 줍니다. 오늘도 즐거운 일이 있을려나?
소리길 입구 입니다. 해인사 올라가는 개울 옆으로 둘레길을 만들어 놓은 곳인데 너무 경치가 좋아요. 해인사 매표소 입구까지 2km밖에 안되니 한번즘 가보는것도 괸찮은것 같아요
등산로 경관 입니다. 많은 사진이 있으나 초상권 침해로 마눌이 빼라고 해서 ㅎㅎㅎㅎㅎ
캠핑장 경관 입니다. 싸이트 구역이 넓어서 텐트를 구성하고도 여유가 있어서 차량을 주차 할수가
있으며 차량을 치우면 타프까지 구성할 수 있으며 텐트 두동 까지 칠수가 있어서 좋아여
그래도 가격은 동일 추가 인원 요금도 없고 옆텐트랑 사생활 보호도 되고 참 좋아요.
이번에 새로 증축하고 있는 방갈로 4동과 연못에도 데크에 렌탈 텐트 4동을 만드신다네요.
4인가족 풀 쌔팅으로 몸과 먹을 것만 가지고 오시면 편하게 놀다 갈 수가 있어요
샤워장과 개수대에도 온수가 펑펑 나오고 샤워장에는 난방 시설과 헤어 드라기까지 배치되 있어요
관리동과 매점입니다 없는것 말고는 다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첫댓글 ㅎㅎ 좋은후기 감사하고요 거울님이 해주신 조은 한마디 한마디 새겨들어 더낳은캠장을 만들도록 노력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