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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북 성능 올리기
넷북으로 옥션 창 15개 띄우고 포토샵하기
http://cafe.daum.net/knowhowup/Dnrw/21
3년 전 당시로서는 고성능인 코어2 듀어 CPU를 탑재하고, 고성능이란 부품들은 다 끌어 모아서 조립한 15.6인치 화면의 조립형 노트북이 근자에 사망을 하시는 바람에 ( 역시 노트북은 데스크탑과 달리 조립 완성도의 한계를 넘지 못하는 구나 ㅠㅠ ), 잘아는 지인을 윽박질러서 넷북 이라는 장난감을 뺏아 왔습니다. 그 동안 이 친구 PC 고장 났다고 SOS 할 때마다 무료로 노력봉사 해 준 게 얼만데 그까짓 넷북이 대수 입니까?
가만 보면 진짜루 컴맹일 수록 브랜드 PC에 껌뻑 죽습니다. 빼앗아온 이 친구의 넷북 모델이 삼성 NT-N150 입니다. 이 친구의 모또가 " 썩어도 준치 , 곧 죽어도 삼성" 이거등요. 저는 여지껏 삼성 PC는 한번도 사본 적이 없는데.
그런데 삼성이 만들면 넷북도 씽씽~ 돌아가는 건 줄로만 아는 이 컴맹 친구가 막상 넷북을 써보니 웬 걸~ 이건 딴판 인 겁니다. 성질 급한 이 친구는 속 터져서 도저히 못 쓰고서 처박아 두고 쓰지도 않더군요. 이러니 뭐 제가 빼앗아와도 되는 거죠 ^ㅡ^.
넷북을 가지고 와서 켜보니 가관 입니다. 바탕화면은 아이콘들로 꽉 차있고 ( 컴맹의 전형적 특징이죠 ^ㅡ^ ) 게다가 경차 배기량의 넷북 에다가, 에쿠스급의 게임 프로그램들을 깔아놨더군요. 그래 놓고서는 느려서 못 쓰겠다고 합니다.
모니터 크기 10.1인치 ㅋ~ 정말 작은 장난감 같습니다. 저성능 모드에서 배터리 지속 11시간! 오~ 이건 정말 맘에 듭니다. 일단 휴대성은 짱~ 이군요.
가동을 해 보았습니다. 가동하는 모든 게 <저속모드> 입니다. 빠릿~ 빠릿~ 한 걸 기대한다면 그건 이미 넷북이 아닌 게지요. 그런데 인터넷 창 4개만 띄우면 그 담엔 " 죽여라 죽여~ " 배짱 모드 군요. 이건 좀 심합니다.
해서,, 레지스트리 패치 튜닝을 해보았습니다. 윈도98 도스 커널 시절의 오래된 패치인데, 이게 요즘의 첨단 윈도시대에도 효과가 있을 까? 반신 반의 하면서 말 입니다.
빼앗아온 넷북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 O/S: MS 윈도 XP Home Edition Service Pack3 - ( OEM 설치 )
* 넷북 모델: 삼성 NT-N150 KAKEBR (2010년 4월 출시모델, 9 월 출고)
* CPU: Intel ATOM N450 ( 512 cache @1.66Ghz)
* VGA : 그래픽 칩셋 내장 Intel GMA3150, (시스템 공유메모리 384MB)
* 모니터: 10.1인치 해상도 1024x600 (32bit) 60Hz
* Memory: DDR2 규격 Ram 1041MB
* 유선랜 : 10/100 Mbps: Marvell Yokon 88E8040 Family PCI-E Fast Ethernet
* 무선랜: 802.11 b/g/n (MIMO) : Realtek RTL8192E PCI-E NIC
* HDD: Hitachi HTS545016B9A300
S-ATA2 5,400rpm 160기가 용량
(분할 파티션 C:60기가 + D:90기가+ 삼성 세팅 복구영역10기가)
우선 <페이지파일> 설정 부터 손을 보았습니다: 가상메모리: D드라이브 1219MB설정 (처음크기=최대크기 일치)
공장 출고된 하드웨어 사양은 손 댈 수 없지만, [가상메모리] 설정은 사용자가 할 수 있죠
가상 메모리는 아래의 경로로 들어가서 해 주면 됩니다
내 컴퓨터(속성) > 고급(탭) > 성능 (설정) > 고급(탭) > 가상메모리 (변경)버튼) 누르면
열리는 창 에서 C; D: 하드 드라이드 별로 가상 메모리를 설정해주는 창이 생깁니다
#팁 1) 일하느라고 항상 바쁜 C: 드라이브에는 가상메모리 설정 하지 마시고 (만약 설정 되어있다면 설정을 해제시킴), 탱자~ 탱자~ 놀고 있는 D드라이브에다가 가상 메모리를 설정하는 데,
#팁 2) 이때 <설정 크기의 기준>은 장착시킨 실제 <램 메모리 크기>와 비슷하게 하십시오. 제 경우 1기가 램이 장착되었으므로, 그보다 좀 더 크게 해서 대충 1219MB로 설정했습니다. 더 커 보았자 어차피 32비트 운영체계에서는 메모리 2기가 이상은 별무 효과 입니다. (윈도 7 - 64비트 O/S 부터 2기가 이상 메모리 운용가능)
노트북 하드 드라이브 5,400rpm 저속에다가 가상메모리 보태 보았자, 시스템 속도개선에는 별 보탬이 안됩니다 (램 메모리 클럭 속도가 HDD보다 훨씬 빠르기 때문) 다만, <포토샵> 처럼 대용량 이미지 파일을 다루는 <특정 프로그램>에서는 속도보다도 처리용량이 훨씬 중요하므로 느려터진 HDD라고 하더라도 가상으로 메모리를 더해 주는 게 분명히 처리용량에는 보탬이 됩니다.
#팁 3) 설정메뉴에 보면 "처음크기 1219mb, 최대크기 3024mb" 이렇게 <처음과 최대> 메모리크기를 다르게 설정하게 되면 장점은? <융통성 있다>, 그럼 단점은? <시스템 속도가 느려진다> 입니다
<융통성>을 활용하는 특정 어플리케이션, 예를 들면 '어도브 프리미어' 같은 TV 나 영화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은 막대한 메모리 자원을 동원하기 때문에 이런 프로그램을 주로 사용하는 데스크 탑 PC유저라면 융통성 있게 잡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넷북 같은 저사양 기계로 동영상 편집할 일 없죠?
<융통성>이라는 '자유' 를 주면 PC라는 기계도 '심순애' 같은 고민을 합니다. "사랑을 따를 것이냐? 돈을 따를 것이냐? " 이런 고민을 하느라고 속도가 느려집니다.
기계도 사람하고 똑같습니다. 왜냐면 사람의 사고방식 (= 알고리즘)을 모방해서 만든 것이 PC라는 기계 프로그램이기 때문 입니다. 가상 메모리 <처음크기>와 <최대크기>를 일치시켜 주면 PC라는 심순애는 고민의 여지가 없어지므로 오직 속도에만 매진 합니다. 그러므로 시스템 속도를 중시한다면 처음 과 최대 크기를 일치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삼성 PC나 노트북을 구매해서 켜보면, 저 같은 사람은 아주 학을 띠게 질려버리는 게 있는데, 자동 시작 프로그램이 수북합니다. 시시콜콜 간섭하고 보살핌(?) 솔루션이 바탕화면을 꽉 채웁니다. 세상에 공짜 없는 법이죠? 이게 다아~ PC 자원을 소진 시키는 프로그램 입니다. 바탕화면 아이콘이야 말로 PC자원 잡아먹는 악질주범 입니다.
<묻지마 삼성!! 가우다시>족 들은 오히려 이런 거 있는 걸 뿌듯한 자랑(?)으로 여깁니다. 그거 사실은 "나 컴맹이야~ " 이실직고 하는 거죠...
# 팁 4) 바탕화면에서 <바로가기 화살표시> 있는 삼성 시어머니 아이콘들 전부 다 삭제한다 (걱정마셈, 바탕화면에서만 아이콘 삭제될 뿐 프로그램 지워지는 것은 아닙니다 )
# 팁 5) 시작 버튼 > 프로그램 > 시작프로그램 >으로 가서 시작프로그램에 있는 아이콘들 몽조리 삭제한다 (걱정마셈, 아이콘만 삭제될 뿐 프로그램 지워지는 것은 아닙니다)
PC에 관한 전문적인 튜닝법은 '파코즈' 에 가시면 배울 수 있습니다 (링크: http://www.parkoz.com )
* 12년 전, 제가 한창 그래픽 프로그램을 혼자서 독학할 때, '3Ds Max' 라는 프로그램이 게임용 VGA (=그래픽 카드)장착한 PC에서는 도저히 쉐이딩 과 랜더링이 되질 않아서, '파코스' 고수 분들의 가르침대로, 당시에 10만원짜리 게임용 GeForce FX5700 VGA를 구매해서 당시 가격 200만원짜리 입체 그래픽 저작 전문가용 "ELSA 글로리아 2" 그래픽 카드로 개조한 적이 있습니다. 요즘에도 제 아무리 값비싼 초 호화성능의 게임용 VGA라고 하더라도, 그 게임을 만드는 저작 프로그램 전문가용 VGA 하고는 성능면에서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보다 더 전문적으로 튜닝 하려면 실행 > 'msconfig' > 시스템구성 유틸리티> 로 가서 확인사살 해야 하겠지만 팁 4와 5만 해주어도 메모리 환원 자원복구에 꽤 보탬이 됩니다.
딱 여기까지만 (즉 = 바로가기 아이콘만 삭제)하고, <삼성 시어머니 보살핌(?) 가우다시> 본프로그램들 조차 그대로 둔 채로, 이른바 <황선진 패치>를 했습니다.
PC에서 자원(=Resource)을 잡아먹는 가장 큰 악질 주범이 뭔 줄 아시나요? 램? CPU? HDD? 이런 하드웨어는 어차피 사용자가 손 볼 수 없는 영역이구요. 가장 큰 악질은 'TCP/IP' 라는 네트워크 프로토콜 입니다.
대부분 이것을 '인터넷용 프로토콜' 로만 알고 있고, 인터넷 느린 거랑 PC자원 소진과 무슨 연관이 있는가 하겠지만 천만에 모르시는 말씀. 예전 '배틀넷' 유저들은 잘 알겠지만, 예전에는 IPS/SPX등등 다양한 프로토콜이 있었습니다 이런 것이 도태되고 윈도 O/S의 모든 프로토콜이 <TCP/IP의 복층 구조>로 통합되었습니다. 따라서 TCP/IP가 모든 영역을 담당하게 되면서부터 TCP/IP의 부팅과 환원이 느려지면 윈도 그 자체가 느려져 버리는 겁니다.
인텔 CPU 코어 2 듀오만 하더라도, 익스플로러에서 <옥션 사이트> 창 하나만 늦게 떠도 다른 창에서 유튜브 사이트 동영상 뜨는 게 함께 느려집니다. 곰플레이로 가동시킨 영화화면 프레임도 함께 버벅거립니다. 이래도 TCP/IP랑 PC자원이랑 상관 없다고 할 수 있나요?
인터넷에 상시 연결되는 환경인 요즘의 PC에서 TCP/IP는 더더욱 중요해 졌습니다. 부팅과 환원 속도의 Key를 쥐고 있는 놈은 다름아닌 TCP/IP 요놈인 겁니다.
CPU가 4개짜리 쿼드 코어나 <멀티 쓰레딩>을 강화한 인텔 2세대 <i시리즈> CPU정도 되면 상관없지만, 그 이전의 CPU에서는 TCP/IP 하나 느려져도 PC자원이 몽땅 거기에 우선 순위로 집중되어서 느려지는 겁니다.
아톰 CPU인 넷북에서 <강화된 멀티쓰레딩>을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고로 <발목잡기>의 주범인 TCP/IP 요놈의 대역폭을 늘려주는 겁니다.
마소 윈도 O/S에서는 TCP/IP 대역폭의 기본 설정값을 작게 셋팅 시켜서, 메모리 클럭에 자동교섭(Auto모드)하여 작동됩니다. 기본값을 작게 한 이유는, 아직도 <저속 모뎀>을 사용하는 국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처럼 <광랜> 브로드 밴드 환경에서는 대역폭을 늘려주는 것이 메모리 클럭을 공연히 고생 시키질 않습니다.
이 아래 부터는, 네트워크 동호회 시절의 '전설적인 고수' 이셨던, 황선진(필명: 미릅)님이 배포한 '패치법' 입니다.
시작버튼 > '실행' 선택 엔터하면 열리는 '실행' 창에다가
'regedit' 를 타자 쳐넣고 엔터 하면 <레지스트리 편집기> 가 열립니다
[내컴퓨터] 밑에 여러 폴더중에 [HKEY_CURRENT_USER ] 폴더의 하위 폴더로 다음과 같은 경로를 찾아갑니다 * 주의 : 다른 경로를 헷갈리면 안됩니다 *
HKEY_CURRENT_USER \ Software \ Microsoft \ Windows \ CurrentVersion \ Internet Settings
상기 경로를 초보자용으로 쉽게 다시 설명하자면,
HKEY_CURRENT_USER 폴더 안에 Software 폴더 안에 Microsoft 폴더 안에 Windows 폴더 안에 CurrentVersion 폴더 안에 Internet Settings 이라는 폴더를 찾습니다.
첨부한 그림처럼 'Internet Settings' 이라는 하위폴더 안에다가 빨간사각형으로 표시한
<MaxConnectionsPer1_0Server> 패치파일과 <MaxConnectionsPerServer> 패치파일 2개를 만듭니다.
만드는 방법은, 그림처럼, 'Internet Settings' 이라는 하위폴더 위치를 지정한 상태에서, 메뉴줄의 [편집] > 새로 만들기> DWORD값(D)를 클릭하면 = '새값#1' 이라는 파일이 생성됩니다
이 과정을 한번 더 해서 '새값#2' 요렇게 2개의 파일을 만든 다음에 이 2개의 파일 이름을 각각
MaxConnectionsPer1_0Server 와
MaxConnectionsPerServer 로 바꾸어 주는 겁니다.
파일명이 틀려지면 절대루 안됩니다. 저 파일명을 외우거나 따라서 타자치다가 오타나면 큰일(!)이므로, 그냥~ 지금 보고 계신 게시판에 상기 파일 이름을 마우스로 그대로 긁어서 < 콘트롤+C >로 복사한 다음
새값#1, 과 새값#2 파일 위에서 마우스 우측버튼 메뉴로 <이름바꾸기> 방법으로 해서 붙여넣기로 복사하는 식으로 파일명을 순서대로 바꾸어주면 됩니다.
그렇게 이름을 바꾸어준 파일을 마우스 더블클릭으로 들어가서 숫자를 20을 기입하고 <확인>누르고 나옵니다. 이때 단위는 반드시 <16진수>로 선택 되야만 합니다.
20이라는 숫자는 띄워 놓고 싶은 인터넷 창의 갯수 입니다. 30개를 띄우고 싶으면 30 이라고 기입하세요.
MaxConnectionsPer1_0Server 와
MaxConnectionsPerServer 이 두 파일의 설정값을 20이면 20으로, 30이면 30으로 여하튼 동일한 값을 주어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 하셨으면, <레지스트리 편집기> 창 우측위에 'X' 버튼을 눌러서 창을 닫으면 됩니다. <레지스트리 편집기>는 저장 메뉴가 따로 없습니다. 이미 레지스트리 설정값이 변경된 겁니다.
넷북 (또는 PC) 를 종료했다가 다시 부팅 시키면 됩니다.
<황선진 패치>는 이렇게 완료 되었습니다. 어때요? 초보라도 따라 하기 쉽죠?
패치효과가 어떤지 시험해 보았습니다.
넷북 사양은 위에 이미 명시된 대로 인텔 아톰 N450 CPU 싱글채널, 메모리 1기가 램 슬롯 역시 싱글 모드 입니다. CPU와 램 몽땅 싱글모드 입니다. 이런 플랫폼으로 <멀티 쓰레딩>을 기대할 수가 없죠.
( * 2011년 출시된 아톰 N550 CPU 부터는 듀얼채널 이므로 성능이 대폭 향상되겠지만, 아톰이 듀얼 이라고 해 봤자 i3 만큼의 멀티쓰레딩 성능과는 비교불가 이겠죠 * )
여하튼 실험을 해 봅니다.
안정적인 유선랜이 아니라 불안정 환경인 무선랜을 가동해서 인터넷을 접속 시켰습니다.
접속 AP (= 즉 무선 공유기) 는 <ip타임> 과 <에니게이트> 입니다. 옆에 층 사무실의 두 공유기 둘 다 제가 세팅 해준 겁니다. 잘 아는 이웃 이라고..^ㅡ^. 대만제 라링크 칩셋을 사용한 802/11- N모드 속도 100mbps 무선공유기 입니다. 같은 층 복도 끝에 KT의 '넷스팟' 의 구형 AP (예전 한국통신 시절)는 '링크시스' 제품으로 802/11- b/g모드 속도 50mbps (실제 25mbps)로 검색 되었습니다.
** 주석 : KT (구. 한국통신) 에서 원래 '넷스팟' 은 폐기처분 기로에 놓일 정도로, KT에서도 가장 문제덩어리 골치아픈 '미운오리새끼' 사업이었음. 그런데, 애플 <아이패드> 가 발표되면서, 존폐 기로에 놓였던 '미운오리새끼' 넷스팟이 어느새 '와이파이' 라는 명칭으로 전국 최다망 보유라며, TV광고하는 KT의 "올레!~" 효자로 둔갑해서 선전함 그야말로 요지경 팔자....
KT라는 기간망 사업자 여자팔자는 '애플' 이라는 남편 만나기 나름 "뒤웅박~팔자 " < == 이것이 IT강국(?) 대한민국 의 실상. **
뒤웅박 팔자 허접 쓰레기 와이파이 KT 올레~ ( 실제는 넷스팟) AP접속은 그래서 아예 실험에서 제 껴 버리고, ip타임/ 에니게이트 (둘 다 대만산 라링크 칩셋 제품 ) 무선공유기 802/11- N모드로 접속 평균 속도 60mbps를 유지 시킴 상태이며, 전원은 어댑터 AC전원이 아니라 배터리 전원 상태로 테스트에 돌입 하였습니다.
# 테스트 1단계 ]
악명 높은 <옥션> 사이트 새 창 20개를 띄워 보았습니다 ( M/S 익스플로러 8.0 버전)
옥션 창 15개 까지는 익스플로러 페이지 "앞으로 가기 - 뒤로 가기" 동작이 됩니다. '황선진 패치' 효과가 엄청난 위력을 발휘합니다.
<새창에서 열기> 아니라 <새탭에서 열기> 하니까 20개 탭에서도 옥션 사이트 페이지 앞뒤로 가기 동작이 됩니다.
# 테스트 2 단계 ]
옥션 사이트 창 15개를 띄운 상태에서 어도브 포토샵 CS 8.0 버전 프로그램을 가동해서 이미지 사이즈 970x332픽셀, 파일 크기 111kb 그림을 확대/축소/ 자르기/ 붙이기/ 같은 편집작업이 됩니다.
# 테스트 3 단계 ]
2단계 테스트 부하에 추가하여서, 옥션 창 15개 중에서 창 1개를 유튜브 사이트로 전환하여 640x480P 크기 동영상을 인터넷 유튜브 사이트에서 플레이 하니까, 됩니다. 전체 화면으로 키워도 돌아갑니다.
# 테스트 4 단계 ]
* 옥션창 14개
* 포토샵 CS 8.0 : 970x332픽셀, 파일 크기 111kb 그림
* 유튜브 사이트 640x480P 크기 동영상을 전체화면 1024x600으로 키워 논 상태
여기에 추가하여 "ALT+Tab" 키로 바탕화면으로 돌아온 다음에 MS Office 워드2007 문서 크기 503kb 파일을 열어서 타자를 쳐 보니까 타자가 먹힙니다. 저장하기도 됩니다.
이 상태에서 더 부하를 걸었습니다, MS Office 엑셀 2007 역시 500kb 파일크기 스프레드 시트에서 타자가 먹힙니다. 우와~~~!!!
그런데? 엑셀시트 셀 간에 덧셈 과 뺄셈 연산을 설정하는 순간 익스플로러의 옥션 사이트창이 꺼지면서 <오류보고> 창이 뜹니다.
넷북에서는 원래 열이 안 난다고 하던데, 옆면의 팬구멍으로 아주 뜨거운 바람이 나옵니다.
여기까지가 '맥시멈' 이었습니다.
과부하 테스트 소요시간은 약 2시간 남짓 이며 테스트 후에 6셀 배터리 잔량이 남은 시간은 약 6시간 이었습니다.
정말로 기대 이상의 성능을 보여준 넷북 입니다.
문제는 1024x600 화면이 수직으로 너무 짧다 보니, 한글 2007 / MS 2007 워드, 엑셀 같은 프로그램에서 메뉴칸이 수직화면의 1/3까지 내려오는 바람에 나머지 2/3 길이의 화면에서 본문 타이핑이나 엑셀 스프레드 시트를 다루기에는 너무 불편하다는 점.
1024x600 화면으로는 포토샵CS 8.0 역시나 작업화면 영역이 너무 적어서 레이어 같은 작업툴 메뉴를 컷다가 켰다가 하면서 간신히 작업을 해야 한다는 점 .
그러나 어쨋든 포토샵8.0이 돌아간다는 것이 대단함.
( 포토샵CS 8.0 세팅 : 편집> 환경 > 플러그 인 스크래치 디스크 퍼스트 D :하드로 설정
메모리 캐쉬 세팅 : 기본값 레벨 4, 메모리 최대 사용량 50% / 923MB 로 세팅 )
너무도 기대 이상의 성능을 보여준 게 놀라와서 이번엔 동영상 최대 해상도 실현 테스트를 했습니다.
테스트 프로그램 : 곰플레이어 2.21버전 ( 윈도 XP 지원 마지막 버전임. 2버전 이후부터는 윈도 비스타 지원확대 및 삐끼성 플러그인 삽입으로 인해 대단히 무겁고 지저분 해졌음)
동영상 AVI파일 해상도 640x480 = 전체 화면모드 무리 없이 플레이 됨.
동영상 MP4파일 고해상도 1280x720 = 전체화면 모드 확대 플레이 되지만, 화면 프레임 끊김 현상.
기대 이상의 성능을 보여준 것과는 다르게 너무도 허망(?)하게 시리,, 동영상 단독 파일 1개 작동을 시키는 데도, 수직해상도 600픽셀 크기 이상의 동영상은 제대로 소화해 내지 못함
= 화면 해상도 한계가 1024(수평)x600(수직) 이기 때문 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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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컴 전문가가 계시니 받는 도움이 큽니다.
일단 제 컴도 점검을 좀 해봐야 겠네요.
컴이 너무 느려져서 어떤 땐 복장이 터질라꼬합니다.
어제 동영상 컨버터 페키지 샀습니다.
7월 말까지 완창 세일을 해서 샀는데 프로그램 하나 완벽하게 터득하기에 시간이 좀 걸리는게 문제네요.
더구나 한글로 컴 용어를 설명해 논 글은 무슨 말이지 많이 헷갈려서리..
암튼 감솨~..^^
으메~
패쑤...모리아포~요..ㅋ
아프로만님...
요기위에 제닉 앞에있는 귀여운 꼬마 얼굴은 바꿀수없어요..?
으째...다 머스마여..ㅋㅋ
가시나~는 읍써요..?
[유튜브 동영상 다운로드 및 사용법] <== 이글의 어제까지 1주일간 누적 조회수가 5000 단위를 넘겼는데
[넷북성능 올리기] 이글의 네이버/ 다음 / 구글 검색 통합 일일 조회수가 1000 단위를 넘어가네요, 단 하루만에 말 입니다. 엄청나군요.
참고로, 이 패치법은 컴맹/초보인 분들을 위해 마련된 트윅입니다.
황선진님이 남긴 트윅은 이것 이외에도 대단히 방대하고 고차원적인 솔루션이 더 많습니다만, 특별히 이 패치법을 초보 컴맹분들에게 소개하는 이유는, 그 어떤 PC기종이나 윈도버전, 그리고 네트웍환경 접속조건에서도 <부작용>이 발생할 소지가 전혀 없는 <무공해 패치>이기 때문입니다.
패킷 사이즈 설정 유틸리티등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레지스트리 패치법이 있고, 한동안 벤치비 패치등이 유명세를 떨치기도 했지만 심각한 부작용도 있었던 이유는, 사용자마다 가입된 ISP(통신사)나 보유 컴의 사양과 접속환경이 저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컴을 아는 사용자는 그것을 감안하여 자신에게 적절하게 조정해서 패치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초보가 함부로 패치했다가는 부작용을 겪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솔루션이라는 게 <부작용> 위험성을 항상 내포하기 마련 입니다. 왜냐면, 모든 기기들(예를 들면 메인보드 및 네트워크 컨트롤러 등등 )의 칩셋이나 콘트롤러가 저마다 다르기 때문이죠.
클릭 투 트윅, 파티션 매직의 부작용등이 그런 사례입니다. 맹신은 금물입니다. 만능인 솔루션은 없습니다. 부작용을 항시 주의해야 합니다.
같은 질병이라도 사람에 따라서 징후와 진단 및 처방이 저마다 다르듯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다양한 컴 & 네트웍의 세계에서 그 어떤기종이나 네트웍크 환경 및 부속기기등을 막론하고 부작용 없는 패치나 트윅은 사실상 제한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그래서 자기가 다루는 기종과 기기는 스스로 익혀서 필요와 불필요한 프로그램들을 선별하여 적절히 청소하고 적용하고 관리하면서 사용하는 것이 최선 입니다
[이미지 86x64, 부제40자]
넷북 성능 올리기 ◇아프로만
기계도 사람하고 똑같습니다 왜냐면 사람의 사고방식을 모방해서 만든 것이 PC라는 기계 프로그램이기 때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