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6년5월16(토)~17일(일) 1박2일
●인원:무보협회원,광주시민,환경대62기등 120여명
●모임장소:북구 각화동 시화마을공터(모여 행사후 진행)
●진행코스
*1일차:각화동 시화마을(08:30)-등촌마을정자-배제마을-금곡마을-독수정(점심)-산음교(독수정길)-경상마을
-무동마을-이서초분교(일부차량이동)-안심마을-안양산휴양림(17:30 1박) 30km/8시간소요
*2일차:휴양림출발(08:00)-큰재주차장-만연재-용연마을-선교동정자(점심)-남광교(푸른길)-광주역(17:00)
21,5km/8시간소요
●개요:.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이틀앞둔 5.16일 무등산사랑환경대학 해설사과정 62기 회원들은
교육일정중 가장 중요하고 난이도가 있는 무돌길 전구간(51.8km)을 무보협관계자및 회원,가족,
광주시민등과 함께 무돌길한바퀴행사에 나섭니다.
30도를 웃도는 무더위와 50km가 넘는 긴거리,또 무등산 둘레를 오르락 내리락 해야하는 강한체력
등여러 악조건속에 무사히 광주역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힘들고 지칠때마다 무보협관계자들과 이사님,운영위원들의 헌신적인 지원과 62기동기님들의 함께
해보자는 의지에 대부분 완주를 하여 완주인증서와 해냈다는 뿌듯한 자부심을 갖고 더욱 무등산을
사랑해야겠다는 굳쎈 결의를 다질수 있었습니다.
무보협을 사랑하고 무등산을 사랑하고,환경대 62기 동기님들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무등산사랑환경대학 62기 해설사 기본과정 최순조드림■
무보협회원,광주시민,환경대62기등 120여명의 무돌길1박2일 희망자들이 출발행사를 마치고
화이팅을 외치며 힘차게 전진한다.
양홍길봉사대장의 인솔하에 4개조로 나뉘어 각조팀장님들의 인솔하에 출발..
우리62기는 3조로 강룡대외협력위원장님이 조장님이시다.
독수정에서 점심식사후 다함께 인증샷후 출발
전남 담양군 남면 연천리에 위치한 독수정 원림(獨守亭園林)이다. 고려때 벼슬을 지낸 전신민이 고려 멸망 후 은거하면서 독수정을 처음 세웠다고 한다. ‘독수(獨守)’는 이백의 시에서 따온 것으로 백이.숙제의 절개를 표현한 것이다. 인근에 세워진 여러 정자 중에서도 제일 상류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그 내력 또한 가장 오래된 것으로 보인다. 정자는 앞면 3칸, 옆면 3칸으로 가운데 1칸 온돌방을 두고 있으며 3면이 마루로 둘러싸여 있는 이 지역의 전형적인 정자의 모습을 하고 있다.
가사문학의 산실인 증암천 일대에서도 상류지역에 있으면서 그 내력도 가장 오래되었다. 정자는 개경 방향인 북쪽을 향하고 있는데, 전신민은 아침마다 송도방향을 절을 했다고 한다.
정자 건물 자체는 최근에 중근 된 것으로 문화재로서 큰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정자주변에 심어진 나무들은 고려시대 성행했던 산수원림의 기법을 이 지역에 도입한 것으로 보이며 소쇄원을 비롯한 후대에 세워진 정자들에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독수정 앞에는 자미나무, 매화나무, 살구나무 등이 심어져 있고, 주위에 느티나무, 회화나무, 왕버들, 소나무 등 오래된 고목들이 많이 남아 있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전신민은 주변에 대나무와 소나무를 심어 고려에 대한 수절을 다짐했다고 한다.
우물가 샘터에서 62기생들의 인증샷..
1일차 30여KM의 힘든일정을 마치고 중간기착지인 안양산휴양림에서
하루를 묵어간다.
시설은 꽤 오래되었지만 편백숲으로 둘러쌓여 공기하나는 끝내준다.
저녁식사후 기수별로 장기자랑 시간도 가졌다.
저녁식사시간에 이재창상임고문님이 격려차
우리 기수에 오셔서 화이팅 해주셨다.
2일차 오늘도 화순 수만리를 지나 광주천,푸른길,광주역까지
장장 20여KM를 걸어야해 만만치않은 일정이다.
다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무등산 용추계곡길을 지나고..
안양산 큰재를 지나 너와나의 목장 근처에서 운영위원들이 주신 간식과
물을 얻어마시고 또 힘차게 걷는다.
용연마을을 향해서..
용연마을을 지나 선교동정자까지 오신분에 한해서 무돌길완주 인증서를
발급한다.
오늘 씩씩하게 잘걸은 62기 여전사들과 이동심재무님..
무돌길 13~15길 구간인 광주천길..
무더운날씨에 덥고 길은 뜨거워 가장 힘든구간중 하나이다.
그래도 이곳만 지나면 15길 푸른길은 숲속을 걸을수 있어서 참고 씩씩하게 걸은다.
시원하게 무등산폭포도 나오고..
동지교 농장다리
때마침 시원한 터널에서 버스킹공연중이라 잠시 음악도 듣고
흥을 돋우며 쉬어간다.
드디어 51.8KM의 대장정을 마치고
끝점에서 완주인증서와 함께 기념사진을 남긴다.
함께 고생하신 모든님들과 기념샷..
AI로 한컷..
무등산사랑환경대학 62기 해설사기본과정중 가장 힘들었던 무돌길 1박2일을 무사히 마치게 되었습니다.
무보협관계자,광주시민,환경대62기를 비롯한 선후배님들,총 120여명이 함께 무등산 자락을 걸으며,배우며,일심동체가 되었는데,걸을때는 힘들어서 별생각이 없었는데,이렇게 완주하고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새록새록 한순간 한순간들이 떠올라 소중한 체험을 하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광주에 살면서 오로지 무등산 정상 입석대,서석대 눈꽃만 찾아 다닐줄 알았지,둘레길 곳곳에 숨어있는 작지만 큰 보석들을 무관심했다는게 부끄러울 뿐입니다.
금난초,은난초,털조장나무,각시붓꽃,매발톱꽃,수레국화,불두화,지칭개,괭이밥,살갈퀴,고들빼기,민들레,샤스타 게이지꽃,양귀비,긍남화,제비고깔등 헤아릴수없이 무등산자락 곳곳에서 자리를 빛내준 작지만 큰 보석들을 환경대학에 들어옴으로서 알수가 있어서 너무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양홍길봉사대장님을 비롯한 허만신사무국장,강룡3조 조장님,봉병탁교학처장님,그리고 음지에서 묵묵히 우리에게 생수를 건네주고 쓰레기를 받아주고 베낭들을 옮겨주신 운영위원,봉사요원님들께도 한없이 감사드립니다.
무보협과 우리 62기 환경대 동기님들,모두 고맙고 사랑합니다.
■ 무등산사랑환경대학 해설사 기본과정 62기생 최순조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