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18일차[12월 7일 - 화] 방비엔 관광 - 땀장 & 탐푸캄 등
일행들은 봉고차를 렌트하여 관광[$21/인]하기로 하고, 나는 자전거를 렌트하여 관광하기로 하고
방비엔 호텔옆 강변모습
우리가 묵은 호텔전경이다.
아침에 열기구와 산에 전경이 너무도 멋지다
탐장동굴 내부전경
나는 자전차를 렌트[25,000깁/$3]하여 먼저 가장 유명하다는 동굴 탐장으로 향하여 10분여 달려,
먼저 다리를 건너는 비용으로 4,000깁[$0.5]을 받는다.
다리를 건너 조금 걸어가니 입장료[15,000깁/약$2]을 내고 가파른 계단을 올라 동굴을 구경하는데,
많은 동굴을 구경해서 인지 별로 볼 것은 없다. 구경을 마치고 다리를 건너니 차량으로 이동하는 다른 일행들이 온다.
탐장앞에는 맑은 샘물이 솟아난다
탑푸캄 가는 길은 비포장도로이다.
나는 탑푸캄을 향하여 또 다른 다리를 건너는데 이번에는 6,000깁을 받는다. 비포장도로를 한참 달리다.
현지인이 운영하는 구멍가게에서 콜라[5,000깁/약600원] 한병을 마시고, 조금 쉬었다가 ...
탑푸캄입구에 도착하여 입장료 [10,000깁/약1,400원]를 내고, 가파른 언덕을 올라 탐푸캄을 구경하는데,
아직 개발이 되지 않아 동굴속에는 조명시설이 되어 있지 않아 렌트이 있어야 내부를 구경할 수가 있다.
그리고, 내부는 습기로 인하여 무덥고, 미끄러워 주의해야 만 했다.
이 곳에서 만나 포루투깔에서 왔다는 여행자는 걸어서 이곳까지 왔다고 한다.
오늘은 워킹으로 구경하고, 내일은 바이크를 렌트하여 관광할 예정이라고 한다. 참 대단한 친구다.
외국인은 여행 그 자체를 즐기고, 한국인은 여행 그 자체보다는 한번 그곳에 가 보았다는 것에 만족하는 것 갔다.
탐푸캄 동굴 관광을 마치고,
방비엔으로 돌아오는 길에 현지인 구멍가게에서 소고기 쌀국수를 시켜 맛나게 점심을 해결하고 ....
동굴에 크기가 장난이 아니다.
동굴앞에서 외국인들은 수영도 하고 ....
방비엔을 지나 .... 루앙프라방 방향으로 한참을 올라가다 계곡에 들려다가 ...
방비엔으로 돌아오는 길에 오후라 하도 더워 구멍가게에서 순식간에 아이스크림 두 개를 먹고 ....
숙소로 돌아와 샤워후 오랜만에 빨래도 하고 ... 일기도 쓴다.
제 19일차[12월 8일 - 수]
루앙프라방으로 출발하는 픽업이 9시반이기에 오랜만에 여유있는 아침을 맞는다.
아침을 파는 식당에서 죽과 어죽 ... 그리고 빵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숙소로 돌아와 짐을 챙겨 숙소를 출발하여
방비엔 북쪽터미널로 이동하여 루앙프라방 가는 VIP 버스[90,000/깁-$11]를 타고, 방비엔을 출발하는데,
말이 VIP버스지 우리나라에서 10년이상 사용한 중고자동차 인지라 차가 힘이 없어 오르막을 만나면
저속기어로 엉큼 엉큼 기는 수준이라 .... 방비엔에서 루앙프루방까지 약 170키로 거리를 6시간을 가야 한단다.
45인승 버스에 좌석이 모자라 일부는 우리나라 스타렉스로 출발한다.
차가 출발하니 꼬불꼬불한 산길을 돌고 돌아 한시간 반을 달려 조그마한 휴게소에서 20여분 중식시간을 주기에
쌀국수[10,000/깁]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하고 .... 차량에 오려니 산길을 더욱 더 높아져 방비엔 해발이 300정도 였는데,
1,400를 넘기고 서야 또 화장실 갈 시간을 준다.
얼마나 많은 고개를 돌고 돌았는지 알수는 없지만 .... 수천번 돌고 돌아 아니 수만번 돌고 돌아 ....
10시 조금지나 방비엔을 출발한 버스가 루앙푸라방 남부터미널에 오후 5시가 되어서야 우리를 내려준다.
뚝뚝을 타고, 시내로 중심가로 이동하여 숙소를 잡고 .... 간단하게 식사후 야시장을 구경하고 .....
꿈나라로 .......
우리나라 중고버스가 VIP버스로 운행되고 있다.
루앙프라방에서 쌀국수와 찰밥으로 저녁을 해결하고 ....
제 20일차[12월 9일 - 목] 루앙프라방 빡우동굴 & 광시폭포
아침에 어제 저녁에 보아 두었든 숙소로 짐을 움기고, 온종일 뚝뚝을 대절[380,000깁/$41]하여 먼저 빡우동굴로 향하는데,
이런 포장도로에서는 몰랐는데, 비포장도로를 11키로 달리는데, 먼지가 장난이 아니다.
먼지를 온통 뒤집어 써고 찾아간 빡우동굴은 너무도 초라하기 거지 없다.
가이드 북에 유명하고, 4천여개의 불상이 있다고 하여 나름 기대를 하였는데,
불상은 마치 장남간 불상들어 모아 놓은 것 같고,
동굴은 아래와 위 두 개가 있어나 두곳다 별 볼것이 없다.
다만, 메콩강가에 우뚝 솟은 절벽에 동굴이 있다는 것이 도리어 신비로울 뿐이다.
입장료[30,000깁/1인-$4]가 아까울 정도 ..... 물런 종교와 관련된 부분은 별도로 ......
돌아오는 길에 소수민족 마을에 들려 이것저것 구경도 하고, 고구마와 바나나 구운 것도 사먹고 .... 일부는 쇼핑도 하고 ....
루앙푸라방으로 돌아와 간단하게 점심식사후에 숙소에서 수영복을 준비해서 광시폭포로 향한다.
32키로 거리에 있는 광시폭포에 도착하여 입장료[20,000/깁]를 지불하고 ...
밑에서부터 위까지 천천히 걸어서 구경하고 ....
다시 밑으로 내려와 수영복을 갈아입고 .... 수영도 하고 .... 숙소로 돌아와 쉐이크[5,000/깁]도 한잔씩하고,
야시장도 구경하고 .... 쌀국수와 떡으로 저녁을 해결하고 ........꾸 나라로 ......
뚝뚝을 타고 빵우동굴 가는길에
강건너 빡우동굴이 보인다.
불쌍을 장난감을 갔다 놓은 것 같다.
위쪽의 동굴도 별로 볼 것이 없다.
광시폭포에서
광시폭포에서 수영도 하고 ... 떨어지는 사람은 누구 ?
제 21일차[12월 10일 - 금] 루앙프라방 시내구경
아침 6시에 숙소앞에서 루앙프라방에서 꼭 봐야할 탁발 구경후에 포시산에 올라 일출을 볼려는데, 이
런 날이 흐려 일출을 보지 못하고 .... 루앙프루방시내와 메콩강 물안개 구경만 하고 ..... 아침식사후에 ....
딸랏시장과 왕궁박물관 관광후 쇼핑 ... 점심식사후에는 여유롭게 훌라게임 후
내일 폰사반으로 출발하는 버스티켓[110,000/깁]를 여행사에서 예매하고 ....
일행들과 마지막 식사후 숙소로 돌아와 여행비 정산후 꿈나라로 ...
숙소앞에서 탁발광경도 보고
포시산에 올라 루앙프라방시내와 메콩강 전경도 보고
새벽시장도 구경하고
왕궁도 구경하고
제 22일차[12월 11일 - 토] 루앙프라방에서 로컬버스타고 폰사반으로 이동
새벽 4시반에 기상하여 일행이 방콕으로 출발하는 것을 배웅하고 ....
새벽시장 구경 및 쌀국수로 아침식사후 커피한잔하고 ...
숙소에서 픽업 뚝뚝을 타고 ... 남부터미널로 이동하여 아침 8시반에 폰사반으로 출발하는데,
VIP버스가 아니라 익스프레스 버스라 내국인이 20여명, 외국인이 10여명 함께 출발한다.
그런데, 여행사에서 산 티켓 가격은 110,000깁인네, 이곳에서 파는 티켓은 95,000깁이요.
자국인은 80,000 깁인 모양이다.
차가 출발하여 방비엔 방향으로 한시간 정도 달리다.
고장난 차량에 실인 짐을 옮겨 실고 출발하여 한시경 중간지점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 폰사반에 도착하니 오후 5시다.
숙소를 잡고 .... 유명하다는 레스토랑에서 쌀국수와 찹쌀밥 ...
그리고 라오맥주도 한잔하고 ... 숙소에서 일기쓰고 ....
내일은 자전거로 항아리 고원으로 ....
고장난 버스에서 짐을 옮겨 실고
찰밥과 쌀국수로 점심을 해결하고
제 23일차[12월 12일 - 일] 자전거로 항아리평원 사이트 1 구경
아침에 일어나 아침시장에서 찰밥[2,000깁/300원]을 사서 쌀국수집에서 쌀국수와 함께 아침을 간단하게 해결하고,
자전거를 렌트[30,000깁]하여 먼저 터미널에 들려 화요일에 출발하는 VIP버스티켓[138,000깁/$17]을 구매하고,
항아리 평원으로 자전거 여행을 떠나는데, 이런 오늘따라 날씨가 별로 좋지 않고 약간 이슬비가 온다.
지금이 몽페스티발 기간[12월초순경 일주일동안]이라 가는 중간에 마을마다 소수민족들이 전통의상을 입고
나와 공놀이를 하면서 마음에 드는 상대자를 찾아 하루밤을 같이 보내고,
마음에 들면 부모들에게 인사하고 결혼은 한다고 한다.
이슬비가 오는 가온데, 사이트 1에 도착하여 입장권[10,000깁]을 구입하여 입장을 하니,
많은 라오스인들이 전통의상을 입고 항아리평원을 구경중이다.
30여분 이곳 저곳을 구경하고, 사이트 2을 향하다 ....
조그마한 식당 및 구멍가게에서 라오비어와 쌀국수로 점심을 해결하고 ....
다시 사이트 2로 가는데, 이런 비포장길이고,
오랜만에 타는 자전거라 엉덩이가 아파 포기하고 ....
숙소로 돌아와 샤워 및 빨래후 ... 폰사반 시내구경 ....
몽페스티발 기간이라 전통옷을 입고, 공놀이를 하고 있다.
전통옷을 입은 라오스 여인들 ...
아직도 미스테리가 풀이지 않고 있는 항아리 평원모습이다.
제 24일차[12월 13일 - 월] 오토바이로 워터폴과 항아리평원 2, 3 관광
당초 오늘 라오스를 출발하여 베트남 빈으로 입국할 예정이였으나,
버스가 화, 목, 일요일에만 운행하기에
하루 더 이곳에서 머물게 하기에 .... 오늘은 모터바이크를 렌트[80,000깁/$10]하여 항아리 2,3 와
워터폴을 다녀오기로 마음 먹고 .... 아침에 시장에 들려 찹쌀밥과 쌀국수[7,000깁]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
오토바이를 타고 ...
먼저 워터폴을 구경하고, 사이트 3에 들려 항아리 평원을 구경[10,000깁]하는데,
스위스에서 왔다는 젊은 친구는 오토바이로 태국과 이곳 라오스를 혼자 여행중이란다.
서로 사진을 찍어 주고 .... 이야기를 나누다 ... 헤어진후 입구 가게에서 라오스커피 한잔[5,000깁]하고 ...
비포장도로를 한참을 달려 소수민족이 사는 마을을 돌아보고 ..... 사이트 2로 향하는데,
이런 교통경찰이 나를 세워서 여행객이냐며, 어디서 왔냐고 몇 마디 묻고는 가라고 한다.
어제와 오늘 사이트 1,2,3를 구경하였지만 그것이 그것이라 별다른 것은 없다.
무앙구앙까지 가서 쌀국수로 점심을 해결하고 ... 폰사반으로 돌아와 간단하게 샤워후
시내구경과 오스트리아에서 왔다는 할머니
[캄보디아를 구경하고.... 오늘 방비엔에서 이곳에 왔고, 루앙프라방으로 갈 예정이라고]와
숙소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이 곳에 근무하는 직원과 이야기를 나누는데 ...
이런 한국사람은 이 게스트 하우스에
내가 처음이라고 한다 .....
내일 베트남으로 출발준비후 꿈나라로 ...
폭포도 보고
사이트 3에서 스위스 여행객이 찍어준 사진
오토바이를 타고 온종일 여행하면서
제 25일차[12월 14일 - 화] 폰사반에서 베트남 빈으로 온종일 이동
새벽 4시반에 일어나 간단하게 샤워후 .... 5시에 숙소를 출발하여 버스터미널로 향하는데,
많다는 뚝뚝이 보이지 않아 한참을 걸어가는데, 뚝뚝이와 얼마냐고 가격을 물어니 20,000깁을 달라고 한다.
10,000깁에 협의를 하여 터미널에 도착하여 어제 저녁에 사둔 빵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 차량을 기다리는데,
이런 6시반에 출발한다는 버스가 6시반에 되어서야 도착하여 짐을 실고 터미널을 출발하는데 .... 벌써 7시가 다 되었다 ....
VIP버스라고 해서 외국인만 타고 출발하는 줄 알았는데,
이런 외국인은 독일에서 온 부부 2명[자전거로 여행중인 부부-라오스 여행을 마치고 ...
베트남 하노이로 간단다]과 나 뿐이요.
3키로 정도의 폰사반 시내를 벗어나는데, 한시간이 걸일 정도로 가다 서고,
사람을 태우고 짐을 실고 ....차지붕까지 모자라 ...
버스 복도까지 짐을 실고 ... 그것도 모자라 사람까지 복도에 간이의자에 태우고 간다 ...
4시간이면 도착한다든 라오스와 베트남 국경은 언제 도착하는지 ... 꼬불꼬불한 길을 따라 달려 ...
11시반경 라오스 국경에 도착하여 출국신고후 300미터 거리의 베트남 국경으로 걸어서 간후 입국비자를 받고 ...
다시 버스를 타고 ....출발하는데 .... 해발 1,200여미터 고지에서 갑자기 고도를 낮추기 시작하여 250미터까지
한시간 가량 내려와 버스가 멈춘후 점심시간 이라고 말도 없이[물론 현지인들은 다 알고 있겠지만] 뿔뿔이 흩어진다.
이곳 베트남에 도착하여 처음 먹는 식사라 라오스에서 항상 먹든 쌀국수를 시켜 먹는데, 이런 맛이 영 아니 올시다다.
그래도 라오스에서 맛나게 제일 많이 먹은 것이 쌀국수인데 ... 점심식사후에 버스가 출발하여 한시간 가량 달렸는데,
이번에는 베트남 교통경찰이 버스를 세워 딱지를 .... 10여분 정차하고 .... 또, 두시간여 달리니 ...
이번에는 또 다른 경찰들이 버스에 타고 .... 어디론가 데리고 간후 모든 사람을 내리게 한후에
버스에 모든 짐들을 검색하기 시작한다 .... 마약이나 머 이런 것을 조사하는 모양인데 ... 탐지견도 없이 ...
그리고, 일반 변두리 가정집앞에 차량을 세워두고 .... 참 모양새가 그렇다 ... 조사를 할려면 제대로 하든지 ...
30여분 조사후에 다시 차가 출발하여 빈으로 향하는데, 이런 공사중이라 차가 엉금엉금 기고, 먼지가 장난이 아니다.
9시간 걸린다는 빈에 도착하니 저녁 8시다. 13시간반이 걸렸다 .... 버스터미널에 도착하니 삐끼로 보이는 사람이 붙는다 ...
늦고하여 삐끼 오토바이를 타고 따라갔든이 처음가는 집에는 방이 없다고 하자 ... 다시 다른 집으로 태우고 간다 ...
화장실과 에이콘 딸린 룸이 $10이라 방을 정하고 ... 밖으로 나와 간단하게 먹고자 식당을 찾는데 ... 식당이 보이지 않아 ...
노점에서 찰밥과 계란말이[12,000동/1$-20,000동]로 저녁을 해결하고, 가게에서 물을 한병사는데,
함께 타고온 독일에서 온 부부를 만나 같이 호텔로 오는데 ...$8이면 좋은 가격이라고 한다.
늦은 밤인데 ... 대충 자지 자식들 .... 너무 하는거 아니냐 ....
간단하게 샤워와 먼지에 찌든 옷을 빨아 넣고 .... 꿈나라로 ...
버스타고 가는 길에 시장풍경
라오스 출국신고서 걸어서 멀리 보이는 베트남 국경지역으로
경찰들이 버스 모든 곳을 검색한다.
제 26일차[12월 15일 - 수] 베트남 빈->후에
아침에 일어나 터미널로 가니 .... 이런 빈에서 후에 가는 버스가 미니버스라 첫차타는 것을 포기하고 .....
하이카페에서 운행하는 오픈투어버스[빈->후에 200,000동/$10]를 타기로 하고,
어제 저녁과 같이 찰밥과 계란말이로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하고 ....
물을 한병 살려고 하니 이런 물한병에 20,000동을 달라고 한다.
이곳 베트남은 인구가 많아서 인지 사람만 보면 덤탱이를 .....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돌아서니 10,000동 이란다.
안산다 .... 목말라 죽어도 참는다. 버스에 타고 출발하니 버스에서 물 한병과 카스타라 하나, 그리고 종이타올을 준다 ....
여행사에서 운행하는 오픈 버스지만 외국인은 나 하나뿐이요 ....
자국인 20여명과 함께 빈을 출발하여 중간에서 점심을 먹는데 ... 이런 고기덮밥과 생선 한조각이 60,000동이란다 ...
비싼줄 알지만 어쩔수 없이 점심을 먹고 .... 오후 4시에 후에 흥강강변에 나를 내려준다.
버스에서 내려 짐을 챙기는데, 오토바이를 탄 60대 할아버지가 나를 목적지로 데려다 준단다.
지도를 보여주고 행선지를 이야기하니 자기가 안다고 ... 30,000동을 달라고 한다. 비싼줄 알면서도 노인네라 오케이하고 ...
함게 오토바이를 타고 .... 신카페앞에 도착하여 숙소를 잡고[$10/1박], 숙소옆 신카페에서 오픈버스 티켓도 예매
[후에->호이안->나짱->달랏->무이네->호치민 : 약 $30]하고 ... 내일 1일 시내투어도 예매[$8-버스, 점심포함]하고 ...
저녁을 먹기 위해 주변을 돌아보는데 ... 한국 여행객을 만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
서울이라는 한국식당에서 오랜만에 김치찌개[60,000동]과 맥주[12,000동-작은 것]를 시켜 먹는데 ... 맛은 별로다.
차라리 찰밥과 계란말이가 나에게는 더 났다.
베트남에서 처음 먹은 한식이지만 맛은 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