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교로 이동후 벌교시장에서 1대1 홍보활동을 시작합니다.
보성군 농민투쟁선포식에 참여합니다
얼마전에 도착했다는 비소가 검출된 미국산 쌀.
농민회측에서 쌀 두 포대를 행진단에 기증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행진시작.
농민이 하늘이다!
우리가 하늘이다!
우리쌀을 지키자!
보성에서의 숙소인 강골마당 커뮤니티에 도착해
간단한 자기소개와 앞으로의 활동에 관한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보성군 농민 수련회에 행진단도 함께합니다.
5성급 호텔 부럽지 않은 분위기.
저녁식사는 무려 맷돼지.
저녁식사후 아쉬움을 달래는 즉석 공연들이 이어지고
전라도에서의 마지막 밤이 깊어갑니다.
억수로 잘먹고 잘자고 갑니다. 11월3일 시청광장에서 만나요.
다음 목적지는 충청도!
첫댓글 공주에서 목빠지게 지둘리구 있네유.수고들 하시는 냥반들 어여들 오셔유.
와!! 제가 제일 싫어하는 "회의"시간도 있군요 ㅋㅋ 웃으면서 끝까지 힘차게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