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4 긴나들이-하늘꽃정원

[튼튼2반 전한나 선생님]

가을은 가을은 무슨색~
아주 예쁜 파란색

노래처럼 너무나 예쁜 하늘이 반겨주는
날이었습니다
평소 자주 오르 내리던 어린이집 뒷산길을 쭉 올라서 이정표를 찾아보고
커다란 나뭇잎을 만나 까꿍놀이를 했습니다
그리고 쓰러진 나무를 지나 드디어 도착한
하늘 꽃 정원^^
배 나무 아래에서 맹문동 열매를 찾아보는
아이들 모습이 제법 진지하지 않나요
파란 하늘 아래에서 가을 냄새를 맡으며
긴 나들이를 무사히 마무리한 튼튼이들 입니다~

[튼튼둘 송예준엄마]

튼튼이들 먼 곳까지 잘 다녀왔네요~ 날씨도 좋고 가을이 온게 느껴져요~

[튼튼2반 전한나 선생님]

네 맞아요^^ 오늘 긴 나들이는 완주할 계획이 아닌 아이들 컨디션에 맞춰 나들이 간다고 생각하고 갔는데 날이 좋고 씩씩한 아이들을 보고 완주하였는데 여기 너무 좋네요^^ 예준이가 엄마 아빠랑 온다네요 ㅎㅎ

[튼튼하나^^]

예쁜길을 따라 걸어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참 사랑스럽고 기특합니다. 아이들 덕분에 웃을 수 있는 하루에 감사합니다^^

[튼튼둘반김이서]

진짜 기특하고 대단한 우리튼튼반 아가들이네요
최고에용👍👍따따봉
아이들은 오늘도 가을을 물씬느끼고 돌아왔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