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가 도올 김용옥先生】 | Re:<도올담정>[도올]이라크 파병결정을 論함 - 1

<독자의견 전체보기> 83 불쌍한 중생들이군 2003/10/21 19:17 도올이 고려대에서 강의할 때 가장 많은 학생이 참여했다.왜냐 능력이 있으니까.현 중앙대에서 강의하는데도 600명이라는 전대미문의 학생들이 참여했다.왜냐 능력이 있으니까.TV 강의할 때도 교양프로치고는 가장 높은 시청율과 가장 많은 강의진행을 했다.왜냐 능력이 있으니까.문화일보에 글을 쓸 때도 타신문사에서 도올의 글을 많이 인용했다.능력이 있다는 이유로 82 준 2003/10/21 19:05 글 잘 읽었습니다. 허나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이해가 조금 부족하시군요. 그리고 왜곡하지 마세요. "정치범수용소" 얘기가 나올정도로 그곳 분위기가 얼마나 심각했는지 아시오? 여튼 전체적인 맥락에는 동의합니다. 81 독자의견쓰기 2003/10/21 15:13 이보시게들,,, 김용옥이가 쓴 글을 읽어보고나서, 의견을 쓰십시다... 독자의견 쓴 사람들중에, 김용옥이글 제대로 읽어본사람이 과연 몇사람이나 되는가??? 괜히, 읽어보지도 않고 시시껄렁한 농담이나 경상도나 전라도 박정히나 김대중 등등등 이런것들한테 충성하듯이 그렇게 하지들 맙시다. 우리들이 그리 못났수?도올 김용옥이가 지난주말 영주갔답니다 80 초보맨 2003/10/21 14:31 길가다, 차 한차 잘 마시고 갑니다! 용인 양지 돌박물관에 가야만 돌좀 보는줄 알았습니다 . 79 묵언하심 2003/10/21 14:09 우리가 일제 식민통치때 얼마나 많은 독립투사가 나라위해 일제에 항쟁하다 죽음을 당했나? 이제 우리가 이라크 독립군(독립투사)을 잡아 죽이겠다고 하니... 가슴 아픈 일이다. 어떤 대의 명분이 있는지, 우리 국익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알수 없으나 ,제발 우리 국군이 이런 나쁜짓 만은 안했으면 좋겠다. 이짓 안하면 우리나라 굶어 죽냐? 78 cm song 2003/10/21 13:51 어제 마음을 억(추억)이라 하고, 내일 마음은 상(상상)이라하고, 오늘 마음이 각(생각)이라치면, 그 어제 내일 오늘을 더한 마음은 무엇이겠는가? 도올의 마음에 그 더한 마음이 있다. 어제의 나의 마음으로 그를 보지마라. 내일 오늘마음으로도... 그 마음은 념(신념)이다. 77 석촌호 2003/10/21 13:29 그래! 안보인다고 악성성질 마구 부리면 밑이 없는 사람이지. 하리수말구! 허기사 그렇게까지 해야 더러운 성격 고친다면 할수 없지....그래도 봐주라 -아부지! 돌~ 굴러가유~~~~꽥!(아부지)~ 두겐디!...- 76 영구 2003/10/21 13:20 "바보"란 밥에만 환장하는 밥보를 말한다. 털이 많아 털보, 울기만 하니 울보,... 나라에 쌀이 썩어나니 밥보가 바보가 무슨 걱정이 있겠나. 도올은 적어도 밥값을 치루고 있다. 바보 영구는 바보지만 욕할줄 모른다. 욕하는 바보는 미친...밑을친...알겠지? 뭔말인지? 75 쯧쯔.. 2003/10/21 12:23 간혹,, 공공장소에 휘갈겨 놓은 상스러운 낙서를 바라보며 눈살 찌부린신 경험은 누구나 한번쯤 해보셨을겁니다. 남몰래 재미삼아, 또는 누군가를 겨냥해 낙서를 하는 꼬마들의 유치함과 당신들이 벌여놓은 추태가 과연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정치인이나 공인들을 입에 담기 전에 먼저 자신에 대한 반성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한번쯤은 돌이켜 보세요. 74 수지여사 2003/10/21 11:56 올 여름, 비를 달고다니며 동해 7번국도 둘러 포항 경주 안동 그리고 마지막 여정지 영주. 풍기지나 소수서원 "경"자 탁본하고, 부석사 돌계단 올랐다 . 영주에 가서도올은 파병소식 듯고 회한들었지만 난 영주에 떨어진 사과 떨이로 사서 싫컷 먹었다. 도올과 난 함께 가봤지만 뭐가 달라도 다르다. 73 넷사천왕 2003/10/21 11:37 비 오니 우산이 있다. 얼굴은 모두 다르다. 파병은 싸우러 간다고.독자의견은 의견이다. 넷동지들 안본다고 막하지 마시오! 그래도 얼과 알을 아시는 분이 많으니 고맙소! 72 경험담 2003/10/21 11:30 밀눈과 쌀 밥을 먹으면 살이 너무 빠진다. 조심심 할것은 너무 심한 혈액 순환이되니 시력이 약해질 우려가 있다. 단전과 신수혈을 보호함을 잊이 말아야한다..비망록이다 바란스를 맞추어야 함도.... 경험이다.. 71 반미반돌 2003/10/21 11:15 과연 미국은 큰 나라다! 대국이다! 이런 땡초를 거두어 학위까지 수여했으니 무슨 말을 더하리오? 미국이 네게 무엇을 다해주길 바라는가? 이 땅에 보수가 너에게 무엇을 더 희생해부길 바라는가? 돌 돌 돌 돌 돌 乭~ 70 빈 라덴에 2003/10/21 11:06 "빈 라덴과 더불어 이락에 "엔덴을 다시 만드는 일에 동참해야 한다..이는 바벨 탑 보다 아주 이익이 될것이다..선악의 정원이 있슬 것이다. 그 울타리를 넘으면 다시 타락이 된다.사랑으로 이 울타리 점수를 높인다. 이를 추진할 능력을 가진 사람은 누구일가,,한 사람의 의인이 되라 구원을 불러오시라.. 69 대역적 2003/10/21 10:36 보수를 이용하는 것이 진보인가? 북한식 민주주의를 맹신하면서, 외유내강을 부르짖으며, 글은 보수인데, 말은 진보인 척하네, 그 반대인 척도 하구~, 무엇인 신념인가? 정치적인 외눈박이에 쌍안경을 끼고 행색은 거지꼴에 비맞은 중이로다! 나무관세음보살~, 아멘~ 等等 68 쯧쯔.. 2003/10/21 10:36 물론 간혹 보면 좋은 글들도 있습니다. 격려성 글이나, 올바른 비판을 담은 글들. 익명성에 가리운 얼굴로 더러운 언어를 일삼아 자신의 인격을 스스로 모독하지 마세요. 안타깝습니다. 67 쯧쯔.. 2003/10/21 10:32 매번 와서 게시판 더럽히는 이들은 여전하군요.. 의미없는 현학적 어휘를 남발해 괜히 도올 기사 밑에 붙여 자아도취된 이들.. 근거없는 소문과 논거를 가지고 비판이 아닌 비난을 일삼는자들.. 조중동과 함께 싸잡아 몰아세우는 어리석은 이념성 글들..글을 풀어가는 원리도 이해하지도 못한채 안이한 선입관에 젖은 글들..답답할 따름입니다. 그렇게 할 일이 없으신지요 66 한마디 2003/10/21 10:07 세상은 내가 100%안전한 곳은 이세상 아무데도 없습니다. 그냥 최선을 다해서 살 뿐입니다.여러분의 생명이 귀하듯이 우리나랄 지켜준 미군의 생명도 중요하고 후세인에게 처형당한 이라크인의 생명도 중요합니다.그냥 여러분이 믿고있는 신에게 생명까지 모든걸 맏기고 기도하세요.그것밖에는 이 불확실성의 사회를 살아가는데 다른 대안은 없습니다. 65 게망초 2003/10/21 09:36 찬반 파병 주판알 바쁘지 +-=*$, 펜도 길지 ㄱㄴㄷㄻㅄㅇㅈㅊㅋㅌㅍㅎ, 말도 많지~~~~~~~~~~~~~~~. 엽전이 달러를 누를 때까지.....................? 64 털 한가닥 2003/10/21 09:20 찬반이 맞서면 맞다, 찬반이 어긋나면 어긋다... 자기틀에 연연치말자.... 틀이 없어 "틀림없다"라고... 63 마사이족에 2003/10/21 08:25 차량은 현대판 선악과인가.?.이로 인하여 생기는 부작용은 생각의 속도 능력을 파괴 한다는것이다. 엣날의 시가 안 생긴다... 62 찾아봅시다. 2003/10/21 08:21 효자에게 ,,열여 열남에게 가산 점을 준다..이외 가산 점을 줄곳이 수만 곳이 될 것이다. 이런곳을 건의 하자 상금은 무궁 무진하다.. 61 먼저공의 2003/10/21 08:11 일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고교 표시를 가슴메 달고 일에 임하게 하다..그럼 행동에 어떤 공의가 서는데 도움이된다. 이리 해봄이 60 의무사항 2003/10/21 08:08 새만금 우리 학생들,, 외국의 학생들에게 이곳은" "에루살렘 성전이 된다.."멕카가 된다.."룸비니 동산이 된다.."곡부가 된다..고령 자원 봉사자 들이여! 우리 순레地를 지킴시다.. 59 입장바꿔 2003/10/21 08:03 전기는 99%까지도 줄일수있다. 달빛과 별빛만 있어도 선은 할수있다..정 안전하다면 당신이 그곳에가서 내중에 살구려,, 58 일일일식? 2003/10/21 07:58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서" 이락에 간다고 하다." 이락의 평화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것을 밝혀야 하다...먼저 이 나라의 공의를 세운다..그럼 차정지선의 점수를 올린다. 에덴 공원 선악 화단의 울타리를 지키는것이다.."바디칸 화단 안으로 들어간 어느 커풀을 위해서 선물을 준비하다가 요한 23 세는 위암으로 돌아가시다? "밥과 물을같이 들지아니하고 57 WTO 2003/10/21 07:50 당뇨병으로 93 년도 경에 "1조 5 천 억의 비용 이라고 한다..10 년 이면 10 배된다고 한다. 이는 어디서 오는가? 현대 공해 산업에서 오 는 것이다. 그러니 공해 산업 이는 말장 헛수고다,, 멸망으로 빠지는 함정이다, 이 죄는 용서 하지 말라..농산 물은 간단 하게 해결 된다. 실명제 도수를 올리라 그럼 그만큼 된다... 56 비알동주 2003/10/21 00:50 이라크 파병은 2~3년이면 끝나는 일이지만, WTO의 농업개방과 아시아FTA가 가속을 붙여가고 있는 시점에서 농민들의 미래가 암담한 상황입니다. 새만금은 이러한 농민들의 미래와 현재의 모든 문제를 함축하고 있다고 봅니다. 인천경제자유무역청이 열린 시점에서, 김석철의 새만금 어반클러스터 제안을 갈등을 넘어 한국농업의 미래를 여는 차원에서 한번더 다루어주십시오 55 마마보이 2003/10/21 00:07 오늘도 이땅의 마마보이들은 익명의 장막에 기대어 개소리를하고있다, 54 희망사항 2003/10/21 00:06 미국에서 선거는 순 공영제가 되어야하다. 좀더 이상적이 될터인데,, 53 진주 2003/10/21 00:03 동대문 仁之門 이다. 之는 以와 통함이 있다. 仁義, 善惡, 性理 같은 계영이다. 이스람 기독 구약, 불,유교,같은 계통이다. 그래서 淸凉山 에서 내릴 때 放送를 들으 셨느가?.돌산 鐘岩山은 종암동이다. 자비로 라는 염주를 가지면 되는가?.자비로는 美를 초월한다. 52 사기꾼아 2003/10/20 23:55 미국의 심장에서 교육받았다니 이 사기꾼아 고대 대만 일본 전라도 이리가 미국의 심장이냐 하바드에서 잠간 박사논문사온것으로 미국심장부? 사기꾼아 51 오디소스 2003/10/20 23:46 대가리벗고 사기치는 더런새끼여,,, 물론, 우리사는 세상은 그렇게 께끗하거나 또 원칙이나 상식같은 아름다운 말들처럼 흘러가는것은 아닐것이다. 하지만 자네, 김용옥이 자네를 사기치는 더런새끼라고 말한것은, 그런 짓거리로써 선량한 우리사람들을 헐값에 팔아넘겨서 그렇다. 조중동이 앞에서는 뉘가잘났니 떠들지만, 옆에서는 버젓이 자전거를 구걸하듯이,,, 50 강제수용처 2003/10/20 23:43 이락에는 正당한 재판 절차도 없이 강제로 수감 되었던 사람 들이 보였다. 이는 前의 링컨의 공격 대상 과도 같은 존재이다.."이락에서 이런 존재가 없어져야 하다..사실이라면 뿌리늘 뽑아야 한다..그러기 위해 우리가 할수 있는것이 공의를 한곳 定해서 점수를 올리는 것이다. 49 김용옥이도 어쩔수없는 소인배로 2003/10/20 23:39 도데체 백운동서원 소수소원이 파병결정과 무슨상관인가.. 도올... 그대는 정신차리시오 ...자신의글을 그럴듯하게 포장하는 기술이 차으로 가증스럽도다.. 영주 풍기 순흥 부석을왜 이라크 파병에 끌어들이는가...화엄축제와 이라크 파병이 무슨 상관이 있는가????김용옥은 각성하시오 48 통곡 할 일이로군 2003/10/20 23:35 영주 풍기 순흥 부석을왜 이라크 파병에 끌어들이는가...화엄축제와 이라크 파병이 무슨 상관이 있는가?? 자신의 글을 돋보이게 하는 그 기술이 참으로 놀랍도다.... 47 통곡 할 일이로군 2003/10/20 23:33 도데체 백운동서원 소수소원이 파병결정과 무슨상관인가.. 도올... 그대는 정신차리시오 ...자신의글을 그럴듯하게 포장하는 기술이 차으로 가증스럽도다.. 영주 풍기 순흥 부석을왜 이라크 파병에 끌어들이는가...화엄축제와 이라크 파병이 무슨 상관이 있는가????김용옥은 각성하시오 46 나그네 2003/10/20 22:21 나와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그리고...입은 ...말을 막하라고...있는게 아님을 우리 모두 명심해야한다....그대 깊이 생각하여..내린 결정이요..말일지라도....어찌.!...배웠다는! 그대들이!....시골 촌부의 언행을....넘어서질못하는 가.....이게 과연 이....한반도의 모습이란 말인가?... 45 나그네 2003/10/20 22:11 글쎄...내가...도올을....욕할자격이...있나....!!! 44 최승기 2003/10/20 21:58 글의 앞뒤가 맞지 않는다.. 도올은 쓴 글을 읽어 보지도 않나? 결론이 첫째도 보상이요 둘째도 보상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면 앞에 잡다한 ''선비''가 어쩌구 ''제국''이 어쩌구는 당신의 글을 좀 더 현학적으로 보이게 하는것 이상도 이하도 아닌것인가? 도올 당신은 보상만 따른다면 양심도 파는 ''생육신''을 존경하나? 당신자식의 얼굴을 다시한번 보고 생각하기 바란다 43 이기분 2003/10/20 21:53 이시대의 선비를 비웃고 헐뜻는놈은 미군군화나 닦고 있을놈, 노예근성으로 얼룩진 비천한 노비의 자손 일거다.이유없이 남을 헐뜻는 작자들아 너희 부모와 조상을 되돌아 보라.분명히 족보를 위조한 조선말 노비출신일거다.조상이 의심스러운놈들아. 42 장길산 2003/10/20 21:51 오늘도 도올선생 비하 글이 있군..딱한 인생이로다... 41 야한 2003/10/20 21:46 파병도 외교의 한 수단이라면 주는만큼 얻길 바랍니다. 도올의 역사평가로부터 현 국제사회의 냉엄한 현실을 유추해석합니다. 40 웃기네 2003/10/20 20:41 충절의 고장, 선비의 고장인 이곳 영주의 시민회관에는 예상을 뒤엎고 천여명의 시민이 이 초로의 선비 도올의 강의를 듣겠다고 빽빽이 일·이층 복도까지 메웠고, 과연 명불허전이라, 두시간이상이나 남녀노소 그 어느 누구도 조금의 흐트러지는 기색을 보이지 않았다 39 독자 2003/10/20 20:37 이글의 제목 "이라크 파병결정을 論함"만 봐도 그렇다. 여기에 論이라는 말을 쓸수있는가??? 김용옥아, 니맛대로 니생각을 니의견을 쓰면서 무엇을 "論"하느냐는 말인가? 니말이 "論"이겟지? 논한다면, 이것도 들어보고 저것도 들어보고하는 이것을 했을때 쓰야하는 말이다. 그냥 김용옥이 니의견을 쓰면서, 논한다.. 김용옥이 쪼대로 잘 논다. 38 제멋대로 2003/10/20 20:28 김용옥이는 모든것을 자기멋대로 생각하고 재단하고 평가한다. 김용옥이의 모든글들이 그렇다. 모든것이 자기맛대로다. 김용옥이의 글을 잘 읽어보면 알수있다고 본다. 37 선견지명 2003/10/20 19:31 제대로 알고 말을 하라. 망신 당하지 말고, 초등학교 영어 수준으로 들으니 그런 정신나간 소리를 할 수도 있다. 그리고 33번님 지식을 팔아 권력에 아부하는 것이 곡학아세고, 도올은 선진문명을 배워 대한민국에 올바른 가치관과 세계를 읽는 눈을 뜨게 해주는 실사구시에 해당합니다. 36 선견지명 2003/10/20 19:30 문희상 비서실장이 전화를 걸어 다른 뜻으로 바꾸라고 했다. 이것도 모든 신문에 나왔다. 그러므로 이런 기사를 보고 그런 말이 나왔다고 말하는 도올에게는 전혀 문제가 없다. 지금까지도 모두(모든 언론) 그렇게 믿고 있다. 당신이 대화를 들었다고, 당신이 부시의 발음을 아냐,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하네 35 선견지명 2003/10/20 19:30 26번, 미친놈은 너(genehlee)다 단순하게 미친게 아니라, 몸/인격/정신/영혼이 단단히 미쳤다. 노무현이 부시와 정상회담을 한 후 모든 신문(조중도,한겨레, 대한매일 등 모든 신문)들이 "easy man"의 해석에 대해 말하고 있었고, 당신의 노무현 통역관이 "easy man"의 뜻을 쉬운 사람(만만한 사람)으로 번역하자 34 옹달샘 2003/10/20 19:29 그래도 읽을만을 사설은 도올선생님 글이네요. 볼때마다 귀가 쫑긋쫑긋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33 홍승걸 2003/10/20 19:27 미국을 제국주의라고 한다면, 북한은 뭐냐? 그렇게 미운 제국주의 나라에 유학은 왜 갔나. 곡학아세의 표본이 당신이다. 32 고향 2003/10/20 19:15 달을 가리키면 달을 봐야지 손가락을 보면 쓰겠나!... 달빛에 경을칠.... 31 대밭골도령 2003/10/20 18:58 나는 이락크/이란 전쟁을 전후해서 3년간 바스라 바그탓드 ,모슬의 현장에서 건설화사의 간부관리사원으로 근무한 적이있다. 우리는 자원이라고는 사람밖에 없는 나라이다. 작금파병을 놓고 된다 안된다 하며 설왕설래하는데 너무나도 현실을 모르는 한심한사람이 너무나 많다, 각설하고 가능한 빨리 파병을 해야하고 나와 같이 아랍인과 근 20년가까이 호흡을 한 경험자도 . 30 수원의 기자 2003/10/20 18:30 약소국의 아픔입니다. 그러나 지금 노대통령을 욕하지맙시다. 우리자신을 돌아볼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자기나라 국민이 남의 전쟁에 가서 죽을텐데 미국이 동맹국이라고 군소리없이 가라는 정당이 있는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갈때 가더라도 말이죠. 피를 나눈 북한동포엔 총구를 겨누려 하면서요. 우리의 진정한 모습은 정녕 무엇일까요 29 눈동자 2003/10/20 18:27 26번독자야 너는 신문도 안보고 그러냐 . 공인된 언론에서 부시가 회견에서 노통보고 "easy man"이라고 했다고 보도 했단다.너는 아마 친미주의자 같구나. 28 송아지 2003/10/20 18:13 26번 genehlee 님의 글은 읽기 참으로 거북합니다. 회견 내용을 영어로 들을 수 있는 가방끈이 긴 사람인 모양인데 소인배 같은 표현은 가슴아프네요. 27 학교 운동장 2003/10/20 18:07 역시 도올 선생님이십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26 genehlee 2003/10/20 17:40 나도 직접 노통과 부시의 기자회견을 들었는데 부시는 결코 "easy man" 이라는 말은 하지 않았다. 도올이 미쳤거나 정신이상자가 아닌가 답변을 듣고 싶다. 25 볼테르 2003/10/20 17:29 가서 이라크 주민과 한국의 이익을 위해 복무하면 최선이다. 철천지 원수인 아랍과 미국의 이전투구를 바랄 순 없다. 덜 갈등하는 참여자들이 나가서 뭔가 역할을 해야 하고 이라크에 빨리 안정을 되찾아주고 미국을 축출시키는 편이 낫다. 24 cm song 2003/10/20 17:19 월남전땐 배타고... 이번엔 뱅기 타고... "살아도 몬산데이!~ "만 면하시길... 23 헐 2003/10/20 16:57 근래 쓰신 글 중에 가장 공감할 수 없는 글을 남기셨군요. 백성들에게 헛된 기대를 갖게 만드는 것은 진정한 선비의 자세가 아니라고 봅니다. 도올 선생이라면 ''시일야방성대곡'' 쯤의 제목으로 글을 쳤어야 하지 않을까 싶군요. 백성들로하여금 500년 묵은 ''빌 붙어 먹고 살기'' 근성에 아무런 반성도 기울일 계기를 만들어 주지 못하는 글은 선비의 글이 아니라오. 22 드래곤 2003/10/20 16:07 한국의 이니셔티브가 적어도 핵문제에 있어서 북한을 근본적으로 변화 시킬것 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번 파병은 북한을 위해서도 미국을 위해서도 결코 파병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의 핵협박에 우리 젊은이들이 외국의 낮선 전장터에서 마지막 숨을 몰아 쉴것을 생각하면 우리의 나약함에 답답할 뿐입니다 21 넷통령 2003/10/20 15:40 대통령이라면 서민들이 죽는 선택은 하지 않아야 겠지요.... 20 넷통령 2003/10/20 15:39 도올선생님에 글 언제나 잘 보고있습니다. 물론 공감합니다. 맞은 말씀이구요... 한가지 제생각을 말씀드리면 " 불안하기는 하겠지만 독자적 생존능력이 없는 나라가 아니다." 란 말은 공감합니다만 독자적 생존하다가는 서민들이 다칩니다. 죽는 것은 언제나 약자,못가진자,불우한자등 서민 철저하게 약자들일것입니다. 19 sung 2003/10/20 15:34 남북문제에 인니어시브 를 획득하기 위하여 명분없는 전쟁터에 나갈 필요가 있을까요? 남북문제는 우리가 경협을 계속함으로써 북한이 자본주의의 진수를 깨닭케하면 되는것입니다. 그들이 핵을 보유한다 하드라도 남한에대한 적개심을 버린다면 문제 될것이 없는 것이지요. 18 한 시민 2003/10/20 15:30 얄퍅한 지식으로 曲論 그만 일삼거라... 이런 사이비 식자를 대우하는 문화일보에 弔鐘을... 17 맘을 다잡습니다. 2003/10/20 15:23 뭔가 아린 기분입니다. 뭔가 우리가 해야할 일이 너무나 크고 무거움을 느낍니다. 오 신이여 우리에게 희망과 용기와 지혜를 주소서! 16 도올만세 2003/10/20 15:23 도올 선생님 존경합니다. 당신의 정곡을 찌르는 필봉...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15 임영호 2003/10/20 15:04 도올선생의 의견에 동감입니다. 그런대로 노통은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14 문독 2003/10/20 14:46 도올선생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13 독자 2003/10/20 14:36 와 21세기 후반부 참조)나 해라?? 무슨 관심이있고 이있다고,,, 거지말에 헛소리 작작해 12 수수동무 2003/10/20 14:05 안목부족에 허약하다면 불신임도 방법입니다. 대안이 없다고 되풀이 할 일은 아니라는 생각도 합니다. 또 노통이 총선에서 압승하는 경우도 생각해보다가 암담해짐다. 얼마전 조정래 소설가가 1900년대 초반부터 우리 역사를 보면 앞으로 백년은 이런 혼란이 계속된다네요. 쉽게 생각해서 수구꼴통을 잠재우는 데는 수준과 함량이 비슷한 노통이 제격일 지 모릅니다. 11 늘 푸른당 2003/10/20 13:58 도올선생님의 주장에 동감이용/소수서원이 조선 유생들에 의해 패허가된 사찰 숙수사 터라는 것을 들으면 유생들의 이분법적 그단성이 오늘날 저 예수교 광신도들이 무고한 생명들을 살육하는 그것과 조금도 다름이 없다는 것을 새삼 느끼었소/예수교 광신자 부시가 또다시 과거 십자군전쟁과 같은 대 이슬람 학살을 전개하고 있는 것 아니용? 10 문제점이다. 2003/10/20 13:35 이락의 횡단보도선을 어기는 사람은 누구나 처리 대상이다. "요23은 이런것들로 인하여 위암에 걸리 였었다...이를 묵인하지 말라.. 9 머리위에돈 2003/10/20 13:31 미국의 선거 공영제가 필요하다.. 8 광복군 2003/10/20 13:23 벽한인간은없다.꼴을먹었다고해서꼴키퍼를때려죽이는동료선수는없다.다만그열세를만회하기위해남은시간서로최선을다한다.우리에게는이런것이부족하다.우리의과거역사가옳바른선택만하고바른길만왔다면어땠을까?지금보다얼마만큼잘되었을것이며지금보다얼마만큼행복할까.그에게역사의진행선상에서그누구도못한것을요구하지는말자.다만믿고따라주자. 7 도올아~ 2003/10/20 13:02 인류역사상 가장 명분없는 전쟁??? 명분 있는 전쟁이 얼마나 됐냐? 일본이 우리 점령한 것 보단 명분있다. 약육강식은 너무나 당연한 거지 헛소리를 하냐. 그리고 힘없고 능력없으면 굽혀사는 건 당연한 거 가지고. 말하자면 돈없고 능력없고 빽없는 놈이 나 잘났다고 떠드는 거랑 같다. 누가 알아주냐 6 양평 2003/10/20 13:02 독자의견란에 글쓰시는 분들..좀 쉽게 써주세요. 현학적인 단어들이 심히 역겹습니다. 5 넘 늦었어 2003/10/20 12:45 국익을 위한 결정이라면 더 빨리 할것이지 온 갖것을 다한다고 해놓고는 이제 뭔 말이여.... 한심하구만 4 김영기 2003/10/20 12:38 상당히 현실화하는 시각을 보고 있소. 무릇 삼라에는 시공이 있어, 이미 엎어진 물을 줏을 수 없는 것이 있는 법. 그 점을 간과하셨소. 다만, 이미 던져진 것을 줍는 것은 그간 우리의 업보에 따른 새로운 주사위 아니겠소. 부디 그것이 구시이기를 바랄 뿐. 계절은 스산해져 가고 3 그런말은 2003/10/20 12:25 무현이의 싸가지 없는 국민기만행위와 사대 망국병을 키워주는 독약입니다. 나중에 한국을 미국과 합방하자는 미국의 압력과 사대망국주의자들의 주장이 나오면 틀림없이 기습적으로 도장부터 찍고 입으로는 신중하게 국익(?)을 위해 검토하고 국민여론을 수렴한다고 할 것입니다. 이완용이 나라를 팔아먹으면서 동양평화를 위한 길이니 했던 것과 뭐가 다르다는 말인지... 2 변도올 2003/10/20 12:19 많은 지식을 가졌다고 지혜로운 사람이 아니다.현실에 안주한다는 그 발상과 무너진 희망과 약속속에서 새로움을 기대하는 도올의 기대는 허망함의 잔재일 뿐이다.그 것을 알면서 말하여야 한다는 의무감에 쓰는 글은 혼이 죽어있는 글이네요. 1 어찌보면 2003/10/20 11:58 도올님의 혜안에 고개를 숙입니다. 파병이라는 결정을 신속히 내린 대통령이 원망스럽지만 이제는 국가의 대표로서 조국의 이익을 위해 더 잘할 수 있도록 지켜주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