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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수) 환자통계>
ㅇ 총 확진자 수 203,926명
(+1,725명)
ㅇ 총 사망자 수 2,106명 (+2명)
* 치명률 1.03%
ㅇ 신규 확진자 수 1,725명
* 수도권(1,036명) 비율 : 62.3%
- 지역감염 1,664명 (서울479
부산108 대구75 인천83 광주15
대전59 울산14 세종8 경기474
강원22 충북45 충남52 전북33
전남15 경북46 경남113 제주23)
* 국내발생 누적 191,785명
- 해외유입 61명
* 국외유입 누적 12,142명
ㅇ 격리 중 22,697명 /
격리해제 179,123명
ㅇ 위중증 331명
<8.4.(수) 환자통계>
ㅇ 총 확진자 수 203,926명
(+1,725명)
ㅇ 총 사망자 수 2,106명 (+2명)
* 치명률 1.03%
ㅇ 신규 확진자 수 1,725명
* 수도권(1,036명) 비율 : 62.3%
- 지역감염 1,664명 (서울479
부산108 대구75 인천83 광주15
대전59 울산14 세종8 경기474
강원22 충북45 충남52 전북33
전남15 경북46 경남113 제주23)
* 국내발생 누적 191,785명
- 해외유입 61명
* 국외유입 누적 12,142명
ㅇ 격리 중 22,697명 /
격리해제 179,123명
ㅇ 위중증 33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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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4(수) 경찰관련 기사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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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 → ☀ 26℃ / 32℃
전국 곳곳 5~40㎜ 소나기…체감온도 35도 이상 지역 늘어
목🌤 금🌤 토🌦 일🌤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http://ncov.mohw.go.kr/
- "백신 부작용 아닌듯 보여"..숨진 구미경찰관 유족, '억울함' 호소
https://srn.hcn.co.kr/user/news/BD_newsView.do?news_category=02&story_id=NS2021080300029&story_seq=0&soCode=114&socttSn=NS2021080300029&socttSeq=0
- ‘손주의 마음으로’…방호복 입고 화투 친 의료진 모습에 누리꾼들 ‘뭉클’
https://www.dailian.co.kr/news/view/1018424/?sc=Naver
- 코로나19 안전신고 개설 후 총 22만 1,850건 신고…집합금지 위반 최다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43924
- 다시 1700명 안팎…델타플러스 위협 속 4단계 연장되나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131803&code=61121911&cp=nv
- 얀센 백신, 50대 이상과 2회 접종 어려운 30세 이상에만 접종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80319380004050?did=NA
- 뚜렷해지는 델타 변이 우점화…"이미 글로벌 델타 팬데믹"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803_0001536680&cID=10201&pID=10200
- '변이의 변이형' 델타 플러스, 백신효과 적고 전파력은 강할 듯 / 전문가들 "전파시 방역에 부담…면밀한 역학조사로 추가 전파 막아야"
https://www.yna.co.kr/view/AKR20210803065900530?input=1195m
- '델타플러스 괜찮다'는 방역당국…전문가들 "방심말고 미리 대응" / 당국 "델타 플러스, 델타 변이 일족…과도한 우려 불필요" / 전문가 "돌파감염 가능성·지역 전파 위험 상존"
https://www.news1.kr/articles/?4392699
- 코로나19 인식조사, 응답자 84% 수도권 4단계 연장 찬성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47882&ref=A
- 700만~1500만원 美백신 관광 상품 완판…누가 가나 봤더니 / 개시 일주일 만에... 9박11일~25박27일 일정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803_0001536275&cID=10701&pID=10700
- 뉴욕시, 미국내 처음 레스토랑‧체육관 등 실내시설 이용 백신접종 의무화 / 16일부터 단계적 도입…9월13일 전면시행
https://news.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108040535194646b5d048c6f3_1/article.html?md=20210804055703_R
- 마이크로소프트도, 미 최대 육류업체도 "백신 반드시 맞아라"
https://www.yna.co.kr/view/AKR20210804004900072?input=1195m
- 미국 코로나 입원 환자 5만명…"2월 대유행 수준 도달"
https://www.yna.co.kr/view/AKR20210804002900075?input=1195m
❏ 세종 찾은 김창룡 경찰청장, "'자치경찰' 성공 위해 경찰·지자체 긴밀히 협력해야"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80318260168602
❏ 경찰, 인권 전담부서 설치…현장인권상담센터 운영
https://www.yna.co.kr/view/AKR20210803075400004?input=1195m
- 경찰, 피의자 체포→조사→입감 전 과정 '인권침해' 감시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80309045870117
❏ 경찰청, 베트남 공안부에 과학수사 기술전수
https://www.yna.co.kr/view/AKR20210803122900004?input=1195m
경찰, 베트남에 디지털포렌식 기술 전수…협의의사록 체결
https://www.news1.kr/articles/?4392602
- 42개국에 ‘치안한류’ 바람 분다…“한국 경찰 배우자” / 경찰청, 올해 492억 규모 치안한류사업 진행 / 요르단에 ‘빅데이터 치안시스템’ 해외 첫 수출 / 내년 12건 신규…경찰청장도 우즈벡 사업길 열어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276726629143712&mediaCodeNo=257&OutLnkChk=Y
❏ '경찰관 인권침해' 행동 나선 경찰직협, "경찰청장이 응답하라" / 지휘부 면담하고 서한 전달 / 유치장 내 3시간씩 밤샘근무 / 폭염경보속 야외훈련 실신 / 지휘부 사과·재발방지 촉구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80308465500543
❏ 대구경찰-국제라이온스협회 대구지부, '범죄피해자 경제 지원' 협력키로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10803010000367
❏ 국내 최초 하천 위에 세운 서소문 아파트, 50년만에 철거할 듯
https://news.joins.com/article/24120572
❏ 서초구, 전국 지자체 최초 ‘모바일 연계 출입관리시스템’ 구축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01386
❏ ‘로펌 대표 성폭행 사건’…피의자 사망했지만 확인된 사실 전달한 경찰 / 피의자 사망으로 ‘공소권 없음’ 결정 / 불송치 결정문에 경찰이 확인한 피해 사실 담겨 / “최선을 다해 피해자에게 결과 알려야”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803500058&wlog_tag3=naver
❏ "기자회견 방해하고 폭행" 전광훈 측, 종로서장·경비과장 고소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765446629143712&mediaCodeNo=257&OutLnkChk=Y
❏ '폭염 경보'인데 훈련… 경찰 3명 쓰러져 '공무상 재해' 인정 추진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80314185252798
❏ 불 끄러 갔는데 마약 소굴…1.5km 쫓아간 ‘철인’ 경찰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48032&ref=A
❏ 가짜 돈뭉치로 피싱범을 '피싱'…수거책 검거한 경찰관들
https://news.joins.com/article/24120386
❏ "칼 내려놓고 얘기하자"…상담심리 전공 살린 경찰관
https://www.yna.co.kr/view/AKR20210802154400004?input=1195m
❏ 서울 구로구 지하철역서 여성 신체 '불법촬영'하다 붙잡힌 16살 남학생
https://www.insight.co.kr/news/351791
❏ 경찰, 오늘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소환…"엄정히 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10803107100004?input=1195m
❏ 성폭력 물의 빚은 해경청, 양성평등정책팀 신설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21050
❏ 소방노조 '도둑 감찰 논란' 소방청장 등 4명 경찰 고발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803_0001536295&cID=10201&pID=10200
❏ 노인 운전자 사고 느는데… 면허 반납률은 1년간 2%뿐
https://www.fnnews.com/news/202108031821151076
❏ ‘오죽 괴롭힘 당했으면’...사원증 모양 녹음기 찾는 직장인들 / SNS에 ‘녹음 방법 문의’ 줄이어 / 회사에 신고했더니 되레 불이익 / “피해자가 당한 것 입증해야” / 직장인 티나지 않는 방법 공유 / 여성 문의 빈도 늘어나는 추세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803000523
❏ ‘특별수사청’ 추진에 법무부·대검·변협 반대 의견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48012&ref=A
❏ 공수처-檢,‘조희연 사건’ 놓고 권한 갈등… “엉성한 법 때문”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803/108352053/1
❏ '이재용 가석방' 9일 최종 결정, 추가 재판이 막판 변수되나
https://news.joins.com/article/24120647
❏ 탁현민, 9월 유엔총회 앞두고 '뉴욕행'…靑 "文참석 미정"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80323232849913
❏ 靑 “문 대통령 경호 인력 증원…의무경찰 단계적 폐지에 따른 것” / ‘대통령 경호처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 개정령안’ 국무회의 통과 / 경호 인력 27명·방호 인력 38명 증원
https://www.segye.com/newsView/20210803514345?OutUrl=naver
❏ 오늘의 사설
https://news.naver.com/main/opinion/todayEditorial.naver
❏ 칼럼
https://news.naver.com/main/opinion/todayColumn.naver
❏ [오늘의 주요일정] 정치·정부(4일, 수)
https://www.news1.kr/articles/?4392872
❏ [오늘의 주요일정]사회(8월4일 수요일)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803_0001536739&cID=10201&pID=10200
< 해외 >
❏ 만원짜리 가져가려고 한인 부부 폭행한 美여성…스마일 머그샷에 공분
https://news.imaeil.com/Society/2021080319020695197
❏ 피지한인회, 현지 경찰청에 덴탈 마스크 4만5천장 전해
https://www.worldkorean.net/news/articleView.html?idxno=40851
❏ 미 국방부 청사 코앞 환승센터서 총격…경찰·용의자 사망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48295&ref=A
❏ 브라질-파라과이 국경지역 참수 사건 잇따라…올해 51명 사망
https://www.yna.co.kr/view/AKR20210804003400094?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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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서울 다시 열대야...더위 속 곳곳 소나기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3&sid2=248&oid=052&aid=0001622895
❏ 꽃의 이유
꽃이 피는 이유를
전에는 몰랐다.
꽃이 필 적마다 꽃나무 전체가
작게 떠는 것도 몰랐다.
사랑해본 적이 있는가,
누가 물어보면 어쩔까.
꽃이 지는 이유도
전에는 몰랐다.
꽃이 질 적마다 나무 주위에는
잠에서 깨어나는
물 젖은 바람 소리.
- 마종기, '꽃의 이유' -
[2021년 8월 4일 수요일 간추린뉴스]
● 어제 발표된 확진자 수는 주말 동안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지난주 중후반보다는 좀 줄었지만, 오늘은 다시 늘어난 1천700명 안팎이 될 걸로 보입니다. 감염력이 센 델타 변이 감염자가 갈수록 늘고 있는데, 현재는 확진자 10명 중 6명이 델타 변이에 감염된 걸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 델타 변이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국내에서 처음으로 '델타 플러스' 변이까지 확인됐는데요. 감염자 2명은 모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2차까지 접종하고도 확진된 '돌파 감염' 사례로 조사됐습니다. 1명은 해외 여행력이 없는 40대 남성이고 다른 1명은 지난달 23일 미국에서 입국한 50대 남성으로 해외 유입 사례입니다.
● 정부는 이달 중 모두 2,860만 회분의 백신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오늘은 화이자 백신 253만 회분이 추가로 들어오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경북 안동의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어제 118만 2,000회분이 출고된 데에 이어 오늘 118만 8,000회분이 추가로 출고됩니다.
● 아직 백신을 맞지 못한 40~50대 연령층에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일주일새 5배 증가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추석 전까지 국민 70% 1차 접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백신 접종을 서두를 방침입니다.
● 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삼성전자 사업장에서 같은 건물을 쓰던 직원 15명이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전날 해당 건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했고 이후 같은 건물에서 동선이 겹친 임직원을 상대로 추가 검사를 벌인 결과 확진자가 더 나온 것입니다.
● 최근 남북 통신선이 복원된 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요청한 것이라고, 국정원이 어제(3일) 국회에서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또 이달 예정된 한미 연합훈련을 중단한다면, 북한이 상응하는 조치를 내놓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미국은 코로나19 감염이 늘면서 병원 입원 환자 수도 급증하고 있는데요. 입원 환자 수가 5만명을 넘으면서 지난 2월 대유행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부에서는 이번 확산이 지금까지 미국이 직면한 최악의 사례가 될 것이란 전망을 내놨습니다.
● 델타 변이가 확산되며 다시 방역을 강화하고 있는 미국에서는 백신 증명을 요구하는 곳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뉴욕에서는 백신을 맞지 않는 사람은 영화관에 갈 수 없고, 실내 헬스장에서 운동도 할 수 없으며, 식당에서 밥을 먹으려면 적어도 한 번은 백신을 맞았다는 사실을 제시해야 합니다.
● 전남 순천시 등에 따르면 여성 장애인 수영선수인 A씨는 지난달 29일 자율접종 대상자로 화이자 백신1차 접종을 한 뒤 사흘만인 지난 1일 사망했습니다. 접종 당일 어지럽고 가슴이 답답하다고 호소했고, 다음날에도 상태가 나아지지 않아 병원에 입원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맥도날드에서 스스로 폐기 대상으로 정한 식자재를 다시 써 온 사실이 공익신고자의 제보로 드러났습니다. 냉동상태로 보관하는 햄버거 빵 등을 해동시켜 조리하는 과정에서, 자체적으로 정한 사용기한이 지났는데도 버리지 않고 사용했습니다.
● 농축수산물과 석유류 가격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장바구니 물가에 비상이 걸렸다고 합니다. 체감물가는 3.4퍼센트 상승해 최근 4년 만에 가장 크게 올랐다는데요. 특히 달걀과 사과, 배 같은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농산물 가격 상승이 물가 전반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 10대 이하와 2030이 지난해 증여받은 재산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12조 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2~30대 증여가 많아지면서 청년층 내 격차는 가팔라질 것으로 보이고, 부의 이전으로 불평등이 커지는 상황에서 증여재산을 산정하는 가액 평가 방식이 달라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 최근 코로나 백신 부작용 관련 보험 상품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모든 백신 부작용을 보장하는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실제 백신 부작용으로 알려진 근육통, 두통, 혈전은 보장 대상이 아니며, 진단비를 받을 수 있는 건 '아나필락시스 쇼크'뿐입니다. 주로 음식물이나 의약품으로 발생하는 심한 알레르기 반응인데, 정작 국내 백신 접종자 중 발생 환자는 0.0006%에 불과합니다.
● 소속 변호사들의 법률 플랫폼 가입을 금지하는 대한변호사협회의 개정 광고 규정이 석 달 계도 기간을 거쳐 전면 시행됩니다. 변호사들에게 월정액을 받고 인터넷에 광고를 실어주는 '로톡' 같은 서비스를 겨냥해 경제적 대가가 오간 변호사 알선·홍보 행위 등을 원천 차단하는 내용인데, 어기면 협회 차원에서 징계할 수 있습니다.
● 게임업체 크래프톤 공모주 일반 청약이 증거금 5조 원, 경쟁률 7.8대 1수준으로 마감하며 흥행에 실패했습니다. 중복 청약이 가능했던 SK아이이테크놀로지, 80조9천억 원이나 SK바이오사이언스, 63조6천억 원은 물론 중복 청약이 막힌 카카오뱅크 58조3천억 원의 10분의 1에도 못 미쳤습니다.
● 오늘부터 3기 신도시 사전청약의 일반공급 접수가 시작됩니다. 인천계양에 110가구, 남양주진접 174가구, 그리고 성남복정 94가구 등이 대상입니다. 사전청약은 본청약 전에 미리 당첨자를 정해놓는 제도로, 신혼부부희망타운이나 노부모부양 등 특별공급 대상자가 아니었다면 일반공급을 노려볼 만 합니다.
● 인사를 나누며 주고받은 명함은 휴대전화에 번호를 저장한 뒤 쓸모가 없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재활용 종이로 만든 명함에 세제용액을 코팅한 것으로 코로나19 시대에 맞게 손 씻기로 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비누 명함이 인천시청 주도로 본격적으로 보급되고 있습니다.
● 전국 쌀 생산량 2위인 땅끝 해남에서는 올해 첫 벼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올해 처음 시도된 벼 2기작 농법. 벼를 수확한 논에 다른 작물을 재배하는 2모작과 달리 백 일이면 자라는 극조생종 벼를 이용해 1년에 벼를 두 차례 수확하는 겁니다. 수확 직후 또다시 모내기에 들어가 10월 말 재차 수확할 수 있게 됩니다.
● 현재 상용화되고 있는 5세대 이동통신에 이어 6세대 이동통신 구현을 위한 원천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2030년 상용화를 목표로 6세대 이동통신 연구 개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우리나라가 미래 이동통신 기술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지구 온난화로 한반도 기온이 상승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망고, 파파야와 같은 아열대 과일이 재배되고 있는데요. 과일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재배되는 과일은 망고로, 재작년 전체 아열대 과일 재배 면적의 3분의 1을 차지했고요. '패션프루트'라고 불리는 '백향과', 바나나, 용과 순으로 재배 면적이 넓었습니다.
● 남자 다이빙의 우하람 선수가 3m 스프링보드 4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다이빙 역대 최고 성적을 올렸습니다. 우하람은 모레부터 시작되는 10m 플랫폼에도 출전합니다.
● 우리 여자 탁구 단체전은 준결승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평소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던 신유빈 선수도 뜨거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신유빈은 자신보다 41살 많은 최고령 선수와의 대결부터, 세계 톱랭커와 낯선 수비 스타일의 선수 등 다양한 선수를 상대하면서 이번 올림픽에서 메달보다 더 값진 경험을 얻었습니다.
● 우리 야구대표팀은 오늘 19시, 일본과 준결승을 앞두고 베이징 올림픽 등 한일전 명승부를 기억하면서 필승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극적으로 미국을 누른 일본도 한일전 총력전을 선언했습니다. 현지에서도 이번 대회 야구 종목의 최고 빅 매치로 한일전을 꼽으며 주목하고 있습니다.
● 9년 만의 올림픽 4강에 도전하는 여자 배구 대표팀이 오늘 강호 터키와 운명의 8강전을 치릅니다. 여자 골프는 7시 30분부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박인비(2연패 도전)를 비롯해 고진영, 김세영, 김효주가 출전해 4일간 경기를 치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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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은메달 따도 일본에 졌다고 ‘배신자’ 비난 → 중국 ‘소분홍 세대’(小粉紅·Little Pink), 과잉 애국주의... 소분홍 세대는 중화 애국주의 교육을 받은 2030세대의 과잉 민족주의자를 가리킨다.(중국)
2. ‘빌 게이츠’와 ‘멀린다 게이츠’ → 미국 이혼법의 90일간 이혼 유예기간 끝나 이혼 확정. 멀린다 게이츠는 이혼이 확정되었지만 법원에 개명을 요청하진 않았다고.(헤럴드경제)
3. 직장상사 폭언·괴롭힘 증거 확보위해 사원증 모양 녹음기 찾는 직장인들 → 티나지 않는 녹음 방법 공유. 목걸이나 시계 모양의 녹음기도 추천.(헤럴드경제)
4. ‘서울 찻길 줄이자’ 긍정 58.5% → ‘차량 통행 불편 감수하고 대중교통 이용하겠다’ 문항에 서울시민 ‘긍정’ 58.5% vs ‘부정’ 41.5%(‘그때 가봐야 알겠다’ 29.5%, ‘참여안하겠다’ 6.9%, ‘절대 참여 안 한다’ 5.1%).(헤럴드경제)
5. 새 차보다 비싼 중고차 값? → 반도체 수급난에 신차 출고 6개월 이상 대기... 구매자들 중고차로 선회. 5천~6천Km 신차급 중고차 많게는 2백만원 이상 비싸.(아시아경제)
6. 중국 우한 코로나 → 코로나 발원지로 지목 받고 있는 우한에서 지난해 5월 18일 이후 15개월 만인 지난 2일 처음 확진자 공식 발생.(문화)
7. 쿠바 레슬링 간판 ‘로페즈’, 올림픽 4연패 → 지금까지 올림픽 4연패 기록은 4명 ▷폴 엘프스트롬(덴마크 1948∼1960년 핀요트) ▷알 오어터(美1956∼1968년 남자 원반던지기) ▷칼 루이스(美 1984∼1996년 남자 멀리뛰기) ▷마이클 펠프스(美 2004∼2016년 수영 남자 200m 혼영).(문화)
8. 34년 묵은 대선 단골 논쟁, '경기北도‘ 설치 → 북부와 남부 평균 재정자립도 28.2%, 42.9%로 15%포인트 가까이 격차. ’나눠서 맞는 정책‘ vs '나누면 더 어려워 진다’.논쟁.(한국)
9. 생수병 버릴 때 뚜껑 닫아 버리는 게 친환경 → 재질 다르지만 재활용 과정에서 자동으로 분리 가능하고 오염 덜 돼 좋아. 뚜껑 따로 버리면 크기가 작아 재활용에 비효율적.(한국)
10. 코로나로 격리중인 할머니 무기력, 적적함 달래주려 방호복 입은 채 화투놀이 해주는 간호사 사진 화제 → 주인공, ‘격리환자에겐 우리가 유일한 친구’... 사진은 간호사협회가 공모한 ‘현장 사진전’ 출품작.(경향)▼
이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