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결과/심사위원 평
* AA
1번 오빠 생각 : 오누이의 애틋한 우애
3번 언덕을 만들다.: 동기간의 어려움을 서로 돕고 화합하며 최선을 다하는 가족애
서로에게 감사하는 마음가짐이 좋았습니다.
* BB
1등 : 6번 큰오빠 - 문장이 짜임새가 있으며 장남의 굴레를 잘 표현했음.
2등 : 대동소이
* CC
1등 : 6. 큰 오빠
1. 탄탄한 문장력 2. 주제(큰 오빠)의 일관성 3. 문학적 표현
- 감꽃이 오소소 떨어졌다 - 석양은 여우꼬리 만큼 남아
2등 : 4. 남매와 가족여행
1. 가족여행 중에 느끼는 자식 사랑을 담담하고 따뜻하게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2. 문장력이 매끄럽습니다.
* DD
1등은 1번< 오빠생각>으로 글의 흐름과 연결이 자연스러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음으로는 6번 <큰오빠>로, 오라버니를 생각하는 여동생의 마음이, 타 작품들보다
조금더 간절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 열번은 읽은 후에 말씀을 드려야 하는데, 인내심이 부족하여,
네 번 밖에 읽지 못하고, 보고를 드림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수님 덕분에, 공부에 아주 조금 더 다가갈 수 있었음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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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작품공모에 응모한 사람중 심사에 참여한 사람은 1명으로
본인작품은 뽑지 않았음을 밝힙니다.
심사 결과 1등 6번 (큰 오빠) - 2회
1번 (오빠생각) - 2회
최종 심사는 외부 심사위원께 의뢰하였음.
10월. 27일
발표자 푸른솔문학 김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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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심사발표 카페문학상 후보 7작품의 소재가 모두 가족이다. 비슷한 작품이라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지만, 주제의 선명성, 구성과 완성도, 이미지 형상화, 작가가 무엇을 말하려는가와 공감대에 중점을 두고 <오빠생각>, <큰오빠>두 작품을 뽑았다. 가족에 대한 작품이라 사유와 이미지형상화가 다소 적어 아쉽지만 발전 가능성을 보고 선정했으며, 공통점은 맏이고 “오빠”라는 점이다.
최종으로 균형있는 <오빠 생각>을 뽑았다. 가페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더욱 분발했으면 한다.
두 작품으로 시상하는 게 문제가 있으면 <남매와 가족 여행>도 눈여겨 선에 올릴만하다.
심사위원 변종호 : 수필과 비평 회장. 청주문인협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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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작품 <오빠생각> 윤현수
참고 : 최종까지 심사에 오른 작품 <큰오빠> 신현애 <가족여행> 이운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