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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o 1 초콜릿 전문점의 수제 초콜릿 밸런타인데이용 초콜릿을 저렴하고 멋스럽게 준비할 수 있는 아이디어. 시판 초콜릿에 코코아 가루를 묻히면 1개에 몇천원 하는 수제 초콜릿처럼 연출할 수 있다. 화이트, 핑크, 그린 등 다양한 컬러와 여러 가지 맛을 낼 수는 없지만 코코아 가루, 슈거 파우더, 녹차 가루를 묻혀 시판 초콜릿을 고급스럽게 재가공할 수 있다. How to Deco 넓은 접시에 코코아 가루를 넉넉히 뿌린다. 여기에 시판 초콜릿을 올리고 젓가락으로 굴려 코코아 가루를 묻힌다. 여분의 가루를 털어내고 준비한 상자에 넣어 포장한다. 개별 포장해도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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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o 2 레스토랑의 디저트 케이크 파이낸스 지하에 위치한 이탤리언 레스토랑 메자루나에서 디저트로 조각 케이크 낼 때 쓰는 방법. 큰 접시에 조각 케이크를 올리고 접시의 빈 부분에 코코아 가루를 뿌려 장식한다. 케이크를 먹을 때 사용하는 포크 모양을 접시에 찍어내 장식은 물론 맛을 더하는 아이디어. How to Deco 흰색 원형 접시의 중간 혹은 가장자리에 조각 케이크를 올린다. 모양 낼 도구(포크 또는 숟가락, 작은 커피잔 등)를 올리고, 케이크와 맛이 어울리는 가루를 뿌린다. 고운 체에 가루를 담아 전체에 톡톡 두드려 뿌린 다음 모양 낸 도구를 들어내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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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o 3 맞춤 케이크집의 데커레이션 요즘은 제과점 케이크보다 용도에 따라 맞추는 홈 베이킹 케이크가 유행이다. 깎은 듯 획일적인 모양보다 홈 베이킹 케이크의 자연스러운 데커레이션이 더 고급스러워 보인다. 빵집에서 구입한 케이크 시트에 생크림을 바르고 가루를 뿌려 장식하면 초보자도 쉽게 홈 베이킹 케이크처럼 만들 수 있다. How to Deco 케이크 시트 위에 생크림을 올리고 주걱으로 고루 펴서 모양을 낸다. 종이에 모양을 그린 다음 칼로 잘라 케이크 위에 들고 가루를 뿌려준다. 모양 낸 케이크 위에 과일이나 다른 색깔 가루를 뿌려 장식하면 더욱 멋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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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o 4 트렌디 케이터링 메뉴에 나오는 디저트 외국 잡지나 트렌디한 케이터링 메뉴에 자주 사용되는 아이디어로 딸기의 모양과 맛을 쉽게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방법. 손님에게 과일 낼 때나 아이의 생일 파티 메뉴로 활용하기 좋은 아이디어이기도 하다. 딸기에는 가루가 잘 묻지 않기 때문에 생크림을 묻히고 그 위에 가루를 뿌려주는 것이 포인트. 일일이 생크림을 묻히기 힘들다면 딸기 접시 위에 생크림과 가루를 올려 직접 찍어 먹을 수 있도록 낸다. How to Deco 씻어서 물기를 뺀 딸기의 끝부분에 생크림을 묻힌다. 생크림이 묻은 부분에 색깔별로 가루를 뿌려 모양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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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o 5 가장 쉬운 라테 아트 카페에서 볼 수 있는 라테 아트는 우유 거품을 크림같이 미세하게 내야 하고, 그 위에 초콜릿 시럽을 뿌려 모양을 내기 때문에 흉내 내기가 쉽지 않다. 우유 거품 위에 시럽 대신 코코아 가루를 뿌려주면 쉽게 모양을 낼 수 있다. How to Deco 에스프레소 커피(혹은 진하게 탄 인스턴트 커피) 위에 우유 거품을 올린다. 에스프레소 머신이 없다면 우유를 뜨겁게 끓인 다음 거품기로 저어 거품을 내 커피 위에 올린다. 모양 내 자른 종이를 커피 위에 들고 그 위에 코코아 가루를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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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o 6 고급 제과점의 이니셜 장식 요즘 제과점에서는 쿠키에 이니셜 장식을 넣어 주문할 수 있다. 여기에서 착안한 아이디어로 슈거 파우더에 버터를 섞으면 시판 비스킷 위에 글씨나 그림을 마음껏 그릴 수 있다. 식용 색소가 있으면 넣어서 핑크·블루 컬러를 낼 수 있다. 아이들 생일 파티 메뉴는 물론 답례용 구디 박스에 넣을 과자 장식에 활용하기 좋은 아이디어. How to Deco 슈거 파우더에 실온에서 말랑말랑해진 무염 버터를 섞어 되직하게 만든다. 기름종이(혹은 비닐백)의 모서리 부분에 버터를 넣고 모서리를 잘라 짤주머니를 만들어 쿠키 위에 원하는 글씨를 쓴다. 식용 색소를 첨가하면 원하는 색깔로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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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아 가루 가장 흔하게 쓰는 가루 중 하나. 국내에는 ‘허쉬 코코아 파우더’가 가장 유명하다. 코코아 가루는 약간 쓴맛이 나기 때문에 단맛이 강한 초콜릿과 잘 어울린다. 때문에 트뤼프 초콜릿(‘윈터 초콜릿’ 제품과 비슷)이나 티라미수, 카페모카 등 단맛 나는 메뉴에 주로 사용한다. 마트에서 5천원(500g) 정도에 구입할 수 있다. 슈거 칩 파우더 제과제빵 전문 상가에서 구입할 수 있는 과립형 가루. 무지개색, 초콜릿, 화이트 등 색깔이 다양하고 주로 케이크 데커레이션 용도로 사용된다. 입자가 굵고 단맛이 강하기 때문에 단순한 데커레이션뿐만 아니라 음식에 단맛도 첨가한다. 까르푸 제빵 코너에 가면 100g씩 소량 포장된 것을 1천5백원에 구입할 수 있다. 크런치 칩 파우더 쿠키 향이 나는 바삭바삭한 알갱이. 초콜릿이나 케이크 만들 때 바삭바삭한 질감을 낼 때 사용한다. 너무 많이 쓰면 주된 재료의 맛보다 크런치 칩의 향이 많이 나기 때문에 사용량 조절이 중요하다. 1만2천원(1kg), 방산시장에서 구입. 녹차 가루 데커레이션이 아니라 타 먹는 용도로 나온 가루 제품. 때문에 녹차 향과 맛이 강하다. 음식에 뿌려주면 녹차 향과 맛이 많이 나기 때문에 녹차 케이크나 녹차 라테, 녹차 케이크 위에 뿌려 풍미를 더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태평양 가루 설록차 제품이 가장 유명하다. 1개당 7천~8천원 정도. 코코넛 가루 코코넛 열매의 흰 부분을 갈아서 말린 것. 가루가 아니라 약간 길쭉하게 생긴 과육으로 독특한 향과 맛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난다. 녹거나 모양이 변하지 않기 때문에 떡이나 도넛, 초콜릿 장식용으로 많이 쓰인다. 까르푸에서 5천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다. 시나몬 파우더 커피 전문점에서 카푸치노 위에 뿌려 주는 가루. 향이 강하기 때문에 단순 데커레이션 용도보다는 향을 첨가하기 위해 사용되는데, 쿠키나 커피에 주로 넣는다. 슈거 파우더 케이크나 쿠키 위에 뿌리는 하얀 가루. 단맛이 나고, 녹는 것과 녹지 않는 것 2가지가 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슈거 파우더는 녹는 것으로 스펀지 케이크 만들 때 설탕 대신 사용된다. 녹지 않는 슈거 파우더는 던킨 도너츠나 호텔에서 데커레이션 용도로 사용하고,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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