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동네에 있는 제법 커피 맛있는 집입니다.
마메
소문에는 이집 생기고 시골 분이기 있는 울동네 부녀회 몇몇분들이 걱정어린 애정을 갖고 이것저것 참견하셨답니다.
ㅎㅎ....정감있다 해야 하나.....
저도 걱정은 했던 집입니다.
동네 구석에 이쁜 카페가 생겼는데 잘됐으면 좋겠다 하구요....
3월에 보는 리스는 이제 무거워 보이죠~
2월 조카 졸업식 끝나고 갔을 때만해도 이렇게 겨울 인형들이 카페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전 가끔..문손잡이에 관심이 가곤할때가 있습니다.
로스팅도 하는 집입니다.
오픈한지 이제 일년하고도 몇달이 지났으니 이쁜 것들이 더 많아지겠죠..
이집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이런 분위기도 참 좋습니다~
앞정경이 좀더 좋았으면 딱~이었을텐데....
울큰딸과 졸업해서 어였한 대학생이 된 울 조카의 이쁜 모습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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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제
중요한 메뉴~
동네라 좀 비싼듯 하지만 그럼에도 교회 청년..성도들로 제법 손님 많습니다.
우린 그날 오늘의 커피인 콜롬비아 슈프리모랑 아메리카노 주문
이집 아메리카노 맛있습니다.
리필은 필수~
울딸이랑 조카랑 함께한 이쁜 시간이었습니다~~
위치
주차는 골프장이나 눈치 보이지만 갈보리 교회에 살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