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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2월경 삼채에 관심을 두고 많은 자료와 재배볍을 배웟습니다.
그리고 종근도 2월말경에 미리 구해두엇습니다.
가족들 건강 먹거리로 다른 작물보다 낳을거 같다는 판단에서입니다.
어머님이 당뇨로 35년을 고생하시다 돌아 가셧는데 당뇨에대한 관리는 제가 해드렷습니다.
집에 혈당계가 있어 3월초에 우연히 혈당을 첵크하니 170이란 숫자가 나와 병원에서
검사를 하니 당뇨로 판정이 나왓네요.
헉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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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멍해젓습니다
당뇨 합병증과 관리가 너무 힘들고 고난의 생활이란것을 잘 알기에 +나에게 이런 당뇨가 올줄은
정말 생각도 못한 청천벽력같은 당혹감이엇습니다+
모친은 심혈관질환으로 심장관상동맥 수술을 하셧고 저혈당으로 또는 고혈당으로 병원 입원생활을
수십번 하시며 생사를 넘나드는 생을 사시다가 2년전88세에 운명하셧습니다.
매일 인슈린 주사를 아침마다 제가 놔드렷는데 혈당첵크와 주사놓아 드리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엇습니다.
당뇨병은 관리만 잘 하면 평생 살아가는데 문제가 없다는것을 30여년 터득하엿기에 당뇨를 이겨 내겟다는
굳은 결심을 하고 식단부터 바꾸고 아침 저녁 걷기 운동과 많은 활동을 하엿습니다.
그러고 병원에서 약을 먹으라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 약을 500ML그램씩 매일 복용중입니다.
혈당은 약 복용후 100-130까지 등락을 하는데 평균120정도 나옵니다.
3개월간의 결과입니다.
1달에 한번씩 약 타러 가는데 관리가 잘 된다는 의사 선생님의 말씀이 있엇습니다.
6월 하순경에 피검사후 당하혈의 변화에 기대를 하고 몸관리에 열중입니다.
삼채 재배관리 메뉴에 저의 삼채 재배한것을 올려드렷습니다.
그리고 회원님들이 인정사정 없이 잘라 먹으라는 명에 따라 잘랐습니다.
삼채를 종근을 미리 구해둔게 저의 몸관리를 하라는 하늘의 뜻이라 생각하고 삼채 종근을 심고
물관리 제초 액비주기등 애지중지 키워왓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밤에 처음으로 삼채잎에 삼겹살을 먹고 일요일 삼채잎을 수확하여 여러가지 반찬으로
먹고 있는데..................
어제 월요일 공복 혈당이 56이란 숫자가 나와 깜작 놀랏습니다
저혈당이지요.
약을 2/1로 줄여 250미리그램을 먹엇습니다.
한 알을 복용하면 저 혈당이 올까 생각하여 임으로 조정한것입니다.
오늘 85란 수치가 나옵니다.
삼채잎 3일 먹은 변화인지 혈당수치의 변화에 놀라움과 기대감으로 이 글을 씁니다.
보통 110이상 혈당첵크가 되는데 갑작스런 혈당치의 저하가 과연 삼채의 효과인지는
꾸준한 삼채복용과 혈당 첵크를 하여 환우님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도록 포스팅하여 드리겟습니다.
약을 먹지 않고 당뇨를 극복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관리해보겟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