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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은 | 출국전 | 05년03월 | 05년05월 | 05년09월 | 05년12월 | 06년03월 | 06년05월 | |
슬렙 | 32 | 40 | 48 | 55 | 57 | 56 | 58 | |
학교 | Family of Faith (오클라호마) |
Family of Faith (오클라호마) |
Family of Faith (오클라호마) |
Family of Faith (오클라호마) |
Family of Faith (오클라호마) |
North Rock Creek (오클라호마) |
North Rock Creek (오클라호마) | |
숙소 | UTOS House | UTOS House | UTOS House | UTOS House | UTOS House | Homestay | Homestay | |
ESL 과정 | 전기간 ESL 영어학원 병행 (Level D) | |||||||
특기사항 | 출국전 영어 실력 동년배 대비 중간/중상 수준, 전기간 꾸준히 영어 실력이 향상된 사례. 유토스 하우스에서 영어의 기초를 충분히 다지고 마지막 학기 홈스테이 생활을 통해 회화 실력을 늘리는 식으로 진행 귀국대비 수학은 주 세시간만 진행, 별도 과외 없었고 귀국후 여름방학기간 집중적으로 보충 | |||||||
윤진 | 출국전 | 05년03월 | 05년05월 | 05년09월 | 05년12월 | 06년03월 | 06년05월 | |
슬렙 | 25-30 (추정) | 34 | 35 | 47 | 53 | 59 | 58 | |
학교 | Liberty Academy (오클라호마) |
Liberty Academy (오클라호마) |
Liberty Academy (오클라호마) |
St. James (캔사스시티) |
St. James (캔사스시티) |
St. James (캔사스시티) |
St. James (캔사스시티) | |
숙소 | UTOS House | UTOS House | UTOS House | UTOS House (코벤트리) |
UTOS House (코벤트리) |
UTOS House (코벤트리) |
UTOS House (코벤트리) | |
ESL 과정 | 전기간 ESL 영어학원 병행 (Level D) | |||||||
특기사항 | 출국 당시 영어 실력이 동년배 중간 혹은 중하 수준. 유학 초기 영어실력의 정체기를 겪음. 오클라호마에서 한학기 이후 캔사스시티로 옮겨 새학교에 재적응, 이후 지속적으로 비약적 향상을 보임. 귀국직전 한달간 별도 수학과외 시작, 따라서 주 세시간의 귀국대비 수학 수업 이외에는 별도 수학지도 없었다고 보는게 타당, 수학은 주로 귀국이후 여름방학기간에 집중적으로 보충 |
상기표에도 나와 있듯, 두 학생은 출국전 지극히 평범한 수준의 영어실력을 갖고 있었습니다. 체계적이고 안정된 교육 및 관리가 얼마나 큰 차이를 만들어 내는지를 웅변하고 있습니다.
(일부 학부모님들이나 학원 전문가 분들은 슬렙 58점이나 59점을 그리 높게 보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부 맞는 말씀 입니다만, 이는 "시험 중심"의 교육을 시키는 환경에서나 타당하고 - 심지어는 시중에 슬렙 대비 교재도 나와 있는 것으로 압니다. 타입이 기껏해야 9-10개 밖에 되지 않는 슬렙 시험을 특정한 목적을 갖고 시험 대비 교육을 시키면 대번에 60 점이 넘어가는 것은 오히려 안넘으면 이상한 얘기가 되어 버립니다. 하지만 우리의 경우 유학 전기간 이번 학기부터 시작한 토플반을 제외하고는 어떤류의 시험대비 교육도 시키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지금도 실시하는 슬렙시험은 점수 그대로 평소의 영어실력이 반영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금번 청심 국제중 최종 선발에 우리 아이들에 대한 정당한 평가가 이루어진 것도 바로 2박3일간의 "심층면접"을 통한 진정한 영어구사 능력 점검 과정이 있었기에 가능 한 것이라고 봅니다.)
이번에 안타깝게도 최종관문을 통과 하지 못한 서예슬 양에게도 큰 격려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서예슬 양이 이룬것 역시 소홀히 할 수없는 큰 성과 입니다. 우리가 청심합격자에게 큰 축하를 보내는 가장큰 이유는 그것이 지난 유학과정의 성패를 좌우해서가 전혀 아니고, 그간 이학생들이 노력해 왔던 과정을 너무도 잘 알고 함께 해 왔기에 이러한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높이 평가 한것입니다. 이점에서 서예슬 양 뿐 아니라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했고 하고 있는 모든 유토스 친구들에게 이자리를 빌어 깊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울러 이 학생들을 현지에서 지도 하시느라 고생 하신 우리 현지의 희선샘, 메이샘, 초이샘에게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자신이 데리고 일년반을 함께 생활 했던 아이들이 이러한 좋은 성과를 냈다는 것에 감회가 남다를 것입니다. 완벽한 서류 준비에 큰 도움을 준 본사의 김차장에게도 학부모님들 격려좀 해주세요. 아울러 학교, 영어학원, 홈스테이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이 학생들의 귀국 이후 집중적인 수학지도와 입시대비로 고생 하신 "강동청산학원" 관계자 여러분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모두가 축하할 일 입니다. 이분들의 입시 지도상 전문성이야 말로 화룡점정으로 밖에 표현 할 수없습니다.
우리 현재 참가자 여러분들에게는 더 큰 영광과 결실이 기다리고 있으리라 확신 합니다. 우리 이번 합격자들보다 현재 참가자 들이 ESL 학원 수업량 및 숙소에서의 튜터링 시간과 질이 3기차 보다 더 많고 높아 졌습니다. 이번의 응시 및 대비 과정에 대해 해당 현지샘들, 학부모님 및 관계 전문가들과 면밀하게 검토하여 현지 교육에 반영, HLI D반과 토플 클래스가 탑클래스의 영어 수준을 지닌 아이들의 산실로 계속 발전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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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은이, 진이 정말 축하합니다.. 두 학생뿐 아니라 1차 전형까지 통과 했던 예슬이까지 모두 열심히 공부해온 결과가 보여진것 같아서 너무 기쁩니다.. 이제 겨우 중학교 입학입니다. 자만하지도, 좌절할 필요 없습니다.. 앞으로도 지금까지처럼.. 열심히 할것이라 믿습니다요~
우아~~ 정말 기쁜 소식이네요!! 상은아, 진이야~ 정말 축하해~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하렴~ ^^
상은이,진이 축하합니다. 특히 두친구들과 함께 생활한 희선샘과 초이샘 기쁨은 남다를거라고 보입니다. 우리 다른 친구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유학생활의 결과를 영어 뿐만 아니라 모든면에서 빛을 내고 있을거란 생각이 드는군요. 각자 개개인에 맞는, 프로그램의 quality 향상을 위해 캔사스 시티 현지 뿐만 아니라 본사에서도 더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상은아빠입니다. 우선 유토스 모든 관계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년전 출발전부터 레벨테스트와 적응준비 수업부터 정승만사장님 희선샘. 김진수 대리님(지금은 차장님) 등 관계자분 모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이번 서류통과부터 심층면접에 지난 1년6개월의 미국학습경험이 큰 도움을 주었다고 믿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현재 미국에 있는 4,5,6기 학생들 화이팅 !
윤진 엄마입니다. 고맙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윤 진. 정말 평범한, 조그마한 아이였습니다. 출국을 앞두고 치른 첫 테스트가 생각나는군요. 유학생활 잘 견뎌낼까 염려했는데. 집에서보다 더 잘 지내는 것 같아 한편으론 서운도 했습니다. 유토스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유토스를 통해 꿈들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가슴이 벅차오르는 군요. 쉽지만은 않은 유학기간이었는데 잘 견디고 노력하며 이번에 끝까지 선전해준 예슬이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상은이는 처음부터 학습에 대한 의욕이 남달랐던 아이였습니다. 몸에 베어 있는 공부 습관이나 독서의 생활화 그리고 학업에 대한 승부욕 등이 눈에 뛰는 친구였지요. 학교에서의 성적도 곧 상위권을 유지하면서 단기간안에 슬렙 점수를 높이고 그 후로도 꾸준히 실력을 쌓아갔습니다. 학교의 선생님들을 만나뵈도 랭귀지 스쿨의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아도 칭찬의 말씀들을 듣곤 했답니다.
윤진은 위에 보시는 바와 같이 처음부터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지는 않았었습니다. 진이는 자신의 방식대로 100% 이해가 되어야지만 그 부분을 넘어가는 성격이 영향을 미쳤을 수도 봅니다. 학교의 성적도 유학생으로서 노력해서 얻을 수 있는 상식적인 학점을 유지하고 있었고요. 다만 가능성이 보이는 모든 학생들이 그렇습니다만 자신이 해야할 과제등은 반드시 해가는 학생이었습니다. 홈워크를 하는 시간에도 제게서 단편적인 답만 요구하기 보다는 그것이 왜 답인지를 이해하고 넘어가는 학생이었지요. 느리지만 꾸준히 실력이 쌓이는 과정이었던 것입니다.그런 지식의 축적에 대한 아웃풋이 나타난 것이 1년이 지난후의 마지막 학기입니다.
그때부터 슬렙에서 상승세를 타면서 기복이 없는 탄탄한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지막 학기를 진이와 함께 있으면서 처음 왔을때 보다 사고력이나 사물에 대한 공평한 판단력 등이 훨씬 논리적이고 성숙해진 것을 경험했습니다. 두사람 모두 학원 학교의 미국 생활중에서 알게 모르게 썼던 많은 에세이들 북리포트들 프로젝트들의 경험등이 논리력과 사고력의 증진을 가져온 것이겠지요. 또 두사람 모두 최상의 학생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학원 수업에 대해서 항상 겸손한 태도를 견지했습니다. 학생들 중에는 간혹 학원 수업이 내게는 필요없는 것 같다고 여기는 학생들이 있는데 그것은 그 학생의 실력 여부에 따라서
축하드립니다~~~ 유토스에서 유학 일년 동안 영어가 늘고 이렇게 청심중에 갈 수 있다는 것이 대단하게 보입니다~두 아이의 앞 날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선생님들 모두 수고가 함께 한 결과겠지요..지금 있는 친구들도 잘 부탁드립니다~~
옳은 판단일 수도 있습니다만 이 두학생의 경우에는 고등학교 오빠 누나들도 인정하는 실력이었음에도 그 학원 수업도 열심이었고 누구보다도 많이 배워갔습니다. 처음올때 같이 비행기 타고 오고 같은 집에서 지내고 저한테 혼도 많이 나고 정도 그만큼 많이 가고 한 아이들입니다. 콧등이 시큰할 정도로 기쁘고 고맙고 합니다. 알고 있기에 잘하리라고 믿고 있지만 그래도 항상 기도하는 마음으로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학 기간 동안 마음 조리고 격려하고 성원해주시고 귀국후에 모자란 공부 준비시켜주시느라 힘드셨을 부모님께도 크게 깊이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상은이, 진이, 예슬이 모두 사랑한단다.
축하합니다.~~ 선생님들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유토스 화이팅!
희선샘 감사합니다. ^^
안정감은 상은아빠의 별칭입니다 ^^
상은이는 다른 아이들에 비해 정말 공부욕심이 많은 아이였습니다. 자기가 목표한 것 만큼 나오지 않았을 때 정말 아쉬워하고 다음번엔 꼭 더 좋은 점수를 받겠다는 의지도 많았구요. 공부에 대한 이러한 욕심과 스스로 공부하려는 의지가 오늘의 좋은 결과를 있게 한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
해맑은 미소를 지닌 진이는, 무슨 문제라도 꼭 자기 자신이 이해를 하고 넘어가려고 했습니다. 그게 무엇이든지 간에 자기 식으로라도 이해하려고 여기저기 많이 물어도 봤구요. 그게 이해가 안 가서 답답해 하더라도, 늦게까지 남아서 공부를 하더라도, 이해하려고 많이 노력한 친구입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공부에 대한 열정 잃지 않고 열심히 하길 바랍니다.. 진이야, 정말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