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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OS 명예의전당 축하합니다. 윤진, 안상은 양 청심국제중 최종합격!
정승만 - Essem 추천 0 조회 338 06.10.19 12:57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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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0.19 13:16

    첫댓글 상은이, 진이 정말 축하합니다.. 두 학생뿐 아니라 1차 전형까지 통과 했던 예슬이까지 모두 열심히 공부해온 결과가 보여진것 같아서 너무 기쁩니다.. 이제 겨우 중학교 입학입니다. 자만하지도, 좌절할 필요 없습니다.. 앞으로도 지금까지처럼.. 열심히 할것이라 믿습니다요~

  • 06.10.19 13:29

    우아~~ 정말 기쁜 소식이네요!! 상은아, 진이야~ 정말 축하해~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하렴~ ^^

  • 06.10.19 13:36

    상은이,진이 축하합니다. 특히 두친구들과 함께 생활한 희선샘과 초이샘 기쁨은 남다를거라고 보입니다. 우리 다른 친구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유학생활의 결과를 영어 뿐만 아니라 모든면에서 빛을 내고 있을거란 생각이 드는군요. 각자 개개인에 맞는, 프로그램의 quality 향상을 위해 캔사스 시티 현지 뿐만 아니라 본사에서도 더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 06.10.19 17:17

    상은아빠입니다. 우선 유토스 모든 관계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년전 출발전부터 레벨테스트와 적응준비 수업부터 정승만사장님 희선샘. 김진수 대리님(지금은 차장님) 등 관계자분 모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이번 서류통과부터 심층면접에 지난 1년6개월의 미국학습경험이 큰 도움을 주었다고 믿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현재 미국에 있는 4,5,6기 학생들 화이팅 !

  • 06.10.19 20:17

    윤진 엄마입니다. 고맙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윤 진. 정말 평범한, 조그마한 아이였습니다. 출국을 앞두고 치른 첫 테스트가 생각나는군요. 유학생활 잘 견뎌낼까 염려했는데. 집에서보다 더 잘 지내는 것 같아 한편으론 서운도 했습니다. 유토스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유토스를 통해 꿈들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 06.10.19 23:26

    가슴이 벅차오르는 군요. 쉽지만은 않은 유학기간이었는데 잘 견디고 노력하며 이번에 끝까지 선전해준 예슬이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상은이는 처음부터 학습에 대한 의욕이 남달랐던 아이였습니다. 몸에 베어 있는 공부 습관이나 독서의 생활화 그리고 학업에 대한 승부욕 등이 눈에 뛰는 친구였지요. 학교에서의 성적도 곧 상위권을 유지하면서 단기간안에 슬렙 점수를 높이고 그 후로도 꾸준히 실력을 쌓아갔습니다. 학교의 선생님들을 만나뵈도 랭귀지 스쿨의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아도 칭찬의 말씀들을 듣곤 했답니다.

  • 06.10.19 23:40

    윤진은 위에 보시는 바와 같이 처음부터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지는 않았었습니다. 진이는 자신의 방식대로 100% 이해가 되어야지만 그 부분을 넘어가는 성격이 영향을 미쳤을 수도 봅니다. 학교의 성적도 유학생으로서 노력해서 얻을 수 있는 상식적인 학점을 유지하고 있었고요. 다만 가능성이 보이는 모든 학생들이 그렇습니다만 자신이 해야할 과제등은 반드시 해가는 학생이었습니다. 홈워크를 하는 시간에도 제게서 단편적인 답만 요구하기 보다는 그것이 왜 답인지를 이해하고 넘어가는 학생이었지요. 느리지만 꾸준히 실력이 쌓이는 과정이었던 것입니다.그런 지식의 축적에 대한 아웃풋이 나타난 것이 1년이 지난후의 마지막 학기입니다.

  • 06.10.19 23:59

    그때부터 슬렙에서 상승세를 타면서 기복이 없는 탄탄한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지막 학기를 진이와 함께 있으면서 처음 왔을때 보다 사고력이나 사물에 대한 공평한 판단력 등이 훨씬 논리적이고 성숙해진 것을 경험했습니다. 두사람 모두 학원 학교의 미국 생활중에서 알게 모르게 썼던 많은 에세이들 북리포트들 프로젝트들의 경험등이 논리력과 사고력의 증진을 가져온 것이겠지요. 또 두사람 모두 최상의 학생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학원 수업에 대해서 항상 겸손한 태도를 견지했습니다. 학생들 중에는 간혹 학원 수업이 내게는 필요없는 것 같다고 여기는 학생들이 있는데 그것은 그 학생의 실력 여부에 따라서

  • 06.10.19 23:58

    축하드립니다~~~ 유토스에서 유학 일년 동안 영어가 늘고 이렇게 청심중에 갈 수 있다는 것이 대단하게 보입니다~두 아이의 앞 날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선생님들 모두 수고가 함께 한 결과겠지요..지금 있는 친구들도 잘 부탁드립니다~~

  • 06.10.20 00:13

    옳은 판단일 수도 있습니다만 이 두학생의 경우에는 고등학교 오빠 누나들도 인정하는 실력이었음에도 그 학원 수업도 열심이었고 누구보다도 많이 배워갔습니다. 처음올때 같이 비행기 타고 오고 같은 집에서 지내고 저한테 혼도 많이 나고 정도 그만큼 많이 가고 한 아이들입니다. 콧등이 시큰할 정도로 기쁘고 고맙고 합니다. 알고 있기에 잘하리라고 믿고 있지만 그래도 항상 기도하는 마음으로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학 기간 동안 마음 조리고 격려하고 성원해주시고 귀국후에 모자란 공부 준비시켜주시느라 힘드셨을 부모님께도 크게 깊이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상은이, 진이, 예슬이 모두 사랑한단다.

  • 06.10.20 00:28

    축하합니다.~~ 선생님들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유토스 화이팅!

  • 06.10.21 14:02

    희선샘 감사합니다. ^^

  • 06.10.21 14:03

    안정감은 상은아빠의 별칭입니다 ^^

  • 06.10.24 14:45

    상은이는 다른 아이들에 비해 정말 공부욕심이 많은 아이였습니다. 자기가 목표한 것 만큼 나오지 않았을 때 정말 아쉬워하고 다음번엔 꼭 더 좋은 점수를 받겠다는 의지도 많았구요. 공부에 대한 이러한 욕심과 스스로 공부하려는 의지가 오늘의 좋은 결과를 있게 한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

  • 06.10.24 14:53

    해맑은 미소를 지닌 진이는, 무슨 문제라도 꼭 자기 자신이 이해를 하고 넘어가려고 했습니다. 그게 무엇이든지 간에 자기 식으로라도 이해하려고 여기저기 많이 물어도 봤구요. 그게 이해가 안 가서 답답해 하더라도, 늦게까지 남아서 공부를 하더라도, 이해하려고 많이 노력한 친구입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공부에 대한 열정 잃지 않고 열심히 하길 바랍니다.. 진이야, 정말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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