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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뷰티헤어]

부천시 원미구 상동에 위치한 티모 뷰티헤어는 내부 공간은 넓지 않지만

멀리서도 찾아오는 단골 고객으로 김현숙 원장은 늘 바쁘다.비록 미용실 규모는

작지만 큰 서비스를 하려 한다는 김 원장은 시술에 들어가기 전 고객과 오랫동안

상담을 한다."고객과의 충분한 대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원하는 스타일을 100%충족

시켜줄 수 없기 때문에 고객의 욕구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좋은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고객의 욕구와 개성을 충족시키지 못한다면

그 기술은 쓸모없는 기술이라고 생각한다."

어머니가 미용인이었기 때문애 어려서부터 미용에 관심이 많았던 김 원장은 고3때 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일본에서 1년간 공부하면서 미용인으로 성공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게

되었다."어머니가 저에게는 큰 스승이에요.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을때 마다

저에게 왜 미용을 해야 하는지에 동기를 부여해 주셨고,미용대회 출전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게 하고

실력 있는 미용인으로 상장하게 하셨어요."

지난 4월 현재의 위치에 새롭게 확장 이전한 티모 뷰티헤어의 인테리어는 아늑하면서

안락함을 주며 효율적인 공간활용으로 기존 평수보다 훨신 넓어보인다.

남편인 이욱 사장과 선배위더스우드 www.withusmart.com 오주현 실장이 직접 인테리어 작업을 하여 더욱 애착이

간다는 김 원장은 몇시간씩 미용실에서 시술을 받는 고객의 편의를 배려한

서비스를 하고 싶다고 전한다 .얼마전 든든한 후원자가 디어 준 남편과 함께 새로운 기술은 물론

경영 교육에도 관심을 갖고 전문적인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한다.

티모 뷰티 헤어의 고객층은 10대 학생층부터 주부 40대 주부층까지 다양하며,주변 미용실이

가격세일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미용인의 자존심인 미용가격을 고수하겠다는 김 원장의

의지대로 정상 가격을 고수하고 있다.

"고객들이 무슨 제품을 사용하는지 더 잘 알기 때문에 저가의 제품을 사용하여

저가의 미용시술가격을 받는 것은 결국 자기 무덤을 파는 것과 같다.

좋은 제품을 사용하고 제대로 된 서비스를 제공할 때 정당한 가격을 받을수 있고 고객들도

"대" 만족한다

"프로는 아름답다" 는 말처럼 철저한 프로페셔널이 되고자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일하는 김현숙 원장의 모습에서 티모뷰티헤어의 밝은 미래를 엿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