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는 원래 요란함이 없건마는 경계를 따라 있어지나니 그 요란함을 없게 하는 것으로써 자서의 정을 세우자
여기에 자기의 이름을 넣어서 한번 해 보지요 성심의 심지는 원래 요란함이 없건마는~
그냥 하는 것과 자기 이름을 넣어서 하는 것의 차이가 느껴집니까?
아이들에게 시켜 보니 처음에는 그냥 글을 읽는 느낌인데 이름을 넣으니 내 마음으로 가까이 다가 온다고 하였습니다.
마음대조 공부란? 마음을 대하여 비추어 보는 공부라는 뜻입니다.
그럼 마음을 대하여 어떻게 비추어 볼까요?
지난번 제가 선물을 드렸는데 무슨 선물이지요? 원래는 없건마는 이라는 거울
어린이 들에게는 나는 원래 훌륭한 사람입니다. 라는 거울
경계따라 일어난 마음을 원래 마음이라는 거울에 비추어 보는 공부입니다.
밭에 버려진 쓰레기 일기을 보며
여기서 일어난 마음은?... 왜 남의 밭에 쓰레기를 버려? 이 마음을 어디에 비추어 보아야 하나요? ... 쓰레기를 보기 전 마음 없게 하는 것으로써 자성의 정을 세운 마음은?... 그냥 빈땅을 일구어 밭으로 이용을 하는데 그 사람들은 빈땅으로 생각해서 그냥 버린 것이구나!
회보 일기를 통해서 원래 마음? 있어진 마음? 없게한 마음? 질문
일상 수행의 요법으로 질문 요란함을 없게 하려면?...먼저 경계따라 일어난 마음을 보아야 원망을 감사로 돌리려면 ?... 타력을 자력으로 돌리면? 공익심 있는 생활을 하려면 자기를 잘 가르치려면 ? 자기가 잘 배우려면 ?
교가 영산회상 봄소식이 다시와 만생령에 자부이신 대종사 제도문을 널리 열어 주시니 우리들의 행복됨이 크도다
영산회상이 무엇인가? 어디일까요? 봄소식이 무엇일까요? 만생령의 자부란? 자비부모가 누구인가? 제도문은 누가 열까요? 행복한 생활은 누가 만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