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상호명: 바질리코 (Basilico) 042-825-2825
사진이 없는 관계로 네이버 블러그(http://blog.naver.com/nyony/120005166245)에서 퍼옴..
2.주메뉴및가격대: 피자와 스파게티 등등..패밀리레스토랑과 비슷한 메뉴
1) 피자 : 두종류밖에 없었던 것 같은데..^^ 콤비네이션 피자, 단호박 피자, 고구마 피자 : 11000원
2) set메뉴 3~4인용 (32000원) :
피자, 스파게티, 샐러드, 도리아, 음료수 4잔 또는 커피 (후식은 없습니다.)
3) 스파게티 : 7000원~10000원가량 하는 듯..
4) 티라미슈 케익 : 4000원(물론 한조각 가격이지요*^^*)
다른 메뉴의 가격은 유심히 안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
제가 돈을 내고 먹었던게 아니기에 시켜주는데로 감사히 먹는 분위기~
좋았던 점은 피자가 반반씩 고를수 있다는 겁니다(half & half)
3. 친절도 및 위생상태:
이집 가끔 추천에 뜨면 항상 직원들이 불친절하다고 했었는데..
다행히 제가 갔던 날은 남자직원이 처음이었는지 서빙은 능숙하지 못했지만 참 착한 직원이었습니다.. 다른 여직원들의 표정은 무표정..흠...그래서 불친절하게 보이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위생상태는 깔끔합니다. 별 5개중 3개 반을 주겠습니다.(주차시키고 음식점 들어오는 현관입구 쪽의 먼지가 눈에 보였기 때문에..) 겉에 보이는 위생도 중요하지만 세심하게 청소해야 하는뎅..ㅎㅎ
4.위치:
충대정문에서 유성IC 쪽으로 가시다가 첫번째 사거리(충대서문으로 가는 그 사거리)를 지나자 마자 오른쪽 첫번째 골목으로 위회전해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5.특기사항 및 감상평 분위기가 깔끔해서 좋고..세트메뉴가 푸짐해서 좋고..여자들끼리 가서 그런지 5명이 가서 4인 세트를 시켰었는데도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피자는 고구마피자와 콤비네이션 half & half 시켰었는데 제 입맛에는 맛있다는 웃음이..
피클도 맛있습니다.ㅋㅋ 피클이라고 하기엔 심심한 오이무침인데..암튼 맛있어욤*^^*
스파게티는 오븐스파게티였는데 이또한 느끼하지 않고 좋았습니다.
크림스파게티는 느끼하다니 크림스파게티를 무지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할 듯..ㅎㅎ
도리아는 처음 먹어보는 것이었는데..좋더군요. 29살에 처음 먹어보다니..덴장!!
이런 맛있는걸 동생이 항상 맛이 없다고 귀에 못이 박히게 얘기하는 바람에 시킬 생각 전혀 안했던 음식이었습니다..도리아라는 것을..ㅋㅋ
종합 평을 말해보자면~~ 다른 분위기에서 깔끔하게 이태리피자랑 스파게티를 맛보고 싶다면 강추입니다..요기 사장님이 주방장겸 하고 있다는 얘기를 얼핏설핏 들음.. 유명하다던데...요것도 얼핏 들은 얘기라서^^ 그래도 맛을 보면 꽤 유명하신 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