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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경표
 
 
 
카페 게시글
지맥산행기 해남지맥 2구간(제안고개 ~ 장군봉 ~ 당재 ~ 서기산 ~ 만세고개 ~ 만세마을)
현오 추천 0 조회 77 17.05.19 22:3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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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5.20 07:12

    첫댓글 제가 기맥과 지맥 용어 사용에 관해서 드린 말씀을 이 산행기로 답을 하시네요.
    "주요지맥=기맥"에 동의하신다는 말씀인지 아닌지는 알쏭달쏭합니다.

  • 작성자 17.05.20 07:13

    동의는 백번하죠. 근데 실무에 가서는 . . . 만나서 고민해보죠.

  • 17.05.20 07:31

    정맥이 10대강을 기준으로 했다는 말이 어디에 나와있는 내용인가요?
    저는 정맥을 대간에서 발원한 8대강을 기준로 설명하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봅니다.
    그러면 정맥의 겹치산줄기와 무명산줄기에 대하여 간단하게 설명이 가능합니다.
    8대강을 기준으로 하면 청북정맥은 압(록)남정맥, 청남정맥이 대(동)북정맥이 되어야하나 산경표의 작명오류로 생각됩니다.

  • 작성자 17.05.20 07:28

    내 얘기가 이 얘깁니다. 산경표 이름을 고칠 수는 없고 이 얘기도 반드시 실어야 할 것입니다. 자칫하면 신산경표 7정맥 얘기가 될 수도 있으니 그걸로 가는 게 아니라 설명해주고 대안을 제시해주는 정도. .ㅇ.

  • 17.05.20 08:07

    겹침줄기 문제를 7정맥으로 변경한 것은 넌센스입니다. 한남금북정맥에서 한강과 금강은 완전히 독립된 강으로 한강과 금강이 동격으로 한남금북정맥을 공유하는 것이므로 길이를 기준으로 한쪽으로 몰아주는 것은 타당하지 않습니다. 두 강의 중복된 산줄기에 편의상 별도의 명칭을 부여한 것으로 이해하는게 좋겠습니다. 만약 한남금북정맥이라는 별도의 명칭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금강 보다 큰 한강을 우선하여 속리산에서 시작한 산줄기를 한남정맥으로 하는것이 타당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따라서 한남금북,한남,금북정맥을 가지고 정맥이 대간이 아닌 정맥에서 분기한 것은 잘못이라고 말하는것 또한 넌센스로 보입니다.

  • 17.05.20 08:19

    박성태님은 하천의 유멱면적을 기준으로 자신만의 하천 등급구분으로 한강과 금강을 동급으로 만든 다음에 산줄기의 길이를 비교하여 금북(호서)정맥에 한남금북정맥을 편입하였습니다. 하천의 등급구분은 그분의 핵심 기준인 "산세가 아닌 산줄기의 역활의 크기", 즉 유역면적의 크기를 우선한다는 원칙을 크게 약화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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