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타워 신규호텔
- 기존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529실)에 파르나스타워 신규호텔(138개실) 증축
- 친환경 최우수 등급(그린 1등급)을 목표로 도심 속 친환경 건축계획 수립
- 사업지에 인접한 현대백화점 전면공지와 연계한 공개공지(2,097㎡)를 조성하여 보행자에게 쾌적한 통행로 제공
- 후면 피라미드광장과 연결되는 공공보행통로와 필로티를 제공하여 24시간 개방, 피라미드광장 및 밀레니엄광장과 함께 보행 친화적 환경 및 도심 속 휴식처 제공
▣ 삼성동 파르나스타워 증축사업 개요
○ 위 치 : 서울 강남구 삼성동 159-8번지(대지면적 : 18,403.46㎡)
○ 건축규모 : 지하8층/지상38층, 연면적 220,441.41㎡
건폐율 56.77%, 용적률 798.59%
- 금회 증축면적 : 91,429.56㎡
○ 용 도 : 숙박시설(관광호텔 138실) 및 업무시설(오피스)
- 총 숙박시설 :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529실 + 파르나스타워 138실 = 667실
▣ 서울시는 2013년 1월 15일 제1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하여 강남구 삼성동 159-8번지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부지에 숙박(관광호텔)과 업무(오피스)시설이 복합된 파르나스타워 증축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 당해 사업지 주변은 남측으로 테헤란로(50m), 동측으로 영동대로(70m)가 접하고 있으며, 구역 인근에는 삼성역(지하철 2호선) 및 청담역(지하철 7호선)이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지역이다.
▣ 또한 사업지는 인근에 한국종합무역센터, 아셈타워, 국제컨벤션센터, 코엑스몰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시설이 밀집하고 매년 대규모의 국제행사가 열리는 서울의 대표적인 상업지역이다.
▣ 당해 사업에 따른 공공기여의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사업지에 인접한 현대백화점 전면공지와 연계한 공개공지(2,097㎡)를 조성하여 보행자에게 쾌적한 통행로를 제공하고, 후면 피라미드광장과 연결되는 공공보행통로와 필로티를 제공하여 24시간 개방함으로서 피라미드광장과 함께 보행 친화적 환경 및 도심 속 휴식처를 제공하도록 계획하였다.
▣ 기존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부지에 증축될 파르나스타워는 ‘친환경 최우수 등급(그린 1등급)’ 및 미국 친환경 인증제도 LEED의 GOLD등급을 목표로 설계하고 있으며, 태양광패널 및 지열히트펌프 시스템을 도입하여 건물 예상사용에너지량의 7% 가량을 신재생 에너지로 대체한 ‘도심 속 친환경 복합건물’로 계획하고 있다.
▣ 파르나스타워는 지하 8층, 지상 38층, 연면적 22만㎡로 기존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의 2배에 달하는 규모로서 숙박과 업무시설로 계획되어 있으며, 기존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529실)에 파르나스타워 신규호텔(138실)을 증축하여 총 667실의 호텔을 공급함으로서 관광숙박시설 부족현상을 완화하고, 서울시 관광객 1천만 시대에 발맞추어 한국 관광산업 진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착공 예정일 2013년 3월, 준공 예정일 2016년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