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초등학교 1975년 5학년 말 봄방학때 부산으로 전학한 박영래 라고 하네.....
35년이란 흘러간 세월을 돌이켜 보면 세월의 무상함을 다시한번 실감하며
철용이가 소개한 동창의 이름을 보니 설레이기도 하고 생소한 감도 없지 않아
만감이 교차하는 구나 이제 인생의 황금기를 맞은 초등학교 동창들의 얼굴을
볼수 있었으면 좋겠고 11월28일 만나서 지난간 삶의 추억과 보람을 부족하지만
나눌수 있다면 너무 좋을것 같아 마음이 벌써 두근 거린다...
이렇게 카페를 통해 인사를 올리게 되 너무 미안하며 기회가 된다면 전화로
한번씩 통화하자....양평초등학 21회 동창들이여 만날때까지 건강하고 하는일
만사형통 하길 기원하며.........
첫댓글 카페를 오픈하고나서 스스로 찾아보라고 소식 전하지 않았는데, 반가우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다시 뭉쳐서 지난 과거사를 파헤쳐 보세나...
오늘도 이웃 친구 부부들과 등산갔다 왔는데.가장 원초적이 양평초 급우들의 여운이 즐겁게 하더라 승만이가 산 잘 탄다니까 우리가 가까운 산 이라도 경남.부산. 대구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