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함께 미사봉헌한 수원교구 4명의 교우분들입니다.
대중교통으로 순레길에 오셨다가 미사 함께 봉헌하시고 가셨는데,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두 분이 여든이 넘으셨다고 해서 제가 맘이 좀 그래서 구파발까지 모셔다 드렸는데, 덕분에 제가 참 행복하고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첫댓글 두분이 여든이 넘으셨다구요?그렇게 안 보이시던데....😊신부님의 세심한 배려에 손님들이 감동하셨을것 같아요....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저도 깜딱 헐~~~~ 그래도 다행이죠. 제가 일정이 뭐가 없어 모셔다 드릴 수 있어서... ^^
첫댓글 두분이 여든이 넘으셨다구요?
그렇게 안 보이시던데....😊
신부님의 세심한 배려에 손님들이 감동하셨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저도 깜딱 헐~~~~ 그래도 다행이죠. 제가 일정이 뭐가 없어 모셔다 드릴 수 있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