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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탕국수는 옛선비들의 영양보충과 절대 부족한 칼슘의 공급을 위하여 병중이나 병후의 보신용으로 즐겨먹던 음식으로서 우리 가문의 고유음식으로 전수되어 내려오던 것을 저희 할머님께서 대중음식화한 것입니다. 특히 술을 많이 드시고 속이 안좋을 때 어탕국수를 드시면 속이 편안합니다. 인공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않고, 외가인 봉화에서 가져오는 고추와 어른들이 직접 농사지으시는 채소류 등 품질좋은 우리네 식재료만을 이용해 자연의 맛을 내고자 고집하고 있습니다. 공기좋은 팔공산자락에 위치한 저희집 옆에는 맑은 계곡물이 흐르고 울창한 등나무그늘이 있어 시원함을 더합니다(야외석 80석) 봄.. 여름철에는 자두, 살구, 뽕나무(오디), 앵두 등 갖가지 과일나무가 어린이들은 물론 나들이 손님들께 사랑을 듬뿍받고 있으며 단체모임 손님들이 특히 좋아하시는 야외족구장. 배구장 등 운동도 즐기시면서 편안하게 하루를 쉬다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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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미 : 어탕국수, 어탕수제비 |
5,000 |
논메기매운탕 |
15,000-20,000 |
황토오리훈제 |
20,000-35,000 |
꿩도리탕 |
30,000 |
오리도리탕 |
25,000 |
닭도리탕 |
20,000 |
약백숙 |
20,000 |
아구찜 |
20,000 |
가오리찜, 낙지볶음 |
15,000 |
산채비빔밥 |
4,000 |
돌솥비빔밥 |
5,000 |
해물파전,부추전 |
4,000 |
할매손칼국수, 촌두부 |
3,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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