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노블레스 취재 방향이 동해선을 타고 일광에 가서 일광의 풍물을 취재하는 것인데 시간이 남아서 점심식사후 기장에 있는 은진사에 가서 은진사를 취재하였다.
취재에는 노블레스 1기 기자 5명 전원이 동행했다.
일광
일광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중심부에 위치한 면으로서 동쪽으로는 남해와 맞닿아 16㎞에 달하는 해안선을 이루고 있으며, 달음산(588m)·함박산(457m)·아홉산(360m) 등이 솟아 있다. 서쪽으로는 정관면·철마면과, 남쪽으로는 기장읍과, 북쪽으로는 장안읍과 마주하고 있다. 전형적인 도농복합도시로 농업과 수산업이 고루 발달해있다. 특산물로는 미역·다시마·붕장어가 유명하고, 과수 및 채소재배도 활발하다.
일광해수욕장은 경관이 수려해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 동해남부선과 울산-부산을 잇는 국도가 면내를 통과한다.
동해선이 개통되기전에느 조용한 작은 어촌이었지만 동해선이 개통되고 난 후에는 관광객들이 발길이 잦다
동해선은 배차간격이 30분이상 되기 때문에 시간 맞추기가 어렵다.
각 역마다 시간표가 적혀있지만 가서 확인 하기가 어려우므로 휴대폰으로 코레일 홈페이지 레츠코레일 www.letskorail.com 에 들어가 확인하면 편하다.
확인하는 방법은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오른쪽 열차운임/시간표 를 클릭하고 아래 그림 처럼 동해선(부전~일광) 을 클릭하면 열차시간표가 받아지는데 파일이 엑셀로 되어있고 받아진 곳이 어디인지 알기 어려운것이 문제다.
갈맷길
노블레스 여기자님들 사진찍느라고 정신이 없다.
아구찜으로 점심식사 . 맥주도 한잔 겯들이고..
은진사를 가기 위하여 탄 기장3번 마을버스 시간표.
은진사
은진사는 작년에도 간적이 있는데 작년에는 기차로 월내역까지 가서 월내역에서 걸어서 30분정도 갔었다.
그런데 일광역에는 기차가 서지 않기 때문에 일광역 길건너 일광역마을버스정류소에서 기장3번 마을버스를 타고 30분쯤 달려 월내 길천정류소에 내려 15분정도 걸어가야 한다.
은진사는 야생와로 알려진 절인데 봄철 야생화 축제로 메스컴에 많이 소개된 그 절간이다. 야생화, 분재, 분경등과 산중턱에 우뚝솟은 대불이 인상적인 절로서 대한불교 조계종의 약사여래 기도도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