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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대선 부정선거" 주장 목회자 시민 공청회 |
전남CBS 박형주 기자 지난 18대 대선을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는 목회자들이 여수에서 시민 공청회를 연다.부정선거규명 목회자 모임은 오는 7일 오후 2시 여수 솔샘교회에서 한영수 전 선거관리위원회 노조위원장과 서해중앙교회 김후용 목사 등을 패널로 시민 공청회를 열 계획이다. 목회자 모임은 "지난 18대 대선이 총체적인 부정선거로 치러졌다는 사실이 많은 정황과 자료를 통해 속속 드러나고 있지만 야권이 함구하고 다수 언론이 제대로 보도하지 않아 진실이 알려지지 않고 있다"며 공청회 개최 배경을 밝혔다. jedirush@cbs.co.kr |
역시 CBS가 주류 언론 가운데 그나마 가장 낫군요. 다른 언론들은 별 관심도 없는데
CBS전남방송이 "18대 대선 부정선거 여수시민 공청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오늘(5일) 아침종합뉴스 첫꼭지로 다뤘습니다.
내일쯤 CBS전남방송에 들어가시면 다시듣기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또 하나 희소식은 여수MBC 기자도 아침에 전화해와서
공청회 관련 자료 있으면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기사거리가 되면 취재하겠대요.
큰 기대는 안하지만 일단 관심을 보인 것만도 놀라운 일입니다.
자료는 챙겨 보냈습니다.
첫댓글 간만에 훈훈한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