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자님
안녕하십니까?
약간은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심과 사업번창을 기원합니다.
지난 6월 13- 14일 1박 2일간 세무사이금주사무소 직원 모두 강원도 여행하고 돌아왔습니다.
1박 2일 여행 후기를 간략히 기술하고자 합니다.
일시 : 2014. 6. 13 - 14
일정 : 대관령 양때목장 강릉 오죽헌 경포대 및 해수욕장 주문진 속초 설악산 흔들바위, 양양낙산사
참가자: 이금주세무사 부부 정노식사무장, 김태훈실장 강수연부장 윤병선과장 민아영 김새롬
임민지 김미숙주임 김재원 홍은채
강원도 1박 2일 후기
아침 9시 반경 25인승 미니버스(대절)에 몸을 실었다.
약간은 흐린 날씨에 비가 온다는 예보도 있었다.
직원들이 준비한 먹거리 음료수 주류 과자로 차안이 풍성하다.
직원들은 모두를 흥에 겨워서 깔깔거리고 웃음이 멈추지 않는다.
지난 5개월 동안 1월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2월 연말정산 3월 법인세 신고 4월 부가가치세 예정신고
5월 종합소득세 신고 업무로 눈코 뜰새 없이 달려왔다. 가끔 야근도 불사하면서..
그에 대한 위로 차원과 분위기 전환을 위햬 강원도 1박 2일 여행을 계획하고 추진햬 왔다.
결혼기념일이 5월이라서 특별히 챙겨줄 시간이 없어서 집사람도 동행하자고 헀다. 직원들끼리 편히 놀다가 오라고 거절했지만 몇번에 걸쳐 간곡한 부탁을 하니 수락하였다.
의정부 사무실을 출발한 버스는 여주휴게소를 거쳐 12시경 대관령 양때 목장에 도착하였다.
먹이도 주고 한참 즐겁게 보내고 목장을 둘러보려한 순간 소나기가 억수같이 쏟아졌다.
긴급히 비닐하우스로 피신하였다. 비오는 중 비닐하우스에서 주변경관을 바라보는 것도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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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분이 지나 비가 그치자 목장을 내려와 주변에서 제일 맛있는 식당이 어디냐고 물으니 5키로 미터 거리에 황태회관이라고 하여 동 식당에 들려 황태구이와 황턔찜으로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계획했던 대로 설악산으로 향하던 중 대관령을 넘으니 비가 다시 쏟아진다.
계획을 변경하여 강릉 오죽헌과 경포대로 향하였다.
오죽헌에서 들러 신사임당과 율곡선생의 발자취를 둘려보았다. 운이 좋게 안내자가 우리사무소 직원을 위해 설명을 해주니 예전에 그냥 둘러보던 때와는 감회가 달랐다. 신사임당과 율곡선생의 일대기 오죽 어문대(?) 등 자세한 설명을 듣고 율곡선생의 이상과 노력 선경지명 등에 다시금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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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대에 들어 옛선인들의 발자취를 돌아봤다. 경포대에 내려다 보는 경포 절로 시상이 떠올를 것 같았다. 제일강산을 배경 삼아 한 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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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대 해수욕장에 직원들을 내려 놓으니 아주 흥이 났다. 해변을 거닐고 바닷물에 발을 담그고 한명씩 들어서 바다물 파도 언저리에 던지려고 하고 네명에게 손발이 메달린 직원은 않빠지려고 발버둥 치고 직원들끼리 아주 신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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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줄 ; 정노식 김미숙 김태훈 김새롬 윤병선 강수연 홍은채 김귀연(처) 세무사이금주
앞줄 ; 민아영 임민지 김재원
저녁은 주문진에 들러 횟집에서 실컷 먹었다. 직원들이 이구동성으로 이자리를 마련해주신 세무사님과 사모님께 감사의 표시를 하고 앞으로 화합하여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한다. 듣는 나도 아주 흐믓해 진다. 더욱 더 직원들의 복리향상에 신경을 쓰고자 다짐해 본다. 집사람은 직원들에 나눠줄 선물(오징어)를 구매하였다.
밤 11시경 설악 대명콘도 델피노에 도착하여 김미숙주임의 생일파티와 담소로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14일 아침 학사마을 순두촌에서 식사를 하고
설악산으로 향하였다.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설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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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등정하여 흔들바위에 도착으로 산행을 마무리 하기로 하였다.
설악산의 기를 온몸과 큰마음으로 느끼고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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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후 설악 스캐치라는 식당에서 산채비빔밥을 먹었다.
점심 후 낙산사 의상대에서 넓고 푸른 동해바다를 감상하였다.
내 마음도 맑고 넓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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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동안 동고동락한 직원 모두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해 봅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서 얻은 기와 맑고 넓은 마음을 일상생활에 쏟아 직원간에 화목하고
납세자에게 신속하고 성실 정확한 서비스로 의뢰인이 최고의 만족을 느낄수 있는 세무서비스를
바탕으로 우리 세무사이금주사무소가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직원 모두와 함께 기원해 봅니다.
이 글을 읽으신 모든 분의
발전과 건강 행운을 기원합니다.
2014. 7. 4.
세무법인 열림 의정부
세무사 이금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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