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엔 모유수유하는 엄마들의 우상이 되어서
친절하고 똑똑한 간호사로 낙인찍혔구요^^a(에~쑥쓰럽당~)
조만간 설문지에 제 이름 석자가 찬란하게 오를것 같아요.헤헤~
또 다른 하나는,
무척 전문적인 일들이라 다 설명할 수는 없지만
굉장히 유쾌~상쾌~통쾌한 일들이 있어서
기분이 하늘을 찌를것 같네요^^/
어제 저녁 출근하기 전에
신생아 시체를 꿈에서 보았는데,
식은땀을 한바가지 흘리며 잠에서 깨어
기분이 영 찝찝하고 무서워서
꿈해몽을 찾아보았더니
길몽이더라고요*^^*
아니나 다를까.. 밤새 이렇게 기쁜일들이 즐비했네요
저는..이제 꿈나라 여행을 해야하는데,
하루를 바쁘게 시작하고 있는 여러분들은..
저처럼 기분좋은 하루가 되시길 바랄게요
카페 게시글
빈이네 이야기
핫핫하~지난밤에 야간근무를 하고서도, 몸은 힘든데 기분은 너무 좋군요^^v
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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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
03.10.29 10:4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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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 져은꿈 꿔라 ㅋㅋㅋ
음.. 아직 자고 있겠네.. ㅎㅎㅎ 좋은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