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한국의 회사원들(office workers)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questionnaire research)의 결과를 재미있게 봤어요. 직장인들이 가장 듣기 좋아하는 말은 “고맙습니다(Thank you)”와 직장 상사(boss)가 자신을 격려(cheer up) 해줄 때 쓰는 “자네만 믿겠네”라는 말이랍니다.
이때 “자네만 믿겠네”라는 표현을 영어로 뭐라고 하면 될까요?
이걸 만약에 “I believe you.”라고 하면 왠지 어색하죠.
왜냐하면 이 표현은 마치 부인이 남편의 결백(honesty)을 믿는다는 의미처럼 들리거든요.
직장에서 상사가 직원에게 “자네만 믿네”라고 할 때는 “I am counting on you.”라고 하면 자연스럽습니다.
그럼 한국의 회사원들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은 뭔 줄 아세요?
죽어라고 열심히 일 했는데도 불구하고 상사가 “이것 밖에 못해?” 또는 “겨우 이거야?”라고 야단칠 때 듣는 말이라고 하더군요. 이 말을 영어로는 “Is that all?”라고 하면 자연스럽죠. 서로 듣기 좋은 말을 많이 하면서 화기애애한 직장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대화를 봅니다.
A: I’m counting on you, Bill.
B: Thank you boss! Trust me!
답변; 'depends on' 숙어같이 depend 다음엔 on이 붙어.. depend의 정확한 뜻은 의존하다구.. it depends on 그것에따라 달렸다. 라는 뜻이야.. 그리구 Turn on, Rely on, Count on.. 등 다 비슷한 뜻을 가지고 있어. 어느 상황에서 쓰느냐에 따라 틀려~..^^;
첫댓글 Depend on..turn on....과는 어떤 뉘앙스가 차이나는건지..^^:; 그냥 다 똑같은 의지한다..머..그런뜻인가요..??
답변; 'depends on' 숙어같이 depend 다음엔 on이 붙어.. depend의 정확한 뜻은 의존하다구.. it depends on 그것에따라 달렸다. 라는 뜻이야.. 그리구 Turn on, Rely on, Count on.. 등 다 비슷한 뜻을 가지고 있어. 어느 상황에서 쓰느냐에 따라 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