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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전서2:1-10 예수님의 유언을 실천합시다
여러분 유언장에 쓰여진 말은 자녀들이 그대로 지킵니다. 유언의 말은 그만큼 자녀들에게 마지막 효도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전도 100배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첫강의에서 묻는 물음이 예수님이 부활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유언하시고 가신 말씀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여러분 혹시 예수님이 부활승천하시면서 제자들과 40일동안 같이 있다가 승천하실 때에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하신 유언의 말씀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먼저 찾아볼까요? 스크린 보세요.
(마태복음 28:18,마가복음 16:15,누가복음 24:46,사도행전 1:8)
부활하신 후에 40일간 제자들과 함께 있다가 승천하시면서 하신 말씀의 핵심이 한마디로 무엇입니까? 전도하라입니다. 전도하라가 바로 예수님의 유언입니다. 예수님의 유언이므로 우리는 이 유언을 지켜야 합니다. 사도바울도 목숨걸면서 환난과 핍박과 능욕을 당했지만 계속 전도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자기를 찾아오신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내 유언을 잘 지키라 했기 때문입니다. 1-2절입니다.
1형제들아 우리가 너희 가운데 들어감이 헛되지 않은 줄을 너희가 친히 아나니
2너희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먼저 빌립보에서 고난과 능욕을 당하였으나 우리 하나님을 힘입어 많은 싸움 중에 하나님의 복음을 너희에게 말하였노라
사도바울은 2절에 보면 빌립보에서 고난을 당했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고난입니까? 그는 빌립보에 가서 처음으로 루디아라는 옷감장사도 만나고 귀신들린 자도 고치고 하는 사역을 통해서 열심히 전도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를 따랐습니다. 그 때에 한 귀신들린 여자가 다가왔길래 그를 고쳐줍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그 여자의 주인이 귀신들린 여자를 데리고 다니면서 점을 치면서 돈을 벌고 있었는데 돈을 못 벌게 했다는 이유로 바울을 감옥에 넣어 버립니다.
그러나 바울은 감옥에 들어갔지만 낙심하지 않고 찬양과 기도할 때에 옥문이 열리는 사건을 통해서 교도관도 구원하고 또한 자기가 로마시민임을 밝히자 감옥에서 나오게 됩니다.
그일 후에 그는 데살로니가로 넘어갑니다. 데살로니가 회당에서 예수에 대한 복음을 전하게 되자 많은 믿는 무리들이 생깁니다. 그런데 문제는 유대인들이 무리들이 모이니 배가아파서 이후부터 계속 바울이 복음전하는 자리로 와서 계속 방해합니다. 결국에는 소요를 일으켜서 바울을 죽일려고 하자 교인들이 그를 베뢰아로 피신시킵니다. 그런데 바울은 데살로니가에 단지 3주 정도 있었을 뿐인데 나중에 이들의 믿음은 소아시아 교회들 중에서 알아주는 믿음의 소유자들이 됩니다.
사도바울이 데살로니가에 3주 있는 동안 전했던 복음이 헛되지 않았음을 이러한 소문을 통해서 확인하고 이런 칭찬의 편지를 저들에게 보냈던 것입니다. 여러분 그래서 신앙생활하면서 말씀은 3주만 들어도 제대로 된 신앙인이 될수 있습니다. 그 믿음이 전세계에 알려질수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을 돌아보시고 다들 3주가 넘었다면 그런데 아직 알려지지 않은 믿음이라면 데살로니가인들의 믿음을 본받으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2절에서 보게 되면 사도바울이 복음을 전할 때에 유대인들이 바울의 복음전파를 많이 방해했습니다. 소아시아 어느 지역에 가든지 꼭 유대인들은 회당을 만들어 놓고 집성촌을 형성해 있었습니다. 나라를 잃어버리고 떠도는 민족이다보니 이주민이 되어 소아시아 지역지역마다 집성촌을 이루고 살았습니다. 그들도 나름대로 오랫동안 그 지역에 살다보니 유지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사도바울의 복음전파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믿게 되자 위화감이 조성되어 바울을 위협하고자 소요를 일으키고 그를 죽이고자 이들이 마음 먹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사도바울은 이런 소요나 환난이나 핍박에도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그는 그냥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이유가 뭡니까? 그것은 그런 환난과 고통보다 더 큰 기쁨을 예수 만남을 통해서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세상을 살면서 힘든 이유가 무엇입니까? 내 속에 있는 능력이 지금 내게 닥친 문제를 해결할수 없다는 두려움 때문아닙니까? 내가 혹시 과거에 경험했던 어떤 삶의 기적이 있는데 그것을 가지고 지금 내게 일어나고 있는 문제를 극복할수 있다면 두려움없이 이세상을 살아갈수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에 경험했던 그 하나님의 은혜가 지금 내게 일어난 그 문제를 해결할수 있을까하는 두려운 마음이 생기면 계속 힘든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이세상 살이의 모든 것은 다 똑같습니다. 연결됩니다. 우리가 가진 그 선입관이 우리 인생의 좋은 부분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만듭니다. 무슨 말입니까? 내가 가진 그 선입관으로 인해 정말 좋은 것들이 있는데 그것조차도 두려운 것, 별로 좋지 않은 것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대통령께 진상한 복어국이 있습니다. 진짜 맛있습니다. 하지만 복어독에 한번 아픔이 있는 사람은 정말 맛있는 국이라 해도 그것에 대해서는 무서워합니다.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두껑보고 놀랍니다.
그러나 첫인상이 좋으면 그 사람이 눈 똥도 좋아보입니다. 첫인상이 나쁘면 그 사람의 자녀들 또한 좋지 않게 보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바로 우리 앞에 주어진 인생을 살아갈 때에 문제를 대처하는 방법임을 아셔야 합니다. 내가 항상 무슨 일을 행하든지 두려운 가운데 일을 합니다. 그러다보니 무엇을 해도 나의 두려움이 남들도 두렵게 만듭니다. 나의 두려움으로 인해 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채 평생을 살아갑니다.
그런데 사도바울 같은 경우에는 자기에게 닥친 환난이나 고통에 대해서 어떤 개념으로 접근했습니까? 과거 다메섹에서 예수 만난 큰 기쁨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다른 모든 것은 다 배설물로 여겨버립니다. 별 것 아닌 것으로 여겨버립니다. 그래서 빌립보에서 감옥에 갇혀 있을 때에도 그는 기도와 찬양을 하면서 실라와 그냥 잡혀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그 찬양소리에 옥문을 열리게 하시는 기적을 베푸십니다. 그가 한 것은 감옥에 갇혀있어도 기쁨으로 찬양과 기도를 했습니다. 그 옥에 갇힌 것을 고통으로 여기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현민이도 이번에 요르단 선교가서 길에서 예배를 하다가 한 꼬맹이의 신고로 경찰서에 잡혀갔습니다. 처음에는 두려웠지만 자기들이 하나님의 군대라는 것을 알고 다시금 자신감을 회복했습니다. 그리고 경찰이 어린이들을 어떻게 하겠나 하나님이 도와주시겠지하는 믿음을 가지고 경찰이 묻는 말에 대답해줍니다. 그리고 계속 질문에 대답하다가 저녁때가 되어 한 사람이 우리 잘 때 없는데 경찰서에서 재워주세요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그 경찰은 어이가 없었든지 유스호텔같은 대를 데려주면서 잠자게 해주었습니다. 경찰에 잡혀가도 겁먹지 않고 있으니 잠잘 자리까지 경찰이 마련해준 것입니다. 잡혀갔는데 당당함으로 있으니 이런 은혜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또 그 경찰에 잡혀갈 때에 다른 어린이 팀이 납치되어 다른 차에 잡혀가고 있는 것을 맞은편에서 지나가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때 그 경찰차 운전수에게 저 잡혀가는 차에 있는 아이들도 우리 팀인데요 해서 그 경찰들에 의해서 그 아이들까지 구해주는 은혜를 경찰을 통해서 받습니다. 지금 상황은 고통과 환난 상황입니다. 잡혀가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 상황속에서 두려움없이 하나님의 군대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니 납치되어 가는 다른 어린이팀 아이들까지 구하는 은혜를 경찰을 통해서 받잖아요.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베푸시는 상식을 넘어서는 기적인 것입니다.
여러분 한 팀은 깡패같은 사람들에게 잡혀가는 상황이었고 현민이팀은 경찰에 잡혀가는 상황이었는데 그런데도 이들은 자신들이 어린이 군대라는 자부심으로 담대하게 선교지에 갔다는 그 자체만으로 하나님이 어떤 기회를 갑자기라도 만드셔서 저들을 이렇게 희안하게라도 풀어주시고 또한 잠잘 자리까지 경찰을 통해서 마련해 주시게 한 것을 봅니다.
여러분 환난과 고통을 당해도 자신감을 가지고 나아가면 그 상황이 바로 이런 기적을 일으키는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도 환난과 고통을 당하지만 계속 선교지를 돌아다니면서 전도하고 하나님의 교회를 확장하는 일들을 계속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바로 이런 기적을 사도바울 눈앞에서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선교지에 자꾸 나가는 사람들에게 제가 물어보았습니다. 왜 자꾸 가느냐고 힘들지 않냐고? 저들은 대답합니다. 힘들데요. 어려운 고비들이 많데요. 하지만 그곳에 가면 기적을 경험한답니다. 예수님을 제대로 만납니다. 현민이가 경험했던 기적 이상, 치유의 기적,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기적, 그래서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그 기쁨을 경험할수 있답니다. 그래서 그 기쁨을 경험하고자 계속 선교지로 단기선교를 떠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바울도 이런 기쁨을 누리기에 그 순간에는 환난과 고통이 있지만 그러나 순간 순간 하나님의 도우심의 손길로 인해 기쁨을 누리기에 그는 빌립보에서 고통당하면 데살로니가에 데살로니가에서 유대인들의 훼방이 있어서 베뢰아로 이렇게 이동해 가면서 계속 선교사역을 행했던 것입니다.
그가 데살로니가에서 선교하면서 하는 가졌던 마음자세가 바로 3-5절에 잘 나와 있습니다.
3우리의 권면은 간사에서나 부정에서 난 것도 아니요 궤계에 있는 것도 아니라
4오직 하나님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전할 부탁을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
5너희도 알거니와 우리가 아무 때에도 아첨의 말이나 탐심의 탈을 쓰지 아니한 것을 하나님이 증거하시느니라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것이 또한 나의 기쁨이 되기에 전하는 것도 간사한 말이나 부정적인 말을 전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궤계도 꾸미지 않았다고 합니다. 오로지 전할 복음의 핵심은 하나님의 옳게 여기심을 입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복음을 전한다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복음전파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됩니다. 내가 힘들고 어려워도/ 내가 시간이 없어도/ 하나님이 기뻐하시기 때문에 전하는 것입니다. 실제적으로 복음전도를 하라고 하면 시간이 없어서 못한다고 말들을 합니다.
어느 시간에 전합니까? 말들을 하잖아요./ 그런데 여러분 자기가 좋아하는 일은 아무리 시간이 없더라도 밤늦게라도 혼자 가만히 가서 하잖아요.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은 밤시간을 내서라도 열심히 합니다.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은 퇴근후에 밤 11시부터 운동을 시작합니다. 자기가 좋으면 없는 시간 잘들 찾아서 늦은 밤에라도 아니면 이른 새벽이라도 내어서 합니다. 똑같습니다. 좋아하면 전도할수 있습니다. 사람만나는 그 시간에 자기 일을 먼저 하기보다는 전도의 메시지를 전하고 그 일을 하면 바로 전도 아닙니까? 내가 전하기 부담스러워서 그렇지. 부끄러워서 말을 못해서 그렇지 전도를 전해야한다는 사명감, 즉 예수님의 유언으로 생각하면 유언인데 못 전하겠습니까? 간단하게라도 예수믿으십니까? 예수믿으면 참 좋습니다. 복받습니다.라는 말만 전해도 하나님은 엄청 기뻐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직장에서도 우리의 사업터전에서도 우리의 모임에서도 그 만나는 것에 핵심을 두어서는 안됩니다. 그 만남에서 하나님이 전해져함에 핵심을 두고 만나야 합니다. 어떤 색깔을 가지고 만나더라도 먼저는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 그 모임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적시적절한 타이밍에 복음전파를 하셔야 합니다.
여러분 그것이 자연스럽게 사람을 만나고 또한 자연스럽게 복음전파하는 비결입니다. 내가 언제 어디 있든지 해야할 것은 바로 복음전파입니다. 예수님의 유언이니까 반드시 해야합니다.
여러분 그래서 세계로 교회에 보면 한 해에 1000명넘게 전도하시는 초신자들이 많습니다. 보통 이제 신앙생활한지 2-3년 차에 접어든 사람들이 자기 구역에 소속되어서 그렇게 전도를 합니다. 그리고 작년에 세계로 교회가 세례를 850명정도 받았다고 합니다. 이것은 여의도 순복음이 한해에 세례받는 숫자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이 교회 교인들은 한 2500명정도 됩니다. 얼마나 대단한 전도력입니까? 그것도 3년상관에 불어낳습니다.
이들의 전도력으로 인해 세계로 교회가 100배 성장하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세계로 교회 목사님은 자기가 전도하는 비결이 딱 2가지라 말합니다. 하나는 왜 안되는가? 그 안되는 이유를 쭉 열거합니다. 그런 후에 둘째는 어떻게 하면 되는가? 그 되는 방법을 찾아서 그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그래서 전도에 되는 방법을 가지고 전도했더니 폭발적인 부흥이 일어났습니다. 한 예로 자기 교회가 150명정도 되었을 때에 당시 정근모 장관이 영락교회에서 간증하는 내용을 신문에서 보았답니다. 그래서 이 동네 더 이상 믿지 않는 자들을 데려올 방법이 없었는데 왜 안되었나?를 고민하다가 시간이 없어서, 돈이 없어서, 관심이 없어서, 헌금을 요구해서 등을 발견하고 그렇다면 정근모 장관이 오면 이 동네 사람들 다 오지 않겠는가? 생각하고 정근모 장관집 전화번호를 알아서 전화합니다. 그런데 그 집에 자동응답기만 돌아가고 전화를 받지 않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줄기차게 2달을 자동응답기에 전화했습니다. 그랬더니 어느 주일날 오후에 제자반 성경공부를 하고 있을 때에 정근모 장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자기집에 2달간 전화한 사실을 30분전에 부인이 알려주었다고 말하고 전화를 온 것이 아닙니까? 그러면서 자기가 그 교회 안가면 하나님께서 벌을 내리실 것 같으니까? 다음주에 당장가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러자 그 목사님은 아니 다음주에 오지마세요 이야기했습니다. 이유는 요? 동네사람들에게 포스터도 붙이고 현수막도 제작해서 홍보해야 하니까? 한달뒤에 오세요 해서 그때 정근모 장관을 초청해서 예배를 드렸더니 관공서장, 경찰서장 등 당시 동네가 생기고 교회에 처음나온 사람들로 인해 자리가 꽉 찼다고 합니다. 그동네 인구가 몇 명이었다구요? 200명정도 되었습니다. 그런데 수백명이 왔다고 합니다. 인근 부산, 김해, 양산, 마산 등지에서 다 몰려왔던 것이지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전도가 안되는 것은 안되는 것에 대해서 생각하고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부담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왜 안되는가?만 생각하고 포기하지 마십시오. 이 생각 다음에는 어떻게 하면 되는가에 대한 부분까지 발전시켜서 나아가게 되면 전도는 됩니다. 여러분 자동응답기에 두달을 매일 전화하는 것 돈 만원도 안듭니다. 되는 것이 있습니까? 그것은 내가 정성을 들여서 시간을 투자하면 됩니다. 이 목사님처럼요. 서세원 동부인을 초청할 때에도 초소한 몇 달을 전화해서 초청했다니까요? 이 목사님의 저력은 될 때까지 전화하자. 그러면 된다입니다.
회사에 있으신 분들, 특히 섭외를 담당하시는 분들 보세요. 그들은 한 사람을 정해놓고 그를 초청하기 위해 어떻게 합니까? 될 때까지 전화하는 것입니다. 성가시게 하죠? 그래서 그 사람을 섭외하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될 때까지 하면 됩니다.
사도바울도 될 때까지 전도한 것입니다. 이곳에서 매맞으면 저곳으로 가고, 저곳에서 당하면 또 이곳으로 오고, 때로는 도망가기도 하고 하지만 그러면서도 그는 두렵지 않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입니까? 바로 예수님이 자신에게 준 그 기쁨에 비할바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성경박사였고. 로마시민권을 가진 유대인이어서 분명히 존경받을만한 자라 내세울수도 있었지만 그는 그것을 포기하고 섬기는 자로 끝까지 섬겼음을 보여줍니다. 6-10절입니다.
6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도로 능히 존중할 터이나 그러나 너희에게든지 다른 이에게든지 사람에게는 영광을 구치 아니하고
7오직 우리가 너희 가운데 유순한 자 되어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하였으니
8우리가 이같이 너희를 사모하여 하나님의 복음으로만 아니라 우리 목숨까지 너희에게 주기를 즐겨함은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 됨이니라
9형제들아 우리의 수고와 애쓴 것을 너희가 기억하리니 너희 아무에게도 누를 끼치지 아니하려고 밤과 낮으로 일하면서 너희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였노라
10우리가 너희 믿는 자들을 향하여 어떻게 거룩하고 옳고 흠없이 행한 것에 대하여 너희가 증인이요 하나님도 그러하시도다
사도바울은 자기가 사도의 권위로서 자기들을 내세워 사람들에게 존중받게도 할수 있었을 것입니다. 자기가 성경박사이므로 성경적인 지식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나아갈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그는 복음을 전할 때에 힘들고 어렵지만 먼저 유순한자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이들을 사랑의 마음으로 섬겼습니다. 얼마만큼 섬겼습니까? 목숨까지 내어줄만큼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자 밤낮으로 천막일을 해가면서 사역에 대한 비용을 저들에게 요구하지도 않았다는 것입니다.
즉 섬김의 자세로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섬기면서 나아갔는데 그것이 결실을 맺어 나중에 그곳에서 쫓겨났지만 멀리서 들어보니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인근에서 믿음이 최고이고, 사랑을 가지고 남들에게 행하는 삶을 살고 있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소문이 난 것에 대해서 대단히 기뻐한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사도바울도 그렇지만 전도를 할려면 이렇게 섬김이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세계로 교회 전도자들을 보면 모두다 신앙생활한지 2-3년 밖에 안된 사람들입니다. 1년 밖에 안되어도 구역장을 합니다. 보통 한 구역이 12명정도인데 이 구역들이 수백개 되는데 한 구역에서 한 해에 1000명넘는 사람들을 전도한답니다. 그 간증에 대한 부분을 영상으로 보셨는데요. 여러분 이들 구역들이 1000명이상을 전도할수 있는 이유가 뭔지 아세요. 혼자하면 힘들잖아요. 그래서 구역원들이 협공합니다. 그 구역원들은 최고 12명이고 최소 5명인데 이들이 한 전도대상자가 있으면 그에 대한 신상명세를 다 파악합니다. 그래서 그들의 필요를 도와줍니다. 밤늦게 병원갈일이 있으면 태워주고, 뭔가 필요한 것이 있으면 사주고, 집으로 초청해서 같이 차도 마시기도 하고 하면서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이 되면 구역원들 집으로 돌아가면서 초청해서/ 그것에 대해서 같이 나눕니다. 족구를 좋아하면 족구하는 다른 구역과 쪼인트해서 그를 주전으로 내세워 족구 시합도 만듭니다. 이런 식으로 그 사람에게 최선의 투자를 합니다. 교회와서도 그 구역원들이 그들과 함께 모여서 식사하면서 그에게 계속 질문하면서 그가 새신자가 되었을때에 그 위주로 대화주제를 설정해서 이야기합니다. 이러한 전도모습으로 세계로교회가 최근 5년 상간에 폭발적인 부흥을 이루었습니다.
여러분 사도바울이 복음을 전할 때에 돌에 맞고 매에 맞고 낭떠러지에서 떨어지고를 반복했지만 또 몸에 육체적인 가시를 가지고 있었지만 그래도 그는 여전히 다른 지역으로 가서 복음을 계속 전할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입니까? 먼저 예수님이 유언하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죄를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셔서 죄에서 구원해 주신 예수님, 그 예수님이 승천하시면서 애들아 마지막으로 부탁하는데 내가 너에게 병고치는 능력, 말잘하는 능력, 기적과표적을 일으키는 능력을 성령과 함께 주었으니 전도 좀 해줘하면서 올라가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바로 복음전파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도하니 안 되는 것이 아니라 전하면 된다는 사실을 가는 곳마다 경험했기 때문에 전도했습니다. 일부 무리들이 방해해서 힘들게 했지만 그러나 그들보다는 구원받는 무리들이 더 많기에 그 사소한 작은 환난과 고통을 극복할수 있었고 계속 복음전파자의 삶을 살수 있었습니다.
우리 교회도 오늘 말씀을 계기로 이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복음전파에 매진해야겠습니다. 실제적으로 지난주에 세계로 교회 전도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전도에 대해서 또 새로운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들이 했던 전도법은 될 때까지 찌르라는 것이었습니다. 왜 안되나를 분석하고 어떻게 하면 되나에 집중해서 그 영혼이 교회 나와서 하나님을 영접할 때까지 20-30번까지 찌르면 죽 방티가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도 금년에 성장해야 합니다. 구원받는 사람이 날마다 더해지는 교회로 달려갑니다. 그리고 정말 매주 새로운 사람들이 등록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구원받는 사람이 날마다 더해지는 교회인 우리 교회, 금년에 숫자를 정하지 않고 달려갈려고 했는데 세계로 교회갔다가 와서 도전 받았습니다. 내가 예수님이 유언하신 말씀을 잊어버리고 어디에 포커스를 맞추고 나아가고 있나를 다시금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도, 우리가 신앙생활하는 이유도 예수님의 유언의 말씀을 지키기위해서인데... 그 유언은 지키지 않고 내 복만 받기에 달려가 버린 인생이었음을 발견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게 해서 예수님의 유언의 말씀을 실천하면 복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데 그 우선순위를 나에게 맞추고 달려온 삶이었음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여러분들도 우리가 잊어버린 예수님의 유언인 전도하라 예수의 증인이 되라는 말을 다시금 새기시고 그 유언의 말을 지키면 주님께서 정말 기뻐하셔서 자기의 기쁨을 우리를 향하여 마음껏 표시하시는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게 될줄 믿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전도목표를 다시금 설정합니다. 금년 목표를 300명으로 정합시다. 그래서 열심을 다해 전도합시다. 여러분들이 열명씩만 데려오시면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유언을 지켜드립시다.
오늘 말씀을 생각하면서 잠깐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하나님 이제까지 전도가 예수님의 유언의 말씀이었는데 몰랐습니다. 아니 잊어버렸습니다. 이제는 이 유언의 말씀을 지키는 삶을 살겠습니다. 도와주십시오라고 기도하는 시간 가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