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조총련간부 6명 대의원 선출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간부 6명이 지난 3일 실시된 북한의 최고인민회의 제11기 대의원선거에서 대의원으로 선출됐다고 인터넷 조선신보가 9일 보도했다.
대의원에 선출된 조총련 간부는 서만술 의장(제400호 선거구), 허종만 책임부의장(제282호 선거구), 량수정 부의장 겸 상공연합회 회장(제507호 선거구), 김소자 부의장 겸 여맹중앙위원장(제378 선거구), 장병태 조선대학교 학장(제154호 선거구), 박희덕 경제위원회 부위원장 겸 상공연합회 고문(제333호 선거구) 등이다.
이들 중 서만술ㆍ허종만ㆍ량수정은 10기에 이어 이번에도 대의원에 선출됐고 김소자ㆍ장병태ㆍ박희덕은 새로 뽑혔다.
한편 북한은 지난 98년 7월 실시된 최고인민회의 제10기 대의원 선거에서는 조총련 간부 7명(한덕수ㆍ서만술ㆍ허종만ㆍ남시우ㆍ김일순ㆍ량수정ㆍ안상택)을 대의원으로 선출했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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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속의 한민족 문화ㆍ예술
교수님
조총련 간부 명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에 선출
김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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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11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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