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뜰안 인터뷰

광주극동방송 ‘사랑의 뜰안’ 광주․전남 교회 꽃꽂이선교회 작품전 인터뷰 질문지 녹음일시 : 2012년 11월 29일(목) 16시 방송일시 : 2012년 11월 30일(금) 9시 출연 : 광주․전남 교회 꽃꽂이 선교회 하순엽 회장   1. 본인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교회 및 선교회 직분, 이름 등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현재 새울림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광주전남 교회 꽃꽂이선교회 회장을 맡고 있는 하순엽입니다.   2. 광주극동방송 애청자 여러분께 인사말씀 부탁드립니다.   샬롬! 예수그리스도안에서 사랑 합니다 저희는 사단법인 광주전남 꽃예술작가협회 450여 회원님들중 회장단원들과 40여명의 성전꽃꽂이에 뜻있는 신앙인들로 구성되어있는 광주전남 교회꽃꽂이 선교회입니다 요즈음같이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각종 사회단체나 복지관 요양원 교회등지에서 말없이 묵묵히 봉사하시며 작은 그리스도로써의 섬김 속에서 신앙의 싹을 키워 오시며 봉사해 오시는 극동방송 애청자여러분께 그리스도의 영광이 언제나 함께하시기를 축원 합니다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 하도다’하신 하나님말씀처럼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봉사해야할까 봉사해볼까 이런 생각과 마음이 있으시면 작은 비용으로 하나님의 성전을 환하게 비추이는 향기 가득한 꽃으로 한번쯤 봉사해보시고픈 성도님이 계신다면 이번 기회에 교회꽃꽂이 전시회에 한번 오시어 구경도 하시고 감상하시면서 참여의 기회를 찾아보심도 좋을 것이라 사료되어 관심 있으신 애청자님을 정중히 초대해봅니다   3. 현재 회장으로 섬기고 계시는 광주전남교회 꽃꽂이 선교회는 어떤 단체인가요?   (저희 광주전남 교회 꽃꽂이는) 1993년 4월 5일 창립하여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평소 꽃에 관심이 있으시면서 광주전남지역에서 교회꽃꽂이 봉사를 하는 많은 성도들에게 한달 4주 동안에 할 작품을 미리 전문 강사들의 강의를 통하여 작품을 보고 참고하여 본 교회 꽃꽂이 봉사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봉사단체입니다.   4. 다음 주 수요일부터 사흘간, 광주전남교회 꽃꽂이 선교회가 작품전을 개최하게 되는데, 어떤 취지로 이번 작품전을 준비하셨는지요?   하나님 (말씀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H 셋째날에 창조하신 풀과 나무 즉 식물 중에서도 아름답고 향기 가득한 꽃을 통하여 선교하고자 시작한지 어느새 20년이란 시간을 지내왔습니다. 작품전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며 앞으로 선교회의 비젼을 기대해 봅니다.   5. 어떤 분들의 작품이 전시되나요?   회원들 중에는 전문적으로 배워서 오래도록 봉사를 하시는 분도 있고, 교회에 꽃 꽂이 봉사하시는 분이 없는데, 꽃이 좋아서 전문적인 지식은 없지만 봉사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또한 개인 연구실에서 배우게 되면 많은 비용이 들기도 하지요. 또한 전문적으로 배워서 오래 봉사하고 있지만 매주 마다 새로운 작품을 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선교회이기 때문에 여기에 활동하고 있는 회원들과 지도해주시는 회장님들께서 준비해 주십니다.   6.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눈여겨볼만한 특징이 있다면?   전시회가 12월이다 보니 주로 크리스마스를 표현하는 작품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꽃꽂이를 하다 보니 형태나 색상 등 많은 수준 높은 작품들이 전시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회원들은 물론 지도하시는 회장님들께서도 작품을 출품하시기 때문입니다.   7. 구체적인 일정과 전시 시간, 장소를 다시 한 번 안내 해 주시죠   교회꽃꽂이 선교회 20주년을 맞아 2012년 12월 5일 수요일부터,7일 금요일까지 3일간 전시됩니다.  장소는 풍암동 원예농협 2층입니다.   8. 끝으로 애청자 여러분께 초청의 메시지 부탁드립니다.   하나님께 봉사하는 부분이 다양하지만 , 교회꽃꽂이 또한 하나님께서 주신 큰 달란트 아닌가 싶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교회 꽃꽂이를 봉사를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교회꾳꽂이 봉사를 하므로 하나님께서 여러 모양으로 축복해 주심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교회 꽃꽂이 봉사하는데 많은 관심을 갖기를 희망합니다.   지금도 미약합니다. 하지만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욥기 8장 7절에 나오는 말씀을 붙들고 앞으로 더욱 활기차게 나아가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 아름다운 행사가 많은 성도님들과 성전 꽃꽂이에 관심 있으신 많은 분들의 참여 가운데 빛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하오며, 또한 주님을 향한 열정이 잎으로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늘 함께 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성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