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 마늘차
식은땀, 만성 피로, 정력 부족, 불면증에 효과적이며 허약 체질의 개선에도 좋다
▣ 재료의 약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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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쇠약하여 땀을 많이 흘리거나 정력이 부족하여 발기가 되지 않는 경우에 매우 효과적이다.
특히 마늘은 혈액 순환을 왕성하게 하며 스테미나를 보강해 주므로 허약한 사람이 자주 먹으면 체질이 개선된다.
- 황기는 흔히 약초로 재배하며 한방에서는 가을에 채취하여 노두(蘆頭)와 잔뿌리를 제거하고 햇빛에 말린 것을 한약재의 황기라 하며 단너삼이라고도 한다.
- 강장, 지한(止汗), 이뇨(利尿), 소종(消腫) 등의 효능이 있어 신체허약, 피로권태, 기혈허탈(氣血虛脫), 탈항(脫肛), 자궁탈, 내장하수, 식은땀, 말초신경병증 등에 처방한다.
- 마늘은 산(蒜)으로도 불리운다. 『본초강목』에「산에서 나는 마늘을 산산(山蒜), 들에서 나는 것을 야산, 재배한 것을 산(蒜)」이라 하였다.
- 마늘은 말초신경을 자극하여 혈액순환을 돕고, 체내의 독소를 분해하는 작용도 하며, 피로회복제로도 널리 이용되는 강정식(强精食)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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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드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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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황기 60g / 마늘 10쪽 / 물 600㎖ / 꿀 약간
⊙ 끓이는 법
- 황기는 깨끗이 손질하고 마늘은 껍질을 벗겨 씻는다.
- 차관에 황기와 마늘, 꿀을 넣고 물을 부어 끓인다.
-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줄여 은근하게 오랫동안 달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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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용 및 활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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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더기는 체로 걸러 내고 국물만 따라 내어 마신다. |
첫댓글 너무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