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 아버지 아바 아버지 나를 안으시고 바라보시는 아바 아버지 아바 아버지 아바 아버지 나를 도우시고 힘주시는 아버지
주는 내 맘을 고치시고 볼 수 없는 상처 만지시네 나를 아시고 나를 이해하시네 내 영혼 새롭게 세우시네
아바 아버지 아바 아버지 나를 안으시고 바라보시는 아바아버지 아바 아버지 아바 아버지 나를 도우시고 힘주시는 아버지












구약 시대에는 하나님을 감히 아버지라고 부를 수가 없었는데 예수님께서 오셔서 하나님이 우리들의 아버지라는 놀라운 사실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마6:9).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마5:48).
우리가 하나님을 향해서 "아버지!"라고 속삭이거나 부르짖으면 하나님께서 그래 내가 네 소리를 듣고 네 모습을 보고 있노라! 내가 네 모든 죄를 사하고 네 모든 병을 고치노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너는 내 것이니라 내가 너와 함께 하노라! 라고 대답을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향해서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도록 도와주신다고 했습니다.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갈4:6).
이것이 예수를 믿어 구원함을 받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들이 누리는 최고의 특권이고 최고의 축복입니다.
이러한 아바 아버지의 사랑은 사람의 사랑과 같지 않고 영원하시고 변함이 없으신 사랑이며 높이와 깊이를 헤아릴 수 없는 사랑입니다.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오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 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 미국과 세계를 떠들썩하게 감동을 주는 아버지의 참사랑 이야기가 있는데 이 이야기는 실화입니다.
아버지의 이름은 dick[65세]이고 아들의 이름은rick[39세]입니다.
rick은 태어날 때 탯줄이 목을 감아 뇌에 산소공급이 중단되었습니다. 뇌성마비와 경련성 전신마비로 혼자 움직일 수도, 말할 수도 없었습니다.
태어난 지 8개월 후 의사는 부모에게 아이를 포기하라고 말했습니다. "식물인간이 될 겁니다"라면서요. 하지만 그들은 아들을 포기 할 수 없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rick이 컴퓨터로 언어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정도의 간단한 단어를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처음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한 것은 "달리다. 달리고 싶다"였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그와 달리기를 시작했습니다. 열다섯 살이 되던 해에 아버지와 함께 8km자선 달리기 대회에 나갑니다.
그들은 완주했고, 끝에서 두 번째로 골인을 하였습니다.
릭은 경기 후에 아버지에게 말합니다. 아버지, 오늘 난생 처음으로 제 몸의 장애가 사라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들은 1981년 보스턴 마라톤 첫 출전에서 코스 1/4지점에서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이듬해인 1982년 42.195km 보스턴 마라톤 완주에 성공합니다. 아버지와 아들의 최고기록은 2시간 40분 47초입니다. 마라톤을 시작한지 4년 뒤, 아들은 더 큰 꿈을 꾸게 됩니다.
아들의 소원은 철인 3종 경기에 나가는 것이었습니다. 아버지는 수영도 할 줄 몰랐고, 6살 이후에는 자전거를 타 본적도 없었습니다. 사람들은 말했습니다.그런 일은 절대 불가능하다고, 그것은 미친 짓이라고, 아이를 더 힘들게 할 것이라고...
아버지는 아들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철인 3종 경기에 참가합니다.
세계 최강의 철인들 틈에서 아버지는 허리에 고무 배를 묶고 3,9km바다를 수영하고, 아들을 태운 자전거로 180.3km의 용암지대를 달리고, 아들이 탄 휠체어를 밀며 42.195km 의 마라톤을 완주했습니다. 아들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아버지가 끌어주는 보트나 자전거에 누워있는 것뿐이었습니다.
모두가 들어오고 한참이 지난 후에야 아버지와 아들이 들어옵니다. 사람들은 그 부자를 위해 끝까지 남아 그들을 기립박수로 맞아줍니다. 아들은 말합니다.
"아버지가 없었다면 할 수 없었어요." 이 말을 들은 아버지는 말합니다. "네가 없었다면 아버지도 하지 않았다."
철인 3종 경기는 아침 7시에 출발하여 밤 12시까지 (17시간)들어와야 합니다. 아버지와 아들의 기록은 16시간 14분이었습니다. 이들은 철인 3종 경기를 6회 완주했고 최고 기록은 13시간 43분 37입니다.
아들과 아버지의 도전은 계속되어, 42.195km 마라톤 완주 64차례 단축 3종 경기 206차례, 1982년부터 2005년까지 보스턴 마라톤 대회 24연속 완주 그리고 마침내 달리기와 자전거로 6000km 미국 대륙을 횡단하였습니다.
맨 마지막에 아들이 컴퓨터로 쓴 글은 빌리보서 4장 13절 말씀입니다. "I can do everything through him who gives me strength"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아들 “릭은” 컴퓨터를 통해 자신의 아버지에 대하여 이렇게 말합니다.
“아버지는 나의 꿈을 실현시켜주었습니다.” “아버지는 내 날개 아래를 받쳐주는 날개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들의 하나님 아버지께서도 우리들의 꿈을 실현시켜 주기 위하여 나를 안으시고 주님의 날개 아래 보호하시며 늘 바라보시는 아바 아버지입니다.
우리 아바 아버지는 나를 도우시고 내게 능력 주시고 힘주시는 아버지입니다.
우리 주님은 상한 내 맘을 고치시고 내가 볼 수 없는 깊은 상처까지도 만져주시고 고쳐주시는 그런 분 이십니다.
그분은 나를 아시고 나를 이해하시며 내 영혼을 새롭게 세워주시는 분입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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