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예로 일반표고는 가락동 경매에 의해 평균적으로 kg당 8~9천원 수익을 올리는 반면 송화버섯은 같은 표고임에도 직접 유통회사가 농장까지 방문해서 수매하는 가격이 kg당 평균 1만4천원이 된다
이처럼 표고버섯은 생산시설과 키우는 방식 그리고 품종에 따라 그 수익이 엄청나게 달라진다고 할 수 있다.
거기에다 생산원가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배지가격을 얼마나 절감할 수 있느냐에 따라 수익의 30~50%가 좌지우지 된다고 할 수 있다. 만약 개별 농사를 한다고 가정하면 과연 홍보와 유통 그리고 배지가격이 안정되었다고 할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고 분명히 밝힐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는 방법은 오로지 대단지 생산 뿐이다. 버섯농가들이 함께 모여 있으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고 할 수 있다 배지공동생산, 직판과 택배에 의한 2배 이상의 수익, 귀농단지의 성공적 이미지로 인한 다양한 홍보방법이 마땅히 생겨나기 마련이다.
만약 위의 장점들을 모두 갖추었다면 과연 그 수익이 얼마나 늘어날까?
조심스럽게 아주 조심스럽게 수익구조가 너무 밝아 이야기 하기가 꺼려질 정도이다
위에서 언급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양평송화마을은 함께 참여할 사람들을 모으고 있다.
무거운 것도 아니면서,
온도가 항상 10~12도 되는 곳에서,
햇빛도 쬐는 것 없이,
특별한 기술도 필요치 않는 버섯농사!
오히려 알바비나 봉급을 주겠다는 양평송화마을
그렇게 먼저 체험 한 뒤 할 것인지 말 것인지 선택하라는 양평송화마을 !!
우리는 귀농이라고 표현하고 싶지 않다 그렇다고 도시농업이라고도 말하고 싶지 않다
단지 자신의 노동력을 테스트해보고 자신의 규모에 맞게 화훼나 분재키우듯 반려동물키우 듯
작은 정성만으로 별 어려움이 없이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배려한 경제마을이다.
10평이면 어떻고 30평이면 어떤가
자고로 무언가에 몰두하다보면 경제성 외에도 정신적으로나 건강적으로 일거삼득 할 수 있는 것이다
무료한 전원생활보다는 훨씬 나을 수 있으니깐!
버섯농사를 안 지어도 좋다 그러나 수입이 있는 마을로 와라
자고로 돈이 도는 마을은 인심이 그 어느 곳보다 푸짐하여 풍족한 노후를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문의 010-2484-2994, 010-2536-3651
첫댓글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 현장 방문하시면 상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업무상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견학 가능한가요?
궁금해서요^^
그럼요~~언제든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010-2484-2994
상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생기면 연락을 드리겠읍니다
네에 언제든 궁금하시면 ~~찡긋~~
유익한 정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댓글 감사 드립니다~~
언제든 연락 주셔요~~
버섯 농사 실물 구경이라도 해봤으면~~~ 넘 좋겠네요
어려울 거 없습니다
네비 찍고 오시면 되지요 ㅎㅎ
양동레포츠공원 네비 검색 바로 공원입구에 송화마을이라고 간판 있습니다
다만 연락을 하고 오셔야...다들 외출하면 겉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