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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사범 11 회 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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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也川 권오정의 역사탐방 홍능갈비,태능갈비,수원갈비!!왕능 앞에는 왜 갈비집이 유명할까? 광우병파동에 나라가 시끄러워 왕능 갈비 생각이 간절해요!
也川 추천 0 조회 131 08.05.15 15:5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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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5.19 05:46

    첫댓글 서울을 조금만 벗어나면 「○○가든」「△△가든」「▲▲가든」「××가든」등이 연이어서 있어 우리나라의 딴 이름이 『가든 공화국』이 되어렸다네!!! 그 가든들이 모두 갈비집이거든..........

  • 08.05.19 08:57

    나도 한마디......중종에게는 세분의 왕비가 있었다. 첫 왕비가 단경왕후(端敬王后)이고 제1계비가 장경왕후(章敬王后)이고 제2계비가 중종이 죽은 후 오빠 尹元衡과 함께 세력을 휘두른 문정왕후(文定王后)이다. 중종을 포함한 이 네 분의 능이 각기 흩어져 있는데 이는 문정왕후(文定王后)의 욕심 때문이었다.

  • 08.05.19 06:32

    중종이 죽자 제1계비인 장경왕후(章敬王后)의 능 옆 즉 서삼릉(西三陵-경기도 고양시 삼송동)에 안장을 했는데, 뒤에 왕비가 된 문정왕후(文定王后)는 중종과 장경왕후(章敬王后)가 함께 묻힌 것을 질투하여 중종을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선정릉(宣靖陵-성종의 계비 정현왕후의 능인 宣陵과 문종의 靖陵을 합쳐서 宣靖陵이라 칭함)으로 이장을 하고 자신이 그 옆에 묻힐 작정이었다.

  • 08.05.19 06:32

    그러나 세상은 뒤바뀌어 문정왕후(文定王后)가 죽자 제1계비인 장경왕후(章敬王后)의 세력이 곧바로 권력을 장악하게 되자 문정왕후(文定王后)의 능은 문정왕후(文定王后)의 생전 생각대로 중종의 옆에 조성되지 못하고 중랑구 태릉(泰陵)으로 갈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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