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6일(토요일) 비가 주룩주룩 오는데 8명의 분수산악회원들은 용감무쌍하게 하늘을 찌를듯한 용양호시(龍馬襄虎視)로 수지 이마트에서 출발하여 광교산(582m) 사뿐하게 넘어서 광교산 버스종점까지 무사히 강행군 ...... 이태영(14) 분수산악대장께서 마련한 오찬에 모두참여 더덕막걸리 월매막걸리 잔치국수 보리산채비빔밥 도토리묵 푸짐한 임금님 수라상으로 만찬을 즐김 *** 멎진산행으로 지친 회원들의 피로를 말끔히 없애주는 청량제 였습니다. 이태영(14)님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ㅉㅉㅉ 광교산버스종점까지 마중나오신 신현기(18) 윤창현(19)동문의 차량봉사에 깊은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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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온몸이 비에젖어 한기를 느꼈는데 감기가 오고말았네요. 다들 괜찮으신지요?
대단한 산행을 하셨습니다....하산후 뒷풀이때 참석했지만 동문 선배님들의 열성에 박수를 보냄니다..
비가 내리는데도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하여서 즐거운 산행이 될수 있었고...모든~ 분들의 열정에 힘입어 이 산악회가 더욱 더 돈독한 우정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늦게 들어와 봐서 죄송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