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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큰믿음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겸손
제 목 : 큰믿음교회와 변승우 목사의 사역 논란에 대한 질의서
질의처 :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정통)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답변자 :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정통) 울산노회소속 큰믿음교회 변승우 목사
질의 내용
1. 변승우 목사님이 생각하는 신사도적 계승에 대한 견해를 말씀해주십시오.
저는 피터 와그너 박사의 추종자가 아닙니다. 피터 와그너 박사의 주장에 다소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며 그것을 저의 책에서 밝혔습니다. 모든 주장과 가르침은 철저하게 성경에 근거해야 한다고 저는 믿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적인 부분만 받아들이고 나머지는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이것은 상대가 누구든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2. 변승우 목사님은 신사도적 계승을 따르고 있습니까? 큰믿음교회도 신사도적 계승을 계승하고 있습니까?
저는 1세기에 성령의 은사와 사도직이 끝났다고 보지 않으며 지금도 사도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하므로 요한의 세례로부터 우리 가운데서 올리워 가신 날까지 주 예수께서 우리 가운데 출입하실 때에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로 더불어 예수의 부활하심을 증거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하거늘”(행 1:21-22)
이것은 모든 사도의 자격이 아니라 어린양 12사도의 자격입니다. 만약 이것이 모든 사도의 자격이라면 바울도 사도가 아닙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도로 능히 존중할 터이나”(살전 2:6)
바울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도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누구인지는 1장 1절에 나타납니다.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찌어다.”
이것은 바울과 바나바에서 사도의 계보가 끝난 것이 아니라 계속 이어졌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엡 4:11-12)
이 세 가지 사역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성도는 온전케 되어야 하고, 봉사의 일을 하게 해야 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야 합니다. 그러므로 사도가 오늘날도 존재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런데 저를 공격하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사도와 제가 생각하는 사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사도가 오늘날도 존재한다고 생각할 때 문제가 되는 것은 에베소서 3장 4-5절입니다.
“이것을 읽으면 그리스도의 비밀을 내가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같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게 하지 아니하셨으니”
저도 이 점이 궁금했는데 케네스 해긴 목사님의 책에서 답을 얻었습니다. 그분은 사도들에게는 네 가지의 등급 또는 서열이 있다고 가르칩니다.
사도의 첫 번째 서열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은 사도뿐 아니라 각 사역의 은사에서 홀로 한 서열 안에 계십니다.
두 번째 서열의 사도들은 어린양의 사도들입니다. 즉 맛디아를 포함한 예수님의 열두 제자입니다.
세 번째 서열의 사도들은 다른 토대적인 사도들인데 사도 바울도 여기에 속해 있습니다.
그리고 네 번째 서열의 사도들은 비토대적인 사도들입니다. 오늘날 존재하는 사도들은 모두 여기에 속합니다.
두 번째와 세 번째 서열의 사도를 '토대적인 사도'라 부르는 이유는 그들이 신약성경을 기록하는 일에 쓰임 받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은 그런 사도와 선지자가 없습니다. 성경이 완성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네 번째 서열의 사도는 여전히 존재합니다.
한편, 어떤 사람은 제가 유일한 사도라고 주장한다고 하는데 대답할 가치도 없는 말입니다. 그런 거짓 주장을 하는 자들은 심판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오늘날 하나님이 사도로 쓰시는 사람들은 굉장히 많습니다.
3. 변승우 목사님이 사역하고 있는 입신에 대해서 답변해주세요.
저는 성경에 입신이 나오므로 입신의 존재를 믿습니다(고후 12:1-4, 계 4:1-2). 그러나 입신은 성경처럼 정확한 것이 아니며 부정확합니다. 그래서 오래 전부터 입신사역을 하지 않고 있으며, 오래 전에 교회 인터넷 카페 내의 ‘본교회 성도들의 입신 간증을 올려놓은 게시판’과 ‘다른 교회의 목사나 신자들의 입신 간증을 올려놓았던 게시판’을 누구의 압력 없이 스스로 통째로 없애버렸습니다. 그리고 입신간증들을 모아 책으로 펴낸 “하늘나라에서 온 이메일”도 스스로 절판시켰습니다. 갓피플몰이나 저희 교회 카페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4. 변승우 목사님이 사역하고 있는 환상에 대해서 답변해주세요.
저는 환상을 볼 줄 모릅니다. 그러나 성경에 환상이 나오므로(욜 2:28) 환상을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환상 역시 그대로 믿거나 받아들이지 말고 잘 분별하여 성경적이고 바른 것들만 취해야 합니다.
5. 변승우 목사님이 사역하고 있는 직통계시에 대해서 답변해주세요.
이것은 은사 중단론자들이 주로 들고 나오는 메뉴인바, 그들은 예언만 해도 직통계시 이단으로 봅니다. 이 점에서는 그들이 잘못된 것입니다. 혹 은사 중단론자가 아닌 사람들이 계시를 통해 성경에 무엇인가를 가감한다는 의미에서 직통계시를 운운한다면 그것은 우리 교회와 전혀 무관합니다. 우리는 계시를 성경 위에 두지 않으며 그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일입니다. 부정확한 계시를 어떻게 절대무오한 성경과 동일시하거나 성경보다 높이겠습니까? 그것은 비난하기 위해 지어낸 말일뿐입니다.
6. 변승우 목사님이 사역하고 있는 예언에 대해서 답변해주세요.
저에게는 예언의 은사가 없습니다. 저의 은사는 말씀의 은사입니다. 그러나 예언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구약과 신약의 차이는 구약성경에다 단지 신약성경을 더해준 것이 아니라 구약시대에 선지자들에게만 부어졌던 성령이 신약시대에는 모든 신자들에게 부어진다는 것입니다.
욜 2:28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요엘은 성령이 선지자들뿐 아니라 만민에게 부어지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그때가 되면 예언이 일반화 됩니다. 그때가 언제입니까? 교회가 태어난 오순절날입니다(행 2:1-4). 그날 성령이 사도들뿐 아니라 120명 전체에게 임했습니다.
성령충만을 받으면 제일 먼저 방언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방언은 인정하면서 예언은 인정하지 않는다! 이것은 모순입니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12장에서 성령의 9가지 은사를 소개했습니다. 그후 고린도전서 13장에서 사랑으로 이 은사를 사용해야 하는 것에 관해서 말했고, 그 뒤 고린도전서 14장에서 성령의 은사 중 가장 논란이 되는 방언의 은사와 예언의 은사를 서로 비교하여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방언은 개인의 덕을 세우지만 예언은 교회의 덕을 세우므로 예언이 더 중요하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그리고 방언보다 예언의 은사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2차례에 걸쳐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고전 14:1-5 “사랑을 따라 구하라! 신령한 것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나는 너희가 다 방언 말하기를 원하나 ‘특별히 예언하기를 원하노라.’”
이 명령이 놀라운 것은, 성령의 은사가 어느 교회보다 충만하고 예언하는 사람들이 많아, 한 예배 때 세 사람 정도만 순서를 따라 예언하라는 권면을 필요로 했던, 고린도교회에 한 권면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오늘날의 한국 교회에는 이 명령이 7배나 더 필요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한국 교회는 이 말씀에 순종하고 있습니까? 아니오. 순종하기는 커녕 정확히 반대로 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목회자들이 오늘날은 설교가 예언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예언을 부정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성경적인 주장이 아닙니다.
“예언하는 자는 둘이나 셋이나 말하고 다른 이들은 분변할 것이요. 만일 곁에 앉은 다른 이에게 계시가 있거든 먼저 하던 자는 잠잠할찌니라. 너희는 다 모든 사람으로 배우게 하고 모든 사람으로 권면을 받게 하기 위하여 하나씩 하나씩 예언할 수 있느니라. 예언하는 자들의 영이 예언하는 자들에게 제재를 받나니 하나님은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고전 14:29-33)
이것은 예배 중에 어떻게 예언의 말씀을 나누어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입니다. 그런데 예언이 설교라고 가정해보십시오. 예배 시간에 손을 드는 대로 평신도를 세 사람 정도 세워서 짧게 설교하게 합니다. 그 후에 다시 목회자가 설교합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그러므로 여기서 예언은 설교가 아니라 문자 그대로 예언입니다.
“이튿날 떠나 가이사랴에 이르러 일곱 집사 중 하나인 전도자 빌립의 집에 들어가서 유하니라. 그에게 딸 넷이 있으니 처녀로 예언하는 자라.”(행 21:8-9)
여기 빌립 집사의 네 딸이 나오는데 처녀로 예언하는 자였습니다. 그러면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고 말했던 초대 교회의 문화 속에서 이 처녀들이 설교자들이었겠습니까? 아닙니다. 그들은 예언했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롬 12:6-7)
예언과 가르치는 일, 이것은 분명 하나의 은사가 아니라 두 가지 은사입니다. 이 두 가지는 서로 다른 은사입니다. 가르치는 은사는 설교할 때 사용되고 예언의 은사는 예언할 때 사용됩니다. 그러므로 예언을 부정하며 설교가 곧 예언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비성경적인 어리석은 주장입니다.
이것을 인정하는 분들에게 비로소 드릴 수 있는 말씀이 있습니다. 설교와 예언은 다릅니다. 그런데 설교가 예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모든 설교가 예언이다.” 이런 어리석은 주장과는 다른 것입니다. 구약성경의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다니엘... 등 선지자들이 쓴 선지서들을 읽어보십시오. 그 중의 많은 부분이 설교입니다. 그런데 그것은 그냥 설교와 다른 것입니다. 여러 책을 참고하고 머리로 짜낸 지적인 설교가 아니라 성령 충만한 상태에서 성령의 감동과 계시와 조명 속에서 주어진 말씀을 성령의 권능으로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좌우에 날선 검처럼 사람들의 심령을 찔러서, 단지 지식을 주지 않고 각성시키고 회개시키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런 설교는 강해설교라는 폼을 가지고 있어도 예언입니다.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벧후 1:21)
7. 큰믿음교회에서와 변승우 목사님은 예언사역자를 양성하고 있습니까?
예언의 은사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지 교육을 통해 인간이 예언하는 자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언을 가르친다고 예언이 가능합니까? 저는 예언에 관한 수십권의 책을 읽었지만 예언하지 못합니다. 예언의 은사가 와야 가능하지 어떻게 예언을 가르친다고 예언이 가능하겠습니까? 그러므로 그것은 터무니없는 음해입니다.
그동안 예언의 은사가 한국 교회 내에서 많은 물의를 일으켜 왔습니다. 그래서 예언의 은사를 받은 사람들이 먼저 성경에 착념하게 만들고, 자기가 받은 응답을 과신하지 않고 분별을 잘 하도록 하고, 사랑이 없으면 예언이 아무것도 아니므로 사랑으로 예언 사역을 하여 덕을 세우도록 성경으로 가르치고 있을 뿐입니다.
8. 큰믿음교회와 변승우 목사님은 빈야드 사역을 하고 있습니까?
빈야드는 저와 무관합니다. 기도하면 쓰러진다고 다 빈야드가 아닙니다. 조나단 에드워드, 조지 휫필드, 존 웨슬리, 찰스 피니, 캐더린 쿨만...에게 그런 현상이 일어났고 베니 힌도 기도하면 사람들이 쓰러집니다. 그리고 쓰러지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현재 저는 안수 사역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것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9. 변승우 목사님은 외부(외국)인 강사의 예언을 100% 믿습니까?
성경은 예언에 대해서 “예언하는 자는 둘이나 셋이나 말하고 다른 이들은 분변할 것이요”(고전 14:29)라고 했고, “예언을 멸시치 말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살전 5:20-21)라고 했습니다. 성경은 믿음의 대상이지만 예언은 분별의 대상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100% 믿습니까? 저는 예언을 들을 때 비성경적인 것은 바로 버리고 성경에 위배되지 않는 내용들 중에서 분별하여 일부만 받아들이고 나머지는 선반 위에 올려놓습니다.
10. 변승우 목사님은 2007년 6월 27일에 해명내용을 따르고 있습니까?
예.
11. 변승우 목사님이 주장하는 구원관에 대해 말씀해주십시오.
구원은 전적으로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 공로로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받는 것입니다(엡 2:8). 그렇더라도 모든 인류가 구원받는 것은 아닙니다. 성경은 구원의 조건으로 회개와 믿음을 제시하고 있습니다(막 1:15, 행 20:21, 히 6:1-2). 그러므로 회개하고 믿어야 구원을 받습니다. 어떤 이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나은 의”라는 설교를 예로 들며 제가 율법의 행위로 구원받는다고 주장한다고 매도하는데, 예수님은 그때(마 5장) 구원의 방법을 거론하신 것이 아니라 외식자와 진실한 신앙인을 비교하면서 말씀한 것입니다. 외식자는 율법을 몸으로만 지킵니다. 마음은 더럽습니다. 그러나 진실한 신자는 율법의 문자 뿐 아니라 정신을 이해하고 마음으로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이것은 구원의 방법이 아니라 구원 받은 자에게 즉 진정으로 회개하고 믿고 거듭난 자에게 나타나는 열매입니다. 그러므로 율법주의자로 매도하는 자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할 것이며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12. 변승우 목사님이 주장하는 부활에 관해 말씀해주십시오.
별다른 주장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냥 성경대로 예수님이 부활하셨고, 마지막 날 의인의 부활과 악인의 부활이 있을 것을 믿습니다.
13. 변승우 목사님, 변애경 전도사님과 김옥경 전도사는 어디서 신학을 했으며, 어떤 분들입니까?
저는 82학번이고 성결교신학교(지금의 성결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습니다. 두 전도사님은 신학을 하지 않았습니다. 저희 교단에는 인정전도사 제도가 헌법에 명시되어 있고 거기에 의거하여 합법적으로 전도사로 임명했습니다.
저는 2월 12일(목) 오후 2시에서 오후 5시 30분까지 약 3시간 30분 동안, 총회 사무실에 출석하여 이 질문 외에 큰믿음교회에 대해 떠돌고 있는 갖가지 모함과 참소하는 글들에 대하여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교단의 요청에 의해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쓰레기 같은 글들과 이단사냥꾼들이 쓴 음해성 기사들로 인해 우리 교회를 오해하고 있는 분들에게 진실을 알리기 위해 이 해명서를 작성했습니다. 이것은 사과문이 아니라 해명서임을 분명하게 밝혀둡니다. 그리고 나는 한 사람의 목사이고, 목사이기 이전에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으로서 믿음과 양심은 같이 가는 것이므로 거짓 없이 정직하게 썼음을 알려드립니다(딤전 1:19).
끝으로 여러분께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 진짜 이단의 실체를 밝히는데 시간이 얼마나 필요할까요? 통일교, 여호와의 증인, 몰몬교... 신천지가 이단이라는 것을 밝히는데 시간이 얼마나 들겠습니까? 그다지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 번의 시도로 이단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명백하게 이단사설을 가르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 교회는 벌써 수년째 모든 이단사냥꾼이 총동원되고 때로는 대형교회와 교단이 발 벗고 나서서 이단으로 정죄하려고 했으나 실패했습니다. 그들이 봐주어서일까요? 아닙니다. 그들은 진실에는 눈꼽만큼도 관심이 없고, 말꼬리를 잡아 왜곡하는 일을 일상적으로 했으며, 심지어 거짓말을 지어내기까지 했습니다. 그런데도 큰믿음교회를 이단으로 만들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큰믿음교회는 성경대로 설교하고 이단사설과 전혀 무관한 건전한 교회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