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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표 |
1구간 남암지맥 문수지맥길:40km 2구간 낙동정맥:정족산-삼강봉 44km 3구간 호미지맥:삼강봉- 토함산 목장:37km 4구간 삼태지맥: 40.5km 도상거리 161km 실거리 184km |
크리스마스 연휴가 3일이나 되기에 국공을 염두두고 있었기에 태화강은 공부를 게을리 하여서 좀은 많이 힘들었던 길인것 같으네요
그래도 울산의 따뜻한 산우님들 덕에 무사히 마무리 할수 있어서 감사함을 전합니다
지난주 달타냥 선배님과 답사길이라서 혼자 살방 갈려다가
박물관에서 1KM지난지점에서 우회해야는데 직진하는 바람에 트랙도 안듣고 두시간여를 헤매다가
길물어 볼량으로 뽀대뽀님께 연락 하였더니 예쁜 사모님과 함께 금방 달려와 주시네요
저는 완전 신났습니다 구세군이 먹을것 잔뜩 짊어지고와서 수시로 먹여주지요
사진도 맘껏 찍어주니 넘넘 수월하게 첫걸음을 떼었네요
들머리가 여기가 편하다고 여길 택했는데 마치고 여기서 역으로 끝까지 갈려하였네요
지난번 답사길은 큰도로로 이어 나갔는데 요렇게 아름다운 곳도 지나게하여주고요
은근하게 처음부터 땀한바가지 흘리게 하여주네요
날아다니시는 뽀대뽀님 따라간다꼬 힘들었네요
낮에 올땐 시끌벅적 하던곳이 함가하기만하구요
뽀대뽀님 베낭에 요술상자같이 오만것 다가지고 오셨네요
닭강정은 지경고개 지나서 요긴하게 밥대신 잘먹었구먼유~~~~~
뽀대뽀님 정말정말 고마왔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구요
남암삼(1시 55분)
대복고개(2시30분)
산티고개(04시 39분)
뽀대뽀님과 헤어지고 등로가 거의 없다 시피한 들머리를 요기로 저기로 몇번을 갸우뚱하며
e산의 안내만 믿으며 슈퍼달님과 함께하네요
어렵게 등로찾아 아주아주 편한길로 무제치늪을 지나가네요
혼자서 언제나처럼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덕유에서 목감기 선물받은것이 답답하지만
재미있는 발걸음입니다
반가운 정맥길과 마주하네요
이제부턴 치술령까진 나의 놀이터를 걸으니 큰걱정안하다가
정족산 귀신한테 홀리네요
지피에스 안내가 자꾸만 뒤로 빠꾸하는 바람에 이험한 정상석을 몇번이나 오르락 내리락 하였는지 모르겠네요
새벽 방장님을 괴롭히며 방향잡아 진행하구요
빠알가니 떠오르는 해님도 뒤로하고 즐길 여유가 없네요
예상보다 늦은시간 지경고개에 도착하구요
식당은 많은데 문열어둔곳이 없네요
크리스마스여서 인가봅니다
여기서 조금 진행후 뽀대뽀님 베낭에 넣어준 닭강정과 간단한 간식타임을 갖고
취서산장에서 라면에 주먹밥 말아먹고 휴식후 또 길나서구요
얼마나 많이 왔던 곳인가 헤일수가 없네요
앞으로 가야할 거리의 무게와 완주후 입을 옷과 신발까지 베낭에 넣었으니 그무게를
감당하는것이 제일 힘든 일이여서 그냥 발길 주어지는대로 영알을 느끼며 걷고 떠 걸을 뿐입니다
신불재 휴게소에는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붐비네요
취서에서 매식 하였기에 따신물만 물통에 보충하고 배내고개까지 룰루 랄라하면서
맘껏 즐기고 있습니다 파아란 하늘도 한번씩 보아주고요
1시간 15분휴식
오랜만에 들린 배내고개 산장 쥔분과 얘기하며 국수 한그릇 먹고
난로에 지친몸 따뜻하게 풀고 기침콜록 거리며 다시 길떠나갑니다
가지산을 향할땐 서서히 어두워오니 맘이 바빠져서 아장걸음이지만 편한길은 거의 뛰다시피하네요
달이달이 이렇게 크고 이쁘게 떠는달은 오랜만인것 같은데 사진찍을 여유가 없습니다
수림이님 문자로 오늘밤은 시간난다네요
거절을 못하겠습니다 너무춥고 외로와서유 ㅎㅎㅎㅎ
운문령(7시 40분)
뽀대뽀님 운문령에서 쉬었다는 소식에 혹시나 문열어보니 완전 천국입니다
20여분을 충분히 쉬고 수림이님 와항재 10시까지 오시라하고 코뿔감기와 함께 움추리며 다시 길나서구요
와항재(9시12분)
수림이님 기달려야는데 슈퍼도 문을 닫으니 외투 덮어쓰고 바람피할곳 찾는데
노래방 사장님 따뜻한 난로가에서 바람피하라시네요
그냥 불가에 앉아서 졸았나봅니다
수림이님 이런저런 먹을거리 준비해와서 먹여주고 차안에서 한참을 휴식후
10시50분 수림이님과 함께 이밤을 같이하니 넘넘 좋습니다
여기서부터 호미지맥길로 들어섭니다
빨래판 능선에 그님이 찾아와서 비틀거리다가 도저히 안되겠기에
눈좀붙이겠다니 수림이님 호텔급으로 완전무장해주네요
꿀잠을 자고 먼산님이 기달리고 있을 당고개까지 부지런히 걷고 또 걷습니다
어떻게 왔는지도 모르게 낙엽길에 엉덩방아도 수시로 하면서
수림이님과 이런저런 정담도 나누니 빨래판 능선들도 하나,둘 넘어지네요
오로지 연휴가 탐나서 나선걸음
수림이님의 따뜻한 온정 넘 많이 받았습니다
언젠가는 갚을날이 오겠지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당고개로 향하는중 풀어놓은 강아지가 계속 따라옵니다
땀에절은 시큼한 냄새가 좋아서인지 나원~~~~~~~
먼산님 따뜻한 우정 넘고마왔습니다
소백의 설경 잘감상하고 오셨지유 ㅎㅎㅎㅎ
새해 복많이 받으시구요
멋쟁이 먼산님 따뜻한 해장국에 밥두그릇이나 깨끗하게 비우고
밤새 같이한 수림이님과도 아쉬운 작별을 하구요
치술령 꽃단장 새로 멋지게 하였네요
여기서부터 첫길인데 주간이라서 걱정안합니다
든든한 지원군 e산경표만 믿고 하나하나 살피며 가는길도 재미있구요
이제는 체력이 많이 약해지는것 같으네요
자주 쉬면서 이런저런 먹거리들을 찾아 종종 먹어주며 아름다운 겨울산을 즐기구요
서라벌 cc내림길 아주아주 위험한길이네요
조심조심 길내려와 cc에 내려서서 여기가 사일고개인줄알고 들머리 찾으러 뽀대뽀님께 연락하니 여기서 한참을 가야 사일고개라구요
반가운 사일고개에 내려서서 식당 화장실에서 고양이 세수하고 마석산을 향하구요
임도와 마을을 지나는길에서 길찾기가 많이 어려워서 무조건 이산만 따라갑니다
공동묘지도 지나면서 표식기가 없는길로 마석산만 찾을려고 노력하였지만
끝내 마석산 표지는 만나지 못하였구요
내심 여기가 마석산이지 싶은데 ~~~~~
두시간 휴식
원고개 도착후 체형님 기달리며 의자에서 꼬부리고 눈을 붙였다 떳다합니다
드뎌 마지막밤을 함께할 체형님과 함께 먼산님 픽업해주러 오셨네요
체형님 밤새 고생 많이많이 했습니다
나의 SOS에 단번에 달려와 주셔서 먼길 함께하여주어서 넘넘 고마왔어요
삼일내내 슈퍼문과 함께하니 즐겁네요
삼태지맥길 개발로 인하여 거의 도로 수준이지만 체형님께 이산을 주었더니 마루금 따라가다
왔다리 갔다리 몇번하고
조항산을 넘어서 동대산 가기전 이산따라가니 시그널은 있지만 높고도 높은 철책이 가로막고있네요
이쪽저쪽 모두다 꽉 막혀 있어서 아주아주 높은 철책 어찌어찌 넘어갑니다
유격훈련중에도 상급인것 같았구요
두시까지 가야하는 일정때문에 빛의 속도로 내달리네요 체형님
따라가다 죽는줄 알았구먼유 ㅎㅎㅎㅎㅎㅎ
먼산님과 함께 소백의 설경 잘다녀오셨지요
빠듯한 일정에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체형님 하시는 사업 더욱더 번창하시고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30여분 먼산님의 두번째 지원으로 힘을 얻어 마지막 장도를 향하구요
근데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어제보단 훨 덜추워요
동대산
초소에 들어가서 한숨자고 떠나야는데 20여분 휴식한것이 정말로 잘못했네요
잠에취해 감기로 가래가 끓어올라선지 숨쉬는것 조차 불편해서 아주아주 힘듭니다
결국은 평상마루에 외투만 걸쳐입고 드러누워버리네요
날씨가 덜추워선지 반짝 단잠을 자고 지루한 임도길 계속 무룡산을 향하구요
새벽 무룡산에 올라서 이쁜 경치를 감상하구요
하지만 길찾기가 넘넘 어려워 또다시 방장님표 네비게이션을 가동시킵니다
울방장님 네비보다 더 잘갈켜주시네요
혼자서 이산만 믿고 가는길이 험해서인지 3일밤을 세우고 나서인진 모르겠지만
지난 태화지원산행시 분명 간길을 왜이리 병신같이 까먹었는지 참말로 억울하네요
공군부대뒤로 마골산 헬기장으로 가야는데 왜 우측으로 이골 저골을 얼마나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결국은 체력 고갈로 무덤가에 퍼질러 앉아 버리네요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얼마나 우왕좌왕 했는지 일단은 베낭떨이 비슷하게 이것저것 줏어먹다가
갑짜기 지난번 님들과함께 부대뒤로간것이 생각이나서 찾아갑니다 그길이 맞는것을 샘터도있고
마골산 헬기장 쭈욱 편한길의 연속이지만 이제는 체력이 받쳐주지않아서 빠른걸음이 힘듭니다
원고개 식당에서부터 입안이 까칠하여 밥을 먹을수 없었기에 체력이 완전 방전 상태인것 같습니다만 이제는 오기로라도 밀고 나가야지유 ㅎㅎㅎㅎㅎㅎㅎ
편하고도 편한길로 염포정에 다달았네요
멋진정자에 시야를 시원하게 하구 마지막을 향하여 걸어지지않는 걸음마를 합니다
염포삼거리로 내려서야 등로도 좋고 무단횡단도 안해도되고
염포산 들머리도 아주 잘되어 있는데
아주아주 미끄럽고 등로를 찾기 어려운 고개로 내려서서 힘들게 염포산을 향하네요
다리에 무슨 부상이 있는것도 아닌데 이상하게도 다리에 힘이없어서 한발한발 어렵게 움직입니다
마지막산 인증은 산님께 부탁하여 한장담고 뽀대뽀님께 어디로 가야는지 물어보니 기왕에 갔으니
끝까지 가라네요
삼태지맥길 끝까지 이산과 같이하고 따로 화암추 등대를 따라가다 주민들께 물으니 엉뚱한 곳으로 갈켜주고 이산과도 안맞는데 무신 고집인지 멀고도 먼 대왕암 울지등대에서 마감을 합니다
원계획은 여기서 버스를 타고 박물관가서 남암지맥길 마지막까지 연결할려 하였으나
도저히 엄두가 나지않아서 남암지맥은 다음에 다시한번 걸을려고 마감을 합니다
오로지 삼일간의 연휴가 탐나서 나선길
울산의 여러분들과 방장님 그리고 많은횐님들께 걱정끼쳐 미안하구요
제게는 최장거리인 태화강을 걸을수 있었음에 뿌듯함과 자신감을 얻은 좋은 결과였던것 같습니다
연휴 해외출장길이 잡혀서 함께 하지못한다며 들머리 답사해주신 달타냥 선배님 감사합니다
바쁜일정에도 전화한통화에 쏜살같이 달려와서 들머리 걱정없이 같이 걸어주신 뽀대뽀님 넘넘 고마왔습니다
언제나 정많은 수림이님 간호사같은 준비로 철저히 준비하여 함께 밤을 걸어주어서 너무너무 고마왔구요
일마치고 새벽 소백 가야는데도 먼길 달려와 함께걸어준 체형님 감사했습니다
든든한 먹을거리 지원해주신 먼산님 너무너무 잘먹었고 덕분에 완주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걱정하며 함께해주신 방장님 고맙습니다
중간중간 문자로 격려해주신 횐님들 감사하구요
모든 횐님들의 보이지 않는 응원에 큰힘이되어서 잘걸을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횐님들 모두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시구요 즐거운 산길에서 다시 보아요
두서없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단한 지부장님 ...
내년에도 멋진 산행 안전한 산행 이어가시구요.
빠른 회복 기원드려유..~
고마와요 새벽누리님 누리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산행 기원 드립니다
지부장님 한해 마무리를 확실히 하셨네요.
내년에도 항상 건강하시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추산대장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정맥길 무탈하고 행복하게 이어가시길 기원드려요
희야 지부장님, 정맥을 마치시고 또 한 번 엄청난 산행을 하셨네요. 추운 날씨에 움츠러들기 쉬운 후배들에게 '진정한 산꾼이란 이런 것이야!' 라는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
대구담님 고마와요
낙동길 홀로진행 힘드시지유
겨울 자꾸만 높은곳으로 가시니 더욱더 힘들것 같으네요
언제나 무탈 산행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겨울에 너무 장거리산행을 하신것 아닌가요?
대단하십니다 라는 말밖에 못 드리겠습니다.
수고많으셨구요 함께 해주신 분들도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쉬엄쉬엄 하세요.
수고많으셨습니다.
바랭이대장님 긴연휴가 욕심나서 원없이 걸어보았습니다
언제나 따뜻한 응원이 큰힘이 되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희야지부장님!
축하드림니다.
진정한 산꾼이심니다.
완주에 그기쁨 비할길 없지요
예전에 "장거리하면 애하나낳은거랑 같느니 몸조리 잘해라. 하시던말 생각납니다. 언니의 활동이
제 자신을 돌아보며 활력을 느낌니다.
새해에도 강건하시어 안산으로 즐거운 날들 되세요...!!!
고마와유 설국님
다사다난했던 이해는 잊어 버리고
새해는 행복 가득한 일들만 있기를 바라구요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저무는 한 해가 아숴웠던지 큰거 한방하셨군요.
추운 날 어렵게 한 완주 축하드리고 지친몸 어여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울산지부님들께서도 수고하셨습니다.
긴 연휴가 탐나서 욕심부려 보았네요
두분 지금처럼 언제나 행복한 산행 하시길 기원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첫 개통때 비로 인해 아픈 기억이 있는
태화강환종주 지금 보아도 그때 생각이 나네요..
그 먼 거리를 홀로 정말 대단 합니다..
올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먼길로 걸음 하셨네요..수고 하셨습니다.
대장님 방장님과 함께 빗속에서 고생하며
개통시킨다고 고생많으셨지유
덕분에 그길위에 설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올한해 많은 발걸음 축하드리구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희야님~~~~~~~~~~~^^
하루만 지남
회갑년도유~~~~~^^
엄동설한에
왜?그러신대유?ㅋ
암튼 대단 대단!!
수림님이 요즘
톡도 안고 틈 하드만
동행 하셨군요
태화강
언제 가 볼까나~~
즐거운 길~
힘차게 잘 걸으심
왕
축하 드립니다 ^^
갑장님 같이 회갑산행 한번 하입시더
16년도 국공길에 안내맡겨유~~~~
대사님 많은 응원 언제나 고마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누님 이제서야 축하 인사 올립니더
뭐든 들이대믄 다~됩니더 ㅎㅎ
몇해전 대뽀랑 11산때 아그업고 저희들
걱정되어 아그 등에업고 마중 마중 그 걸음에
비할수가 있겠습니까요
항상 그 감사함이 미안한 마음이었구요
좀 더 따땃하이 편한 걸음으로 끝까지
못함이 죄송스러웠습니다
수고많으셨구요ㅡ축하드립니다
내년에도 왕성하게ㅡㅡㅡ힘 ^♡^
수림이님 추운 겨울밤 잠에 비틀거릴때 함께 걸으며 정성스례 다독여 주어서 제일 추운 겨울밤을 지낼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무탈완주 할수 있어서 넘넘 고마왔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구요 언젠가 또 보답할날이 있겠지요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현주님 관심과 격려 고마와요
며러분들과 함께하니 거리가 많이 줄어들어 보였답니다
현주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거친산행 항상 무탈산행 기원합니다
태화강 환종주길에 오셨는 줄도 모르고 푹~쉬었네요..ㅎㅎ(결혼 기념일).
실력이 실력인지라 외로운 밤은 함께 할 순 없어도 보급품이라도 지원해 드려야 되는데...
힘든 산행은 무사히 마쳐서 다행이고 수고 많았습니다...
말씀만이라도 고마워요
보급품 받은것으로 치면되지유 ㅎㅎㅎㅎㅎㅎㅎㅎ
해밀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구요
언제나 무탈 행복산행 기원합니다
지부장님의 대단한 열정 부럽습니다.
글구 많이 많이 축하 드립니다.
많이 보고쟢으네 마인더 ㅎㅎㅎㅎㅎ
거창에 있으면 눈구경은 맘껏 하겠네
요며칠 뭐한다꼬 바빴는지 정신이 없었네여
어머니 건강 좋아지구 다시 자주보게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