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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지방선거 국민주권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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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설문 2024 윤석열 교육 과학 방송 문화 체육 평가
본부장 추천 10 조회 100 24.02.18 02:12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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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2.18 02:28

    첫댓글 <교육 정책> 평가 댓글 달리기

  • 24.02.19 23:09

    2024년 2월 15일
    한국교육개발원 교육여론조사를 분석해 보면
    교육정책의 일관성이 없다는 응답은 증가하고 있네요.
    교육정책이 일관성이 없다는 응답은 2022년 49.6%였는데 2023년은 55.2%로 증가해 불과 1년 사이에 5.6% 늘어난거죠. 일관성이 없다는 응답은 지난 2018년 65.0%에서 매년 소폭 감소해 2021년에는 48.8%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윤석열 정권 당선 이 후 2022년부터 2년 연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장기적 비전이 없다는 응답 역시 문재인 정부의 경우 2018년 62.2%에서 2021년 37.9%까지 크게 감소했으나 윤석열 정부가 당선된 2022년 39.9%로 증가하기 시작하더니 2023년 46.6%까지 증가했습니다. 특히 초중고 학부모들의 경우 일관성 없다 58.5% 장기적 비전 없다 50.7% 우리 여건 적합성 없다 38.2% 국민 여론 반영 없다 43.5% 등으로 부정적인 인식이 일반적인 국민들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이 교육여론조사라는 것은 정부 기관인 한국교육개발원이 2011년부터 매년 한국 교육 전반 현안에 대해 국민 인식을 묻는 대표적인 교육 분야 여론조사입니다.

  • 24.02.22 14:31

    교육 정책은 일관성이 있고, 소통 시도가 많다는 평가들이 많은데 실제 교육 현장에서 피드백이 제대로 이뤄지는지는 다들 궁금해 하거나 의심하는 상황인 듯....

  • 작성자 24.02.18 02:28

    <과학 정책> 평가 댓글 달리기

  • 24.02.18 02:46

    다른건 모르겠고, 유례가 없는 R&D 예산 삭감은 너무 했네요.

  • 24.02.20 16:22

    https://youtu.be/tBD8fjMBJgU

    과학 정책을 시장 논리로 보고 있다는게 참 유감스럽네요.
    대통령은 자신이 뭘 말하는지 잘 모르고 있거나 또는 30~40년전 마인드로 과학정책을 이해하고 있는거 같아요

  • 24.03.04 06:01

    R&D 삭감에서 이미 끝남

  • 작성자 24.02.18 02:28

    <방송 정책> 평가 댓글 달리기

  • 24.02.19 23:13

    대표적인 방송 국가 기구인 방송통신위원회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운영은 심각해 보여요. 일단 법조차 지키지 않는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특히 방통위의 경우 법률에 따른 전원합의체인데도 불구하고 고작 2명의 위원들로 운영되고 있는 상황이죠. 방통심의위 역시 모든 리포트를 검열하는 기관으로 전락했다는 의견들이 지배적이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지 않는다는 것이 전반적인 의견인 듯 보입니다.

  • 24.02.21 12:23

    https://youtu.be/EhSQe-LyTy0

    이게 뭡니까

  • 24.02.22 14:28

    방송 정책은 노답이라는게 대세일 듯 ㅎㅎ

  • 24.03.04 06:02

    방통위와 방심위는 이미 제 기능을 상실한지 오래인거 같더라구요

  • 작성자 24.02.18 02:28

    <문화 정책> 평가 댓글 달리기

  • 24.02.19 23:17

    최근 발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기존 청년인턴 인원을 2023년 대비 3배 늘려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채용한다고 밝혔는대요. 문체부 본부와 소속 박물관·도서관·한국예술종합학교·국악원 등 전국 18개 지역 31개 기관에서 근무할 청년인턴 176명을 모집한다는건데 문제는 이 인원들의 업무가 박물관·미술관 전시·조사연구 및 문화재 보존처리 등 학예업무, 도서관 도서자료 수집, 아카이빙 등 사서 업무, 국악원 무대 장치·조명·의상 등 공연 업무 등 전문 분야의 실무라고 합니다. 이건 뭔가 구시대적인 정책 같기도 하고 오히려 문화 영역에서 비정규직 인력을 늘리는건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죠.

  • 24.02.20 16:26

    지금 문체부 공식 유튜브 계정에 가보면
    2024년 문화 정책에 대한 설명 또는 안내도 없습니다.

    이미 2월도 다지나고 있는데 이게 무슨 일이죠?
    올 해 어떤 문화체육관광 사업을 펼치겠다는지 설명조차 없는데 무슨 정책에 대해 평가합니까...

  • 24.02.22 14:30

    문체부 장관은 하루 속히 바꿔야 합니다. K팝을 이끄는 수장을 경로당에 계셔야 할 분으로 임명한건 무모하다못해 무식하다는 평가를 받을만한 일입니다.

  • 작성자 24.02.18 02:29

    <체육 정책> 평가 댓글 달리기

  • 24.02.18 02:46

    2024 청소년 동계 올림픽 경기 보러 강릉과 평창 갔었는데 완전히 실망했어요.
    경기 운영도 그렇고 응원하러 온 국민 관중들에 대한 경기 운영진의 디테일한 지원 배려가 정말 아쉬웠음

    그리고 최근 아시안컵 경기 보면서 국가대표팀에 대한 정부의 입장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네요. 특히 클린스만 감독을 선임하고 이에 대한 책임을 어디까지 부여한 것인지 그리고 국민 비호감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강인 선수같은 국가 대표팀 선수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있는건지도 새삼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 24.02.20 16:26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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