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파래를 무와 함께 새콤 달콤하게 무쳐 먹으면 간단한 밥 반찬으로
좋은데 파래를 사와서 보니 무가 없더라구요...
무없으면 못 먹나 싶어서 양파와 대파를 넣어 무쳐 봤답니다..
무 없다고 파래무침 좌절하지 마시고 만들어 드세요...ㅋ
저렴한 가격에 비해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는 파래의 효능을 참고 하시라고
기사를 퍼왔어요...^^
얼마전 T.V 뉴스에도 나오던 내용인데 싼 가격이라고 무시하지 말고 자주 자주 먹자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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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파래 100g, 양파 1/4개, 대파 1/4개, 식초2 1/2큰술, 설탕 1 1/2큰술, 통깨약간, 소금 1작은술
1. 파래는 소금을 넣어 조물 조물 주물러주고 깨끗한 물에 여러번 헹궈서 물기를 빼주세요..
요 파래는 신기하게도 물기를 머금었을땐 부피가 확 줄어 들었다가
물기를 꽉 짜주면 또 보슬 보슬한 느낌이 들면서 부피가 커지더라구요...
혼자서 파래씻다가 신기해 했어요...ㅋㅋ
2. 양파와 대파는 채썰어 냉수에 잠시 담가 아린맛을 제거해줍니다..
3. 분량의 양념들을 넣어 조물 조물 무쳐주세요...^^
파래는 생으로 먹는게 영양소 파괴가 적어 더 좋다고 해요....^^
간단한 밑반찬으로 좋은 파래무침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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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엉뚱 아줌씨의 알콩 달콩한 일상속으로.. 원문보기 글쓴이: 마리아